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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에서 또 파울타구 사고…여성 팬 병원 이송 2019-06-24 08:57:20
지난달에는 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가 열린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4살짜리 소녀가 파울 볼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워싱턴 내셔널스는 지난주 안전망 확대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화이트삭스는 좌우 폴까지 안전망을 연결할 예정이고 내셔널스는 1,3루...
MLB, 올스타 투표 최종 후보 발표…양키스·휴스턴·컵스 초강세 2019-06-22 09:27:10
최종 후보 명단을 보면,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이상 아메리칸리그), 시카고 컵스(내셔널리그) 소속 선수들이 초강세를 보였다. 세 팀은 소속 지구 선두를 달린다. 철저한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포지션별 고정 멤버가 별로 없는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선 코디 벨린저와...
어린이 부상에 놀란 MLB…화이트삭스 이어 워싱턴도 파울망 확대 2019-06-21 09:16:07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는 컵스 타자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가 친 파울타구에 3루 관중석의 4살 어린 소녀가 맞아 병원으로 옮겨지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어린이가 다친 모습을 본 알모라 주니어는 충격을 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다저스타디움에서 파울 타구에 맞은 할머니가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추신수 무안타…연속 경기 출루 '9'에서 끝 2019-06-21 06:37:57
0.280(264타수 74안타)으로 하락했고, 출루율도 0.383으로 내려갔다. 텍사스는 4-2로 이겨 2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40승(35패)째를 따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하위권에 머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텍사스는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8경기 차로 쫓는 2위를 달린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MLB 최초로 파울라인 끝까지 안전망 설치 2019-06-20 08:53:38
휴스턴 애스트로스 홈구장 '미닛 메이드 파크'(Minute Maid Park)에서 원정팀 시카고 컵스 소속 앨버트 알모라(25)가 친 라인드라이브 파울 타구가 3루 관중석 여자 어린이에게 날아가 맞는 사고가 있었다. 화이트삭스 구단과 구장 소유주 '일리노이 스포츠 시설 관리국'(ISFA)은 올여름 내 안전망 확대...
워싱턴포스트 "NL 사이영상은 류현진 아닌 셔저" 주장 2019-06-19 08:54:03
끝난다면 사이영상 수상자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라고 분석한다. 류현진이 등판을 마칠 때마다 평균자책점, 삼진/볼넷 비율 등의 놀라운 기록을 보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한국시간) "맥스 셔저가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경쟁에서 류현진에 앞서...
휴스턴 신인 알바레스, 데뷔 후 5경기서 4홈런…MLB 역대 4번째 2019-06-16 07:43:38
기자 = 휴스턴 애스트로스 신인 요단 알바레스(22)가 빅리그 데뷔 후 5경기에서 4홈런을 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알바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NC 출신 테임즈, 벌랜더 10승에 고춧가루…시즌 9호 홈런 2019-06-13 13:34:00
브루어스)가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시즌 10승 달성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테임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원정경기에서 시즌 9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휴스턴 선발 벌랜더는 이날 경기 전까지 9승 2패...
류현진의 올스타를 향한 지표들…7개 항목 MLB 1위 2019-06-13 06:20:01
이닝당출루허용률(WHIP)은 0.80으로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0.74)에 이어 2위, 병살 유도 횟수는 10번으로 공동 5위다. 류현진은 74년 만에 빅리그 신기록 수립에도 도전 중이다. 그는 올해 시작과 함께 선발로 등판한 13경기에서 연속 2실점 이하로 던져 1945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뛴 우완 투수 알 벤...
10승은 놓쳤지만…류현진, 9차례 연속·시즌 11번째 QS 2019-06-11 15:59:00
성공한 투수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벌랜더와 그레인키는 류현진보다 한 차례 많은 14번 선발 등판해 12번 QS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벌랜더와 그레인키에 이은 QS 전체 3위다. 14차례 선발 등판한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도 11번 QS에 성공해 류현진과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