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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내일부터 순차 재가동…복구작업 차질없어" 2022-09-09 10:55:13
포스코는 "스팀, 산소, 질소 공급 재개 및 제강공장 설비 최종점검 등 고로 재가동에 필요한 전후 공정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전날 수전변전소와 선강변전소를 정상화했고 설비 가동 등에 필요한 담수·정수 공급도 개시했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중으로 고로 가동에 필요한...
'힌남노 직격탄' 포항제철소 고로 10일 재가동 2022-09-08 17:24:29
가동됐다. 담·정수 설비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설비도 9일까지 차례로 복구, 고로 가동에 필요한 스팀·질소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압연변전소가 목표 시점인 10일까지 정상 가동되면 제철소 전력이 완전히 복구된다. 고로에서 생산한 쇳물을 처리하기 위해 쇳물로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제강 공장도 추석 연휴에...
[태풍 힌남노]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10일께 정상 가동 2022-09-08 10:00:17
정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정수설비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설비는 9일까지 차례로 정상화해 고로 가동에 필요한 스팀과 산질소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압연변전소는 10일까지 정상화해 제철소 전력 복구를 마칠 예정이다. 또 고로에서 생산되는 용선(쇳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제강 공장을 가...
GC,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5개 핵심 영역 방향 설명 2022-07-25 10:36:21
2017년부터 오창공장에서 사용하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외부에서 공급받는 스팀(열)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질소산화물(Nox) 발생도 억제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에너지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전력 사용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미개척 분야인 희귀·난치성 치료제...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 경영 성과 소개 2022-07-25 09:45:51
활동으로 2017년부터 오창공장에서 사용하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외부에서 공급받는 스팀(열)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질소산화물 발생을 억제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전력 사용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 스마트 기술인 ESS(Energy Storage System)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녹십자홀딩스,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2-07-25 09:18:15
절감을 위해선 2017년부터 오창공장에서 사용하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외부에서 공급받는 스팀(열)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질소산화물(Nox) 발생을 억제하고 있다고 했다. 2018년부터는 에너지 스마트 기술인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해 전력 사용 효율화를 추진하고...
기름값 출렁일 때마다 시선 끄는 LPG 2022-06-28 15:06:08
국내 승용차에 LPG(액화석유가스) 엔진이 공식 적용된 차량은 1977년 12월 출시된 기아 브리사다. 그전에도 LPG 엔진으로 개조한 택시가 1만 대 이상 도로를 달렸지만, 600대를 제외하면 모두 불법이었다. 1976년 전국 택시 2만9000대 가운데 40%가 불법 개조된 LPG 차량인 터라, 정부도 손댈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이에...
현대중그룹, LNG선 폐열 재활용하는 연료공급 시스템 개발 2022-06-23 11:18:47
영하 163도 상태의 액화천연가스를 가열해 기화시켜 연료로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연료가 소비되고 탄소가 배출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이-이가스는 선박 엔진의 폐열로 LNG 연료를 가열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였다고 현대중공업은 설명했다. 또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하이-이가스의 핵심 부품인...
탄소배출 1.5% 감축…현대重그룹, LNG연료공급 기술 개발 2022-06-23 11:00:09
현대중공업그룹이 액화천연가스(LNG)추진선의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신개념 연료공급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차세대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Hi-eGAS(Hyundai High Efficient Gas Supply System)를 개발하고, 노르웨이선급(DNV)과 영국선급(LR)으로부터 기본설계...
대우조선, 에너지시스템센터서 선주·선급 대상 LNG기술 시연 2022-06-23 09:44:44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 '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의 성능을 선보였다. NRS는 LNG 운반선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핵심 장비로, 질소를 냉매로 활용해 운항 중에 자연 증발하는 천연가스를 모아 다시 액체로 바꿔 저장하는 최신 기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기술을 현재 건조하고 있는 2척의 초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