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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 1년 업무정지] 국내 2위 안진의 운명은…회계사·고객 이탈 늘면 심각한 타격 불가피 2017-03-24 17:36:26
안진의 대우조선해양 감사팀 담당 파트너, 부대표가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를 알고서도 이를 묵인했고, 품질관리실은 감사품질 관리를 형식적으로 수행해 감사팀이 대우조선해양의 회계처리 위반을 묵인하는 것을 방조한 것으로 결론냈다. 또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장기간 대우조선해양의 감사를 하면서도 부실감사가...
"딜로이트안진 '업무정지', 현행법상 최선의 조치" 2017-03-24 16:34:59
금융당국은 지난달부터 딜로이트안진의 업무정지를 염두에 두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시점검팀을 운영하고 있다. 업무정지 시행 이후 업계의 동향도 면밀하게 살피며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방침이다. 유 상임위원은 "딜로이트안진의 경우 법인내 품질관리실이 감사보고서의 오류를 짚어내고도 이에 대해 조치를 하지 않는...
딜로이트안진 업무정지 '철퇴'…회계업계 지각변동 2017-03-24 16:20:09
갱신해 구체적인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다. 안진의 회계감사를 받는 회사가 1천100여개임을 고려하면 절대적인 수치로만 보면 많지는 않다. 다만 계약 규모가 큰 상장사와의 재계약이 어려워진 데다 그룹사의 경우 계열사들이 같은 회계법인에서 감사를 받기 때문에 계약 기간이 남은 상장 계열사나 비상장 계열사의 계약 해...
'분식회계 연루' 딜로이트안진, 1년간 신규업무 정지(종합) 2017-03-24 16:12:32
감사계약 1∼2년차인 상장회사는 딜로이트안진의 감사를 계속 받을 수 있지만, 감사인(회계법인) 해임사유인 '소속 회계사 등록취소'가 발생했기 때문에 감사인 변경을 희망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감사 1∼2년차인 회사도 사정상 올해 신규감사 계약을 체결(3년단위)했다면 신규감사 업무수행으로 보아 감사인을...
[마켓인사이트]딜로이트안진, 1년간 모든 상장사·금융사 신규감사 금지 2017-03-24 15:33:32
총 1068개사다. 회계업계에서는 상장사에 대한 신규계약 금지로만 안진의 연간 매출이 200억원 이상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2016회계연도 전체 매출(3006억원)의 15%. 감사부문 매출(1051억원)의 20%에 달하는 규모다.앞서 금융위원회는 2008~2016년 분식회계와 공시위반 등을 반복한 대우조선해양에 현행 최대 행정...
안진회계 제재결과 언제 나오나…속타는 기업들 2017-03-19 19:54:20
회계법인인 딜로이트안진의 부실감사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징계가 임박한 가운데 안진과 외부감사 계약을 맺은 기업들이 속을 태우고 있다. 올해 1분기 보고서 제출 시점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징계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 안진과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서다.19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안진과...
'분식회계 연루' 딜로이트안진 제재 다음 주에 결정 2017-03-15 23:41:35
열고 딜로이트안진의 진술을 청취하고 제재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증선위는 다음 주중 임시회의를 열고 제재안을 결정한다. 업계에서는 딜로이트안진에 12개월간 신규계약 업무 정지 수준의 제재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업무정지 조치가 내려질 경우 제재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딜로이트안진 업무정지 불가피" 2017-03-10 00:25:16
안진의 존립에까지 타격이 가지 않도록 일부 업무정지의 범위를 제한하거나 업무정지기간을 최소화할필요가 있다는 의견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감사인에게 최대 12개월의 업무정지조치를 할 수 있다.안진에 대한 제재 수위는 오는 15일 증선위 정례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회계업계에서는 증선위가 감리위보다...
대우조선 분식회계 제재 임박…안진, 영업정지 유력 2017-02-22 17:15:31
회계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안진의 구성원은 차치하더라도 안진에 대한 영업정지가 업계 전체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현재 안진은 1,100개에 가까운 기업들을 감사하고 있는데, 만약 4월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가게 되면 이들 기업 중 일부는 외부감사인을 바꿔야 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회계법인의...
[사설] 당국의 안진회계법인 징계, 법원 판결과 조응해야 한다 2017-02-20 17:44:22
게 안진의 주장이다. 회계투명성 확보는 선진경제의 필수 인프라다. 분식회계와 같은 불법행위는 엄중처벌이 마땅하다. 문제는 결론을 정해 놓고 서두르는 듯한 금융당국의 태도다. 안진은 분식회계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돼 3개월 후인 5월 말 1심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사법부의 판단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그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