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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곧 채상병특검법 표결 2024-07-04 17:56:38
전날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것에 항의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개시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170명은 토론 시작 6분 만인 오후 3시 45분 종결동의안을 제출했다. 종결동의안이 가결되면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필리버스터의 종결을 선포한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필리버스터의 종결을...
경제 현안은 뒷전…특검법에 멈춰선 국회 2024-07-03 18:03:12
분야 대정부질문을 끝내고 상정할 예정이었던 순서를 뒤바꾼 것이다. 우 의장은 “이미 국민 60% 이상이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신 만큼 이제 국회가 이 사안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며 “국민 뜻에 따라 유가족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국회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속보] 우원식 의장, 오후 본회의 채상병 특검법 상정키로 2024-07-02 12:42:15
의장이 본회의 안건 진행과 관련해 검사 탄핵소추안 보고,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보고를 하겠다고 말했다"며 "이후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채상병 특검법을 상정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안의 단순 보고는 있을 수 있지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법안 처리를 위해 안건을 상정한 전례가 없다고 강하게 항의했다"며...
[속보]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상정 강행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2024-07-02 09:14:08
[속보]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상정 강행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국 개인정보 쓸어간 C커머스…개인정보위, 조사 마무리 2024-07-01 17:12:20
"다음 전체회의 안건으로 상정돼 처분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올 상반기 안으로 조사를 마무리하겠다던 방침과 달리 일정이 지연된 데 대해선 "실무적인 조사는 끝났지만, 절차상의 이유로 (발표가) 늦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정보위는 그간 알리·테무 등 C커머스 업체들을 상대로 개인정보 수집 절차와...
‘산으로 가는'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파행의 연속 2024-07-01 07:48:16
의장의 발언은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아 의안으로 성립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울산시의회 의결정족수는 12명인데 오늘 회의에는 8명만 참석해 의결정족수가 부족하고, 의결정족수가 부족하면 표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장과 의회사무처가 선거 결과를 놓고 정반대 해석을 하는 전례 없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野, 노란봉투법 소위 회부 '강행'…與 "거부권 건의할 것" 2024-06-28 18:05:31
전에 전체회의에 법안을 상정하는 방안을 밀어붙였다. 민주당 소속 안호영 위원장은 "노란봉투법을 전체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한 뒤 소위를 구성하자"며 "15일의 숙려기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사안의 시급성을 따져서 위원장 재량권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여당 의원들은 일제히 반발했다. 여당 간사인 김형동 의원은...
7개월 만에 또 탄핵안 발의…'공영방송 딜레마' 빠진 방통위(종합) 2024-06-27 17:26:36
전 의결하려면 조만간 전체회의에 방문진 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인 체제에서 YTN[040300] 최대 주주 변경과 지상파 재허가 등 굵직한 안건들이 이미 의결된 바 있다. 야권에서는 2인 체제 의결의 위법성을 주장하지만, 방통위는 법률 자문 등을 통해 "바람직하지는...
환노위 복귀한 임이자 "野, 힘으로 밀어붙이면 '尹 거부권' 발동" 2024-06-26 15:24:38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 뒤 노란봉투법 입법공청회를 열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영계 인사가 진술인으로 참석했다. 민주당 소속의 이용우, 김태선, 박해철 의원이 각각 발의한 노란봉투법은 지난 20일 환노위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노란봉투법을 둘러싼 여야...
서울 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 2024-06-25 18:10:44
상정해 재석의원 111명에 찬성 76명, 반대 34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4월 26일 임시회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조 교육감은 지난달 16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고, 안건은 이날 본회의에 다시 올랐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재적의원 과반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