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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 사망자 41% 건물에 깔려 숨져…60대 이상 73% 2024-01-31 13:00:10
가운데 4명꼴로 압사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NHK는 경찰이 검시한 222명의 사인을 분석한 결과 무너진 건물에 깔려 목숨을 잃은 압사가 92명(41%)으로 가장 많았다고 31일 보도했다. 질식과 호흡부전이 49명(22%), 저체온증이나 동사가 32명(14%)으로 뒤를 이었다. 아침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와지마시에서는...
노토강진 사망자 91%는 주택 붕괴로 숨져…오래된 목조가옥 피해 2024-01-21 11:54:04
사인은 건물 붕괴에 따른 질식사가 54%, 압사가 13%를 차지했다"며 "노토반도 지진에서도 무너진 건물에 깔린 희생자가 많았고 한신대지진과 마찬가지로 질식 등으로 숨진 이들이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 노토강진으로 오래된 목조 주택이 붕괴하면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토강진 영향으로 피해가 발...
'피해자 권리 보장' 이태원 특별법, 어떻게 보시나요 [이슈+] 2024-01-14 16:34:08
이태원에서 발생한 159명의 압사 사고와 관련한 특별 법안(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권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퇴장한 가운데서다. 민주당은 이태원 특별법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을...
日노토강진 붕괴·쓰나미 사망 198명…1995년 이후 3번째로 많아 2024-01-11 10:24:11
질식사와 압사가 많았다. 노토강진 사망자의 사인은 아직 정확히 판명되지는 않았지만, 사카구치 시게루 와지마 시장은 "무너진 주택에서 압사가 많았다"고 말했다. 지진 발생 당시 오래된 목조 주택이 붕괴하면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노토강진에서는 목조가옥 등 내진성이 떨어지는 건물을 흔들어...
길어지는 노토강진 피난생활…日 피난민 '역외 이주'도 검토 2024-01-08 12:19:39
피난민 주거지 확보는 중요한 과제였다. 열악한 주거 환경이 지진 피해 주민들의 희생을 더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2016년 27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 때도 주택 붕괴에 따른 압사 등 직접 사망자에 이어 유관 사망자가 증가한 이유로 주거 환경 대처가 늦어진 점이 꼽힌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눈썰매장 사고 중상자들, 놀러간 소방관이 살렸다 2023-12-26 17:02:39
"압사 위험이 있으니 잔해더미에 올라가지 말라는 등의 통제를 잘 따라주고 힘이 닿는 대로 함께 열심히 구조 작업을 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4시 29분께 이 눈썰매장에서 비닐하우스 형태의 이동통로가 무너져 10여명이 깔렸고 3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시 당국은 눈썰매장에...
명동 일대 인파 쇄도…"압사당할 것 같다" 2023-12-24 21:03:00
"압사당할 것 같다", "오늘 잘못 나온 것 같다"는 목소리가 많이 들렸다. 서울중앙우체국 앞은 맞은편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미디어 파사드를 구경하는 사람들과 이동하려는 사람들이 겹쳐 특히 북새통을 연출햤다. 경찰과 안전요원들은 호루라기를 불고 경광봉을 흔들며 "안전사고가 날 수 있으니 이동해달라"고 반복해...
인권단체 반발하는데…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주민 이주 강행" 2023-12-09 12:53:06
앙코르와트 유적을 관리·보존하는 압사라 당국(Apsara Authority)과 캄보디아 정부가 자신들의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유네스코를 팔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에 유네스코는 앙코르와트 보존을 위해 캄보디아 당국에 주민 이주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앙코르와트는 지난 2019년 한해에만 200만명이...
"공공기관 이전으론 지방소멸 못막아…권역별 '메가시티' 키워야" 2023-12-07 18:50:18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도 과거 압사 사고와 유형이 달랐다. 경찰이 개입할 근거가 마땅찮았다. 이를 계기로 사람이 너무 몰리면 경고가 뜨는 인파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전국 54만 개의 CCTV도 2027년까지 전부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하는 ‘지능형 CCTV’로 바꾸려고 한다. 김대훈/최해련 기자 daepun@hankyung.com
"콩고서 군 모집에 지원자 몰리며 37명 압사" 2023-11-21 22:17:35
압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중서부 콩고공화국 육군 모집장에 지원자가 몰리며 37명이 압사했다고 AF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콩고 수도 브라자빌 중심부의 미셸 오르나노 경기장에서 군 지원자가 출입구로 한꺼번에 집중되는 바람에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