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애들 영화라고 무시했는데…" 조카 따라갔다가 눈물 '펑펑' [연계소문] 2024-08-27 07:26:31
이미지로 네일아트까지 받은 30대 정모 씨는 "원래도 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를 좋아했고, '인사이드아웃2'도 관람하는 등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편이었다. '하츄핑'은 국산 캐릭터라고 해서 더 궁금해졌고, 온라인에서 '파산핑'이라면서 밈처럼 유행도 하길래 영화를 관람했다. 최근 극장가에 볼...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세상을 바꾸려는 작가의 열망 2024-08-26 18:20:30
유명한 명화보다는 동시대 작품들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예술을 삶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은 자극이 된다. 특히 다양한 그림을 함께 접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경험은 아이들의 세계관을 넓히고 예술이 주는 행복을 느끼게 한다. - 즐거운예감 대표 임지영의 ‘예썰 재밌고 만만한 예...
‘컬렉터 인생작’ 모은 서울옥션 전시… 나라 요시토모에서 유영국까지 2024-08-26 17:53:17
요시토모의 전시가 모처럼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기간을 맞아 서울옥션이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여는 전시 행사를 통해서다. 26일 서울옥션은 오는 9월 13일까지 나라의 회화, 조각, 드로잉 등 작품 30여점을 강남센터 5층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커다란 녹색 눈을 가진 아이를...
더캐리, 패밀리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캐리마켓 신사' 22일 오픈 2024-08-22 10:19:04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는 서동주 작가와 협업해 작품을 연간 전시하며 첫 번째 작품은 여정의 시작, 우주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래스도 마련돼 있다. 주말마다 베이킹, 생태 놀이, 크래프트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성인 프로그램도...
"전시보고 NFT 받자"…두나무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2 2024-08-21 16:14:03
또한 관람객들은 다양한 미션을 통해 현장에서 관람한 디지털 아트 작품을 NFT로 바로 소장할 수 있다. 입장 시 QR코드 스캔을 통해 씨앗 NFT를 획득할 수 있고, 시드관 방문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발아 NFT를 획득, 싹을 틔울 수 있다. 씨앗 NFT와 발아 NFT를 모두 모으면 최종 미션 성공으로, 식물 NFT를...
접고 구부리고 손목에 차고…삼성·LG '新OLED' 대전 2024-08-14 17:31:14
낸 아이디어였다. 맞은편 부스에서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195㎝ 투명 OLED와 자율주행차용 슬라이더블(천장에 넣었다가 자동으로 내려오는 형태) OLED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구부러지는 삼성 OLED 이날 행사는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삼성과 LG가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삼성은...
"'빌리 엘리어트'·'마틸다'와 달라"…새단장 마친 '애니', 5년만 컴백 [종합] 2024-08-12 17:43:34
너무나 많은 아이가 오디션에 신청했다. 역량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함께하게 돼 놀라기도 했고, 우리나라 뮤지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다. 제작하는 데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YNK홀딩스의 첫 작품으로 '애니'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작품을 어릴 때 책으로 접했다. 어려운 시기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애니' 신영숙 "악역 맡았을 때 큰 사랑 받아, 이번엔 과연" 2024-08-12 16:51:16
도전했는데 어린아이들을 과하게 괴롭히는 경향이 있는 역할이라 고민이 조금 있다"며 웃었다. 그러나 이내 "오늘 우리 아역배우에게 반지를 선물 받았다. 만들어서 이렇게 끼워주더라"면서 "무대에서는 비록 아이들을 괴롭히지만 재밌고, 코믹하게, 또 아역 배우들이 빛날 수 있도록 즐겁게 분위기를 맞추겠다. 관객들에게...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2024-08-07 18:21:53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됐다.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개방해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하며 성공했으며, 그 시스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경희대 스페인어학과 교수 박정원의 ‘글로 떠나는 중남미 여행’ 꼭 봐야 할...
박성웅·문정희·최원영·박효주 '믿보배'도 "새롭다" 극찬한 연극 뭐길래 2024-08-07 15:46:55
소년 같다. 아이처럼 변한다. 그렇게 좋은 에너지와 자상함이 있어서 저희끼리는 '아부지'라고 부른다"고 신뢰감을 드러냈다. 박성웅은 "항상 강한 이미지, 센 이미지였는데 이런 작품에 제안을 주셔서 고마웠다"며 "그리고 오랜만에 연극을 하는 거니 쉬운 걸 하고 싶지 않았다. 운이 좋게 함께하는 분들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