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年 240억개 캔 재활용 가능"…노벨리스, 울산에 설비 투자 2022-02-21 18:16:06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재활용 업체인 미국 노벨리스가 울산에 알루미늄 리사이클(재활용) 센터를 짓는다. 알루미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 투자다. 센터 완공 시 기존의 경북 영주 센터와 합쳐 연간 240억 개 이상의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노벨리스는 저탄소 알루미늄 공급을 위해 울산에...
글로벌 알루미늄 업체 美노벨리스, 울산에 연산 10만t 규모 알루미늄 재활용 센터 만든다 2022-02-21 15:11:53
3대 철강회사인 고베철강과 알루미늄 압연업체인 울산알루미늄을 세웠다. 연간 생산 능력은 40만t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노벨리스는 점점 늘어나는 재생 알루미늄 제품 수요에 대응해 울산에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생산된 잉곳을 곧바로 제품 생산 공정으로 이어갈 수 있는 것도 울산을 투자처로 선택한 이유다. 신설되는...
인도 '인프라 갑부' 아다니, 亞 최고 부호 등극…재산 106조원 2022-02-08 11:49:41
포스코와 친환경 일관제철소(제선·제강·압연의 세 공정을 모두 갖춘 제철소) 건설 등 합작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철소 건설 지역으로는 서북부 구자라트주 문드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다니 그룹은 문드라에는 자체 항구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아다니 회장은 부를 일구는 과정에서 나렌드라...
대양금속, 2022년 `고광택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확대 계획` 2022-01-28 09:33:47
공정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대양금속은 이 같은 실적을 발판 삼아 고광택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사업에 집중 할 계획이다. 전장품의 정비 및 합리화 사업 등의 2단계 정비작업을 추진하며 노후화된 시스템을 최신 디지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 조업의 안정성과 정비성을 개선할 목표이다. 또한, 압연기와 열처리 설비를...
0.2㎜ 강판으로 '전기차 심장' 빚어낸 포스코 2022-01-18 17:09:33
냉간압연 공정을 거치자 열연강판은 두께 0.2㎜의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하이퍼NO’로 재탄생했다. 김재훈 포스코 수석연구원은 “얼마나 얇게 만드는지가 기술력”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조원 투자해 세계 전기차 시장 공략포스코는...
포스코, 인도 아다니그룹과 친환경제철소 건설 합작사업 추진 2022-01-13 12:00:03
내 친환경 일관제철소(제선·제강·압연의 세 공정을 모두 갖춘 제철소) 합작사업에 나선다. 제철소 건설 지역으로는 인도 서북부 구자라트주 문드라를 검토 중이다. 그 외 탄소 저감 정책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수소, 물류, 화학 등 그룹 차원의 협력 가능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양사는 전날 구자라트...
지주사 출범 앞둔 포스코, 30년 만에 부회장직 부활 2021-12-22 18:16:31
광양제철소장에는 이진수 광양제철소 압연담당 부소장을 임명했다. 상무보급 전체 승진 인원의 약 40%는 현장 출신으로 이뤄졌다. 제철소 현장 과장급 이상 직원의 승진 규모도 전년 대비 10% 이상 대폭 확대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정우 회장의 현장 중시와 안전 경영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설명했다....
대양금속 생산량 확대 `스타트`…"광폭 슬리터 설치 완료" 2021-08-26 09:30:01
될 전망이다. 후차적으로 기존 압연(HR) 생산 능력과 후공정(CR) 설비 능력 확보가 되었고 소재의 선택 폭이 많아 짐에 따라서 신제품 생산능력 확대도 예상된다. 대양금속은 IT기기의 빠른 변화에 맞춰 고객사의 주문에 빠른 대응을 강점으로 성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광폭 슬리터 도입으로 더 많은 제품의...
경산산업지구, 패션테크 거점 변신 2021-07-20 18:05:04
제조 방식인 플라즈마아크 용해공정을 도입해 1t급 고청정 잉곳과 열간압연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고기능성 소재와 중간재를 국산화하면 안경과 치과,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등 의료 및 생활소비재는 물론 전기자동차와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 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BNK경제연구원 " 환경규제 강화흐름으로 철강업체 부담 상승 2021-05-04 13:01:49
하공정(압연) 업체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국내외 환경규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철강업계의 어려움은 가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3차 계획이 올해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탄소세 도입 논의와 함께 세계 주요국의 탄소국경세 추진도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