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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상 메시지 "불법 수사지만 공수처 출석 응할 것" [전문] 2025-01-15 11:00:28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이런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렇게 불이익을 당하더...
“칠흑같이 어두운 시절” 尹대통령, 강압적 진행 개탄스러워 2025-01-15 10:59:03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구역을 소방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체포된 尹 "이 나라의 모든 법 무너졌다"…영상 메시지 [전문] 2025-01-15 10:53:07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앞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공수처는 경찰과...
권영세 "尹 체포영장 불법, 강제집행은 범죄" 2025-01-15 08:46:14
"수색할 수 없는 지역을 가서 수색하고 체포하려고 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1차 체포영장과 달리 이번 영장에는 '군사·공무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나 물건은 책임자나 공무소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할 수 없다'는 형사소송법 제110조·111조의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 적시되지 않았다는 점을 두고...
공수처 영장 보니…"尹 위치추적 어려워 수색 필요" 2025-01-15 07:41:33
수색영장에는 지난달 31일 발부된 첫 영장과 달리 '형사소송법 110·111조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구는 적지 않았다. 형소법 110·111조는 군사상·직무상 비밀을 요구하는 장소·물건은 책임자나 공무소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윤 대통령 측은 수색영장에 해당 조항이 기재되지 않았다는...
尹 측 "불법 침입시 경호처 매뉴얼 의해 업무 수행" 경고 2025-01-15 07:02:29
수색이 제한된다"며 "공수처의 영장에는 형사소송법 제110조, 제111조의 적용을 배제한다는 기재가 없다"고 했다. 형소법 110·111조는 군사상·직무상 비밀을 요구하는 장소·물건은 책임자나 공무소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지난달 31일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서 발부받은 체포·수색영장에는...
검찰, 'PF 대출비리' 한국투자증권 압수수색 2025-01-14 16:59:18
비리 의혹과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을 압수수색했다. 14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한국투자증권 임원 A씨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와 A씨 주거지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금융 알선) 및 이자제한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는 한투...
美 AI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尹 탄핵 첫 변론기일 [모닝브리핑] 2025-01-14 06:57:25
압수수색 등 탄핵심판의 주요 쟁점들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다뤄집니다. ◆내일 尹 체포영장 재집행 유력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 영장 집행에 한 차례 실패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은 이르면 내일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청 형사기동대장 등...
'내란 특검법' 법사위 통과 2025-01-13 12:25:44
비밀이나 공무상 비밀 등의 유출 우려에 관해서는 압수·수색을 허용하는 대신 그 내용을 언론 브리핑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수사 범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분쟁지역 파병, 대북 확성기 가동 및 전단 살포 등을 통해 전쟁 또는 무력 충돌을 일으키려 했다는 혐의 등이 추가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트럼프 취임 앞두고 떠나는 FBI국장 "독립성·객관성 유지해야" 2025-01-13 05:58:32
수사에서 FBI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의 트럼프 자택을 압수 수색을 한 일을 계기로 트럼프의 눈 밖에 났다는 것이 정설이다. 레이 국장의 후임자로 내정된 파텔은 2020년 대선을 '사기'로 규정하는가 하면, 트럼프 재집권 시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0년 대선 승리를 도왔다고 판단하는 언론인 등에 대해 사실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