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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막전 로스터 외국 선수 251명…도미니카共 102명으로 최다 2019-03-30 09:04:50
2위를 차지했고, 한때 야구 천재들의 미국 망명 러시로 해외 토픽 면을 장식했던 쿠바가 19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푸에르토리코(18명), 멕시코(8명), 일본·캐나다(이상 6명)에 이어 한국은 네덜란드령 퀴라소와 더불어 5명으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한국인으로는 박찬호에 이어 18년 만에 개막전 승리 투수의 영예를 안은...
‘으라차차 와이키키2’ 와이키키 극한청춘의 6人 6色 캐릭터 포스터 공개 2019-03-13 08:22:09
기다려지게 한다. 글러브와 야구공을 쥔 신현수의 모습도 흥미롭다. 신현수가 맡은 국기봉은 고등학교 시절 촉망받던 야구천재로 억대 계약금을 받고 프로구단에 입단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2군을 전전하는 야구선수다. “내일은 나의 해가 뜬다!”는 카피는 재기를 위해 마운드에서 ‘피땀눈물’ 흘리는 국기봉의...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X이이경X신현수, 짠내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초특급 비글美 2019-03-12 08:15:29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때 알아주던 야구천재에서 현재는 만년 2군 야구선수로 인생 ‘강등’된 국기봉의 어리바리하고 순수한 매력도 웃음을 증폭하는 대목. 뭉쳤다 하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폭소를 자아내는 ‘사고유발자’ 와이키키 청춘들. 구멍 난 거실 바닥을 가리기 위해 소파를 옮기는 모습과 함께 “더...
MLB 톱100에 오타니 선정,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 2019-03-11 15:23:08
일본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이 선정한 메이저리거 톱100에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했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포지션과 관계없이 메이저리그 선수 랭킹 1위부터 100위까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유일하게 오타니가...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김선호X이이경X신현수 캐릭터 스틸 컷 첫 공개 2019-03-07 08:24:08
역은 신현수가 맡았다. 한때 촉망받던 야구천재였지만 지금은 2군을 전전하는 국기봉의 인생은 ‘와이키키’ 투자와 함께 점점 더 꼬여만 간다. 언젠가 1군 마운드에 설 날을 꿈꾸며 ‘피땀눈물’ 흘리는 국기봉은 우월한 피지컬과 달리 어리바리한 뇌순남의 면모가 반전이다. 여러 작품에서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그려냈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26 08:00:05
활약 기대돼" 190225-0951 체육-007517:38 프로야구 유무선중계권 입찰평가, 공정성 문제는 없었나 190225-1006 체육-007618:48 대한항공 진성태, 왼팔 부상…KB손해보험 전 결장 190225-1019 체육-007719:14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아시아연맹 부회장 연임 190225-1041 체육-007820:33 접근성·환경 좋아진 대구F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첫 대본 리딩부터 ‘빵빵’ 터진 코믹 연기 포텐 2019-02-21 08:13:30
기대되는 신현수는 한때 촉망받던 야구천재였지만 지금은 2군을 전전하는 ‘국기봉’으로 분했다. 어리바리하고 어수룩한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신현수는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시청자분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는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시즌1에서 대학 동창을 꼬여...
마차도에 3천400억원 지른 샌디에이고, 2년 연속 MLB '큰 손' 2019-02-20 08:32:06
미국프로야구(MLB) 구단에 선수들의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2년 연속 구세주로 등장했다. 미국 언론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중 한 명인 내야수 매니 마차도(27)가 샌디에이고와 10년간 3억 달러(약 3천385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합의했다고 20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공식...
[천자 칼럼] 추신수와 이치로 2019-02-19 17:31:18
등 숱한 언론이 ‘야구 천재’라고 극찬했지만 그는 담담하다. “난 천재가 아니다. 한 베이스 더 가는 것을 갈구했기 때문에 피나는 노력을 계속해왔을 뿐이다.” 타고난 재능도 필요하겠지만 끝없는 열정과 피나는 노력이 성공의 최대 비결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준다.synergy@hankyung.com
'5월 복귀' 오타니 "팔꿈치 수술 연기, 후회 없어" 2019-02-14 11:31:52
신창용 기자 = 투타를 겸업하는 일본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오른쪽 팔꿈치 인대를 접합하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팔꿈치 인대 손상이 드러난 건 지난해 6월이었지만 오타니는 수술을 최대한 미루고 지명타자로 남은 시즌을 끝까지 마쳤다. 미국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