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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화재 피해 소상공인에 40만∼120만원 지원금…이르면 5월 지급 2019-03-22 11:03:53
기자 = 작년 11월 서울 서대문구 KT[030200] 아현지사 화재로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이 확정됐다. KT는 자사와 국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참여한 'KT 화재 상생보상협의체'에서 지역 상점의 서비스 장애복구 기간에 따라 1∼2일은 40만원, 3∼4일은 80만원, 5∼6일은 100만원, 7일 이상은 120만원의...
KT 아현지사 화재 소상공인 지원금 확정…최대 120만원 2019-03-22 10:42:12
5월 3일까지 6주간 추가 접수 kt는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아현 화재로 서비스 장애를 겪은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상생협력지원금을 ‘상생보상협의체’에서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상생보상협의체는 서비스 장애복구 기간의 차이를 고려해 4개 구간으로 나누고 1~2일은 40만원, 3~4일은 80만원, 5~6일은...
KT 화재 소상공인 보상금 확정…"1인당 40만원부터 120만원까지" 2019-03-22 09:57:40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서비스 장애 보상지원금이 장애기간에 따라 40만원부터 최대 120만원 수준으로 결정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노웅래 위원장과 상생보상협의체는 오늘(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KT통신화재 소상공인 보상지원금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KT '제2 아현지사 화재' 막는다…통신재난방지에 4800억 투입 2019-03-21 17:54:19
kt가 작년 11월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같은 통신재난 재발을 막기 위해 3년간 4800억원을 투입한다.kt는 중요 통신시설의 상세 점검 결과와 정부의 통신재난방지 강화 대책을 반영한 ‘통신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발표했다.3년간 4800억원을 투입해 통신구 감시 및 소방시설 보강, 통신국사 전송로...
과방위 파행에 'KT화재 청문회' 무산 위기…여야, 네 탓 공방(종합) 2019-03-21 17:54:02
다음 달 4일 개최하기로 한 'KT 아현지사 화재 청문회'가 무산 위기에 놓였다. 예정됐던 과방위 법안심사소위가 줄줄이 취소되는 등 과방위 자체가 파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방위는 21일 오전 과학기술원자력법안 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원자력안전법 개정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여야 간 사전협의에...
KT 화재 갈등 장기화…배임우려 '사면초가' 2019-03-21 17:17:47
아현지사 화재가 발생한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대한 보상안이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상액을 두고 KT와 소상공인 양측의 이견이 큰데다, 약관에 없는 보상인 만큼 액수가 늘어날수록 KT의 배임 소지가 커지는 상황이어서 KT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정희형 기자가...
KT, `통신재난 대응`에 3년간 4,800억원 투입 2019-03-21 09:49:20
KT가 아현지사 화재 같은 통신재난의 재발 방지를 위해 통신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KT는 앞으로 3년간 총 4,800억원을 투입해 통신구 감시 및 소방시설 보강, 통신국사 전송로 이원화, 수전시설 이원화, 통신주 및 맨홀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통신 3社도 삼성 발맞춰…내달 초 5G 상용화 선언 2019-03-18 17:16:34
24일 kt 아현지사 화재로 무산됐다.오는 27일 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내달 초 정부 주도 행사가 열릴 가능성은 작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내달 중순이나 하순께 정부와 통신 3사, 제조업체가 모여 공동으로 행사를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국회 과방위, KT 청문회 다음달 4일 확정 2019-03-14 13:51:27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관련 청문회를 다음달 4일 열기로 했습니다.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월 황창규 KT 회장이 (전체회의에서)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불성실한 답변과 통신재난상태의 안일한 인식 때문에 여야 모두가 KT 청문회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오늘 계획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한국당과 협의...
[단독] 농협銀, '아현화재 KT' 백업 무선망 사업서 배제 2019-03-13 17:11:42
아현지사 화재로 '결제 불통' kt, 금융계 신뢰 회복 시급 [ 정지은 기자 ] 농협은행이 무선 통신망 구축사업에서 지난해 11월 대형 화재 사고를 낸 kt를 배제하기로 했다. kt에만 맡겨둬서는 위험(리스크)이 너무 크다는 판단에서다. 유선 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kt에 맡기려던 계획도 잠정 연기했다.13일 금융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