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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통일 꿈 안고 달리는 'DMZ 트레인' 2018-06-08 08:01:04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창밖을 보며 방송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란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차창 밖으로 임진각, 자유의 다리, 한국전쟁 때 폭파돼 교각만 남은 임진강철교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가 이내 사라져 간다. 기차는 오전 11시 45분 최종 목적지인 도라산역에 도착했다. ◇ 세계적인 관광지로...
시민단체 "근로감독관은 회사편…사측에 정보제공, 진정인 협박" 2018-05-08 16:00:05
등을 안내했다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제보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내용의 제보자는 고용노동부에 탄원을 했고, '오해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조치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보자는 "근로감독관이 감독을 나온다고 회사에 일주일 전에 미리 알려줬고, 사측은 가짜 계약서를 만들어 말을 맞추라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5-08 08:00:06
행보 본격화 180507-0481 외신-0092 21:04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새 내각 총리로 또 지명돼 180507-0483 외신-0093 21:15 사우디, 예멘 반군이 본부로 쓰는 옛 대통령궁 폭격 180507-0485 외신-0094 21:24 [고침] 국제(캄보디아 마을서 11명 사망…) 180507-0486 외신-0095 21:40 안락사 선택 호주 104세 과학자 구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4-25 16:00:01
미 태평양사령관을 주한 미국대사로 다시 지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세기의 담판'인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외교적 전진기지에 해당하는 주미 한국대사에 태평양사령관을 출신 대북 강경파 인사를 기용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해리스 사령관이 재지명된다면 16개월째를 맞은 주한...
[여행의 향기] 하늘에서 느끼는 하와이의 반전매력 2018-04-22 15:09:02
곧바로 광활한 대자연의 품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그곳엔 쿠알로아 목장의 카아와 밸리가 펼쳐져 있었다.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온 쿠알로아 목장은 어디선가 공룡이 뛰쳐나와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은 원시적인 생명력을 뿜어내고 있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로 쓰일 만한 곳이다. 헬리콥터가 강한...
[르포] 전 세계의 시선 집중된 이름 없던 주막 '판문점' 2018-04-19 13:22:15
옛 지명 널문리에서 판문점 명칭 유래…이름 없던 주막에 '판문점' 간판 걸어 T1·T2·T3 회담장 사이 통로 2곳 중 하나로 김정은 위원장 넘어올 듯 (판문점=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을 아흐레 앞둔 18일. 정상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 집' 출입구에는 파란 가림막이...
동강·대암산 용늪 등 생태우수지역 탐방안내 서비스 2018-04-17 09:47:57
용늪 등 생태우수지역 탐방안내 서비스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이 동강 유역, 영월 한반도 습지, 인제 대암산 용늪 등 4개 보호지역과 강릉 가시연습지, 괴산 산막이 옛길, 철원 두루미 평화타운 등 6개 생태관광지역에 자연환경해설사를 배치해 탐방안내 서비스를 한다. 이들 지역에는 총 25명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17 08:00:09
15:03 '울주군 지명지리지' 새로 편찬한다…12개 읍면 학술조사 180416-0716 지방-0179 15:04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4주기 추모행진 180416-0717 지방-0180 15:06 여수 예울마루 '헬로 오페라-잔니 스키키' 공연 180416-0720 지방-0181 15:10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 경북도지사...
'슈퍼 매파' 볼턴 취임한 날…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동시 언급 2018-04-10 19:26:46
볼턴 보좌관도 지명 이후 공개 발언을 자제하고 있다. 그는 주변 인사들에게 “나는 교통경찰처럼 대통령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할 뿐”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한승주 전 외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내 지지율 회복을 위해서라도 북·미...
[연합이매진] 물길 따라 걷는 소백산 1자락길 2018-04-07 08:01:10
지명)의 역사를 품고 있다. 1456년의 정축지변(丁丑之變) 때 수천 명의 순흥 사람이 제월교에서 참형을 당했고, 희생자들이 흘린 피가 죽계천을 따라 십 리를 흐르다 피끝마을에서 멈추었다고 한다. '청다리'라고도 불리는 이 다리는 소수서원의 선비와 기생 사이에서 태어나 고아가 된 아이들을 데려다 키운 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