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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죽을 때까지 쓸 수 있어”…재산 얼마? 2018-04-03 10:50:56
삼성전자는 이효리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올드한 이미지의 애니콜을 트렌디하게 바꾸는 데 성공했다. 당시 삼성은 이효리를 위해 특별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또 2011년 시장 점유율 11%에도 미치지 못했던 ‘처음처럼’은 이효리와 5년간 광고 계약을 맺은 후 1년 만에 2012년 시장 점유율 15%대에 진입했다. 고객 충성도...
그리디어스(GREEDILOUS), 화려한 컬러로 수놓은 우주의 신비를 담다 2018-03-26 18:59:00
박윤희 디자이너는 플라워와 애니콜 스캔이 강조된 패턴을 빈티지하고 아티스틱하게 표현하였다. 섬세한 선의 표현이 인상적인 이번 컬렉션은 흔히 볼 수 없는 묘한 컬러의 조합과 대조 강한 컬러들로 시각적인 프린트의 색채감을 표현했다. 또한 그라데이션 효과를 극대화한 디자인과 실루엣의 볼륨, 러플의 리듬으로...
[주목! 이 스타트업] "150개국 80만명이 쓴 '노래방앱'… 글로벌 빅5 음악 플랫폼 만들 것" 2018-03-05 19:42:23
음악 서비스를 내놨고, ktf ‘도시락’과 삼성 ‘애니콜 뮤직’ 운영도 대행했다. 이후 sk와 cj로 자리를 옮겨 멜론과 엠넷닷컴 사업을 이끌었다. 2013년 디지털 음악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미디어스코프를 세우며 재창업에 나섰다.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무실에서 만난 금 대표는 “2000년대 m...
30돌 맞은 삼성 휴대폰… 이렇게 변했네 2018-02-26 02:01:15
수 있다는 설명이다.삼성전자는 1994년 ‘애니콜’ 브랜드를 단 첫 번째 휴대폰 ‘sh-770’을 내놨다. 1996년에는 세계 최초의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 휴대폰인 ‘sch-100’을 선보였다. 당시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광고로도 유명했던 애니콜은 모토로라의 아성을 깨고...
레이젠→KJ프리텍→지와이커머스… 코스닥 기업들, 물고 물리는 M&A 2018-02-08 17:40:19
지분 99.9%를 소유하고 있다. kj프리텍은 ‘애니콜 신화’를 일군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1년 인수했다가 지난해 3월 마누스파트너스에 매각한 회사다. 지난달 24일에는 최대주주가 마누스파트너스에서 에스티투자조합(지분율 11.44%)으로 바뀌었다.에스티는 지난해 4월 kj프리텍 주식 200만 주를 장외...
[레디 큐! IPO]유니맥스정보시스템 "휴대폰 부품 팔다 로켓까지 만들었죠" 2018-01-22 13:44:05
폰이라 불리던 삼성전자 '애니콜', lg전자 '싸이언' 등 피처폰의 인기가 대단했다. 이에 힘입어 t-32의 수요도 급증했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의 성장세도 가팔랐다.그런데 2000년도부터 it버블이 가라앉으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국제통화기금(imf)과 it버블 붕괴 등을 겪으면서 저희 부품을...
안양시 '사랑의 온도탑', 도내 처음으로 100도 넘겨 2018-01-19 15:25:13
6개소, 애니콜정보통신(주), ㈜개성건설, ㈜이즈미디어, 안양샘병원, ㈜일광아이에스, 안양kgc농구단 등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성금과 성품을 기부했다. 또 사랑의 온도탑 옆에 설치된 전자식 기부방식인 십시일반터치단말기를 통해 시민들의 기부 행렬이 줄을 이어 한 마음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갔다. 모금된 성금은...
[2018 평창] 맥도널드는 왜 올림픽 후원을 그만두었나 2017-09-02 06:22:00
마케팅이 당시 출시한 애니콜 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돼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림픽은 공정한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삼성의 기업 이미지와도 잘 맞았다"며 "브랜드 위상이 높아져 실제 실적에도 많이 도움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책마을] 다섯 가지 키워드에 담긴 '성공 DNA' 2017-08-03 20:14:48
이 회장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애니콜 화형식’이라는 특단의 행사를 열었다. 당시 삼성전자의 최고 히트상품이던 애니콜 15만 대를 수거해 불에 태운 뒤 폐기 처분하는 퍼포먼스였다. 삼성전자 직원들은 화형식을 지켜보며 위기감을 절실하게 느꼈다. 조직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가 하부 단위에 전달되는 게...
[이진욱의 전자수첩] 애니콜과 싸이언, 피처폰은 멸종되지 않았다 2017-06-26 11:24:58
15%(2016년 기준). 애니콜(삼성전자), 싸이언(lg전자)이란 이름으로 전 소비층에 사랑받던 때보단 확연히 줄었지만 분명 찾는 소비자들이 있단 의미다.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들이 꾸준히 피처폰을 출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노키아가 복귀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피처폰 '노키아3310'을 다시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