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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주의 지속…1분기 한국 겨냥 수입규제 5건 추가 2021-04-25 06:21:00
개시했으며, 필리핀은 아연 및 아연-알루미늄 컬러도금강판(PPGI·PPGL)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중이었다가 규제를 적용하기로 확정된 사례는 3건이다. 인도(폴리부타디엔 고무)와 인도네시아(양탄자류 및 바닥 깔개), 필리핀(시멘트)이 1분기 중 일제히 세이프가드 규제를 시작했다. 규제가 종료된...
포스코강판 "미얀마 군부와 합작 끝낼 것" 2021-04-16 17:42:50
포스코는 1997년 MEHL과 합작으로 아연도금강판 생산회사인 미얀마포스코스틸을 설립했다. 포스코가 지분 70%, MEHL이 30%를 보유했다. 미얀마포스코스틸은 포스코강판이 세운 미얀마포스코C&C에 2019년 통합됐다. MEHL이 보유한 30%의 지분은 변동이 없었다. 1990년 설립된 MEHL은 일종의 군인복지법인이다. 현지에서...
미얀마 '알짜' 가스전 어쩌나…'군부와 결별' 포스코의 딜레마 2021-04-16 09:43:16
포스코는 MEHL과 합작으로 아연도금강판 생산회사인 미얀마포스코스틸(MPSC)을 설립했다. 포스코가 지분 70%, MEHL이 30%를 보유했다.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1990년대 중반 두 차례 미얀마를 찾아 설립을 주도했다.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시 삔마빈공단에 1만6000㎡ 규모의 공장을 세운 포스코스틸은 진출...
[인천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스틸브로, 철강소재 탈지 및 슬리팅 일원화 2021-03-16 13:52:00
및 도금강판을 판매하는 철강소재 유통회사다. 특히 냉연강판(CR)은 열연강판에 비해 얇고 가공성이 우수해 자동차, 가전기기, 가구 등에 직접 사용되거나 아연, 알루미늄 등 도금용 원판으로 쓰인다. 김종길(41) 대표는 “스틸브로를 거치면 소재가공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모두 절감된다”고 강조했다. 비결은...
베트남 철강산업, 올해 성장세 가파를 것 `글로벌수요 · 내수급증` [KVINA] 2021-03-04 08:33:22
달러 이상의 아연도금강 12만1천 톤을 수출하며 자사의 수출 신기록을 세웠다. 호아센그룹 자료에 따르면 "호아센그룹은 전세계 85개 이상의 국가에 철강제품 공급에 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시장은 미국, 멕시코, 유럽, 동남아시아다. 베트남철강협회(VSA)는 올해 선진국들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세계 수요가...
"포스코의 사활 건 혁신…세계 최초 'AI 용광로' 결실" 2021-02-08 17:40:18
공장 도금공정에 AI를 도입한 것도 성공적이란 평가다. 강판 표면에 아연 등의 소재를 입히는 작업이 도금공장의 핵심 공정. 본사 전문 인력의 현장 방문이 필수다. 김 소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출장을 나갈 수가 없었는데, AI가 각 도금공장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도금량 수치를 개선해내며 오히려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철강업 생존 가를 것"…절박함이 '세계 최초 AI 용광로' 만들었다 2021-02-08 15:29:23
확산 사태와 맞물려 가치가 빛을 발했다. 도금공장에서는 강판 표면에 아연 등의 소재를 입히는 작업을 진행한다. 세밀한 기술력이 필요한 전문 영역이라 지금까지 본사 인력의 주기적인 현장 방문이 필수적이었다. 김 소장은 “해외 출장을 나갈 수가 없었는데, AI가 각 도금공장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도금량 수치를 개선...
'미얀마 軍 군데타' 현지 국내 기업들 "비상 연락 유지 중" 2021-02-01 20:14:29
아연도금강판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현지에 지점과 판매·관리 담당 사무소를 설립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3년부터 미얀마 가스전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번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해 현지에 있는 기업들은 본사와 비상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재원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지의...
미얀마 진출 기업들 비상…"직원 안전확보·사업차질 최소화" 2021-02-01 18:23:38
판매하고 있다. 포스코[005490]는 1997년 합작사를 세워 아연도금강판을 생산 중이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각각 2013년, 2014년 현지에 지점과 판매·관리 담당 사무소를 설립했다. 1995년 미얀마에 진출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우인터내셔날을 인수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3년부터 미얀마 가스전...
동국제강, 질소산화물 배출 80% 줄인다...SCR 설비 도입 확대 2020-12-14 13:41:55
1기를, 부산공장의 용융아연도금(CGL) 생산라인에 4기의 SCR 설비를 도입하기로 했다. SCR은 연료가 고온으로 연소될 때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선택적 촉매 환원법으로 수증기, 질소 등 무해한 가스 성분으로 바꿔주는 설비이다. 앞서 동국제강은 올해 부산의 신평공장 가열로에 SCR설비를 도입하고 질소산화물 배출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