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병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2R 4위…우즈는 18위 2018-03-17 08:06:07
공동 7위에서 공동 18위로 내려갔다.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1번 홀(파4)부터 약 10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3번 홀(파4)에서도 약 7.5m 만만치 않은 거리에서 한 타를 줄인 안병훈은 14번 홀(파3)에서도 9m 거리 퍼트를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16번 홀(파5)에서...
[패럴림픽] 한·중 컬링 선수 부부 1호 김지선ㆍ쉬샤오밍 2018-03-16 09:47:42
통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탁구의 안재형ㆍ자오즈민처럼 한·중 컬링 선수 부부 1호인 이들은 뜻깊은 행사에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지선 선수는 "남편과 함께 패럴림픽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최근 위상이 높아진 컬링의 큰 인기 탓에 매일매일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놀라웠던 신유빈의 데뷔전…현정화 "언니들 넘을 일만 남아" 2018-01-29 13:32:43
일만 남아" 안재형 "1,2년 안에 1,2위까지 오를 것" 김경아 "유빈이한테 져도 이젠 이상하지 않아" (단양=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신유빈(청명중1)은 초등학교 때부터 탁구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탁구 신동'이라 불렸다. 초등학교 3학년 때인 2013년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학생 언니를 꺾는 파란을...
골프 선수 안병훈, 소셜 미디어 통해 프러포즈 공개 2017-12-28 10:33:26
여성은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닌 후 직장 생활을 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2015년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는 준우승했다. 탁구 선수 출신인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선수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탁구 레전드'들이 본 조대성…유남규 "나를 넘을 수도" 2017-12-27 08:03:22
조대성…유남규 "나를 넘을 수도" 안재형 "올림픽에서 단식 메달 기대할 수 있다" (대구=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조대성(15·대광중 3년)이 지난 26일 국내 일인자를 가리는 탁구 대회 단식에서 4강에 오르자 대구실내체육관은 술렁거렸다. 그동안 유망주로서 주목받아온 터라 8강까지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세계선수권...
한지민부터 이희준까지, 16일 명동거리 출격...“연예인 모금천사들” 2017-12-13 11:34:37
한현민, 장동건, 이경훈, 윤태양, 송호준, 안재형, 김재운, 니콜라스까지. 연예인 모금천사들이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뭉친다. 연예인 모금천사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1년에 2번 거리 모금 캠페인에 꼭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밝고 따뜻한 마음을 모금함 속에 가득 채울...
저성장 고령화 인구감소시대 "일본을 알면 한국이 보인다"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017-12-12 09:37:48
차장, 안재형 삼성증권 부장, 박형조 이포르테 팀장, 정구형 삼성전자 부장> △최상철 간사이대 교수(상학부)는 한국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선진국 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일본시장이 어렵다고 포기하면, 다른 선진국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일본...
'청출어람' 이정후·허훈·신재원 "역시 피는 못 속여" 2017-11-28 07:45:43
때 아들을 뽑지 않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부모와 다른 종목을 택한 2세 선수들도 많다. 프로야구 KIA 투수 한승혁(24)의 아버지는 배구 국가대표 출신 한장석 전 대한항공 감독이다. 한국과 중국의 탁구 국가대표 출신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26)은 골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cycle@yna.co.kr (끝)...
'한중 수교의 상징' 프로골퍼 안병훈 "문화 차이? 못 느껴요" 2017-08-21 06:00:02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해야 했다. 하지만 안재형과 자오즈민은 우여곡절 끝에 1989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기 3년 전의 일이었다. 현역 시절 안재형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을 따냈고 자오즈민은 서울아시안게임 단식 금메달, 서울올림픽 단식...
한국 여자탁구, 중국 대표팀 코치 출신 지도자 영입(종합) 2017-07-21 09:18:59
위해 중국어에 능통한 안재형 감독을 미리 사령탑으로 선임한 바 있다. 한국 여자탁구의 중국 코치 선임은 이번이 두 번째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정찬정 코치가 3개월 가량 지도자로 있으면서 기술 지원을 한 바 있다. 중진융 코치는 중국 국가대표팀에서 남자와 여자 선수를 수년간 지도해왔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