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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조카에 통조림 참치 먹인 게 잘못인가요?" 2023-10-06 00:18:31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초등학교 5학년 남자 조카를 봐달라는 올케의 부탁을 받고, 한나절 동안 우리 집에서 돌봤다. 제가 요리를 못해서 밥에 참치에 상추, 초장 넣고 비벼서 먹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올케가 이번 추석 때 저보고 '어떻게 아이한테 몸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수제자를 키워야 스승, 아니 승진이 된다 2023-09-03 17:50:47
잘 맞는지 애정을 갖고 물어보자. 개인주의 MZ라서 싫어한다고? 그건 자꾸 내 생각을 강요하거나 애정 없이 잔소리를 해서 그렇다. MZ건 마징가제트건 진정한 관심과 사랑은 성과로 보답이 돌아온다. 그게 잘 안됐다고? 그럼 후계자 후보에서 잘라야지! (3) 무한 경쟁·적자 생존을 시키지 말라 우리는 정글에 살지 않는다....
"애들 먹는 국에 생파가" 학부모 불만…"그럼 집에서 키워라" 2023-08-29 14:59:20
학부모의 글에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학부모 A씨는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 어린이집 식단인데 이 정도면 문제 있는 거 아니냐"면서 식판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A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밥만 먹고 오면 요즘 계속 배 아프다고 한다. 아이들 먹는 음식인데 무슨 국에 생파를 저렇게 많이...
"젊은 애잖아, 좀 봐줘"…카페서 음란행위한 40대男 모친의 말 2023-08-27 19:13:39
게 첫마디였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C씨는 "우리 애 젊은 애잖아. 젊은 애"라고 선처를 호소했다고 한다. A씨는 "B씨는 저보다 7살이나 많은 40대였고 직장에 다니는 일반인이었다"며 "젊으면 다 용서해야 하나. 범죄는 저지르면 안 되지 않냐"고 했다. 이어 "가해자 목소리는 하나도 듣지 못했고, (C씨에게) '선처하...
잡아도 또…'살인예고' 온상 된 익명 커뮤니티 2023-08-23 18:34:27
전국적으로 올라온 수백 건의 살인 예고글 가운데 대부분이 디시인사이드 이용자가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에는 또 다른 익명게시판 블라인드에 경찰을 사칭한 살인 예고가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 온라인 커뮤니티는 경찰 수사 협조에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수사당국이 애를 먹고 있다.○범죄 예고글 온상...
서울 한복판서 또 '비키니 라이딩'?…이번에 포착된 곳은 2023-08-18 07:53:41
모자란 애? 노출증? 생각하기 나름인데, 입는 것도 자유, 이렇게 입었으니 쳐다보는 것도 자유지만 만지지만 말아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지나가는 시민분들이 저 때문에 불쾌했다면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온종일 탄 건 아니고 1, 2분 해방감 야호"라며 "외설로 보는 시선과 규제가 사라지면 나중엔 오히려...
"일탈? 관종? 생각하기 나름"…'강남 비키니녀' 직접 나섰다 2023-08-16 11:30:13
사람)? 마케팅? 어그로(관심 끌기)? 어딘가 좀 모자란 애? 노출증? 생각하기 나름"이라며 "입는 건 자유. 이렇게 입었으니 쳐다보는 건 자유. 만지지만 말아달라"고 밝혔다. 이어 "지나가는 시민분들 저 때문에 불쾌했다면 죄송하다"며 "온종일 탄 건 아니고 1~2분 (타고) 해방감. 외설로 보는 시선과 규제가 사라지면 나중...
현대글로비스, 車운반선 12척 추가한다 2023-08-09 18:01:12
애를 먹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용선을 늘리면 늘어난 물동량의 상당 부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가 도입하려는 선박은 최대 8000대의 차량을 운반할 수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을 탑재한 친환경 선박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선박 추가 확보와 함께 전기차 맞춤형...
"학부모와 문자만 400통"…한 초교서 교사 2명 잇따라 사망 2023-08-08 10:23:07
애 하나가 손을 다쳤다. 학부모한테 또 시달렸다. 성형 수술을 해야 한다느니"라고 설명했다. 이 교사는 이듬해 휴직하고 군입대를 했으나, 학부모의 보상 요구는 지속된 것으로 전해진다. 학교는 입대한 교사에게 책임을 미뤘다고 한다. 그가 한 학생의 부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만 400건에 달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8월 8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8-08 08:18:40
좀 다른 입장인데요. 현지시간 7일,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하는 FED 콘퍼런스가 오전에 열렸는데요. 보우먼 연준 이사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다 연은 총재가 기조연설과 환영사를 맡았습니다. 콘퍼런스에서는 노동시장 불균형과 신용 긴축이 중소 기업에 미치는 여파 등을 다뤘는데요. 어제 이슈도에서도 다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