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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폐암 치료 물질도 레이저티닙 병용 요법 수혜보나 2024-08-21 17:39:05
조건부허가와 FDA 가속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병용임상은 바바메킵 임상 2상의 코호트2로 편입된다. 에이비온 측은 “연내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임상을 추진 중”이라며 “얀센(J&J)으로부터 레이저티닙을 무상공급받아 임상을 추진하는 만큼, 바바메킵이 레이저티닙에 이어 FDA 승인 국내 개발 항암제로서 높은...
[사설] 유한양행 렉라자 '대박' 예감…제약 강국 초석 되길 2024-08-21 17:37:26
성사시켰다는 점이다. 유한양행은 2018년 얀센에 12억550만달러를 받고 기술 수출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 얀센의 판매에 따라 로열티를 받는다. 전 세계적인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제약산업은 반도체, 자동차산업을 능가하는 미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 제약업계도 의약품 수입이나 제네릭(복제약) 생산에서 벗어나...
렉라자 FDA 승인으로 K-블록버스터 약물 기대감 2024-08-21 17:30:06
J&J의 자회사 얀센에 개발·판매 권리를 수출한 3세대 항암제 신약입니다. 미국에서 신약 허가를 받은 치료제는 일반적으로 2∼3개월 내 출시되기 때문에 연내 현지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업계에서는 유한양행이 이번 FDA 승인으로만 J&J에서 약 6천만 달러(약 800억원)의 마일스톤(기술료)을...
[오늘시장 특징주] 유한양행(000100) 2024-08-21 17:27:25
봅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가 병용요법으로 FDA 승인을 받은 것은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과 다른 국가로의 기술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영업이익 가치와 렉라자에 대한 추가적인 가치를 통해 기업 가치가 시장에서 약 10조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유한양행 렉라자 일냈다…"첫 국산 항암제 FDA 허가" 2024-08-21 16:15:16
키워서 2018년에 얀센과 1조 6천억원 규모로 기술이전을 한(라이선스아웃) 거고요. 제노스코는 오스코텍의 자회사라, 오스코텍은 렉라자의 매출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부터 판매 로열티를 확보하게 됩니다. 물론 시판승인에 따른 800억원 수준 기술료도 유한양행과 나눠 가지고요.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은 4분기부터...
'1호 FDA 승인' 유한양행, 차익 매물에 주가는 제자리걸음(종합) 2024-08-21 15:45:06
렉라자 후보 물질을 도입한 후, 임상을 거쳐 J&J의 자회사인 얀센에 렉라자의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국내 제외)를 12억5천500만달러(약 1조6천억원)에 다시 기술 수출했다.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에서 투약이 시작되면 추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도 수령하게 된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 승인 1호 항암제 '렉라자'…글로벌 폐암 시장 패권 도전(종합) 2024-08-21 15:05:31
자체 임상을 거쳐, J&J의 자회사인 얀센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국내 제외)를 12억5천500만 달러(약 1조6천억원)에 다시 수출했다. 유한양행은 현재까지 계약금 5천만 달러, 개발 단계별 기술료 1억 달러를 받은 바 있다. 남은 11억500만 달러는 다른 국가에서의 신약 허가·상업화 단계에 따라 추가로 수령할 예정이다....
美 승인 1호 항암제 '렉라자'…글로벌 폐암 시장 패권 도전 2024-08-21 10:21:12
자체 임상을 거쳐, J&J의 자회사인 얀센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국내 제외)를 12억5천500만 달러(약 1조6천억원)에 다시 수출했다. 유한양행은 현재까지 계약금 5천만 달러, 개발 단계별 기술료 1억 달러를 받은 바 있다. 남은 11억500만 달러는 다른 국가에서의 신약 허가·상업화 단계에 따라 추가로 수령할 예정이다....
'레이저티닙 미국 승인' 유한양행·오스코텍, 급등 후 오름폭 반납 2024-08-21 09:40:08
미국 시판승인에 따라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800억원 수준의 기술료(마일스톤)을 받고, 이를 오스코텍과 나눈다. 또 미국 시장에서의 레이저티닙의 판매에 따른 로열티도 받게 된다. 얀센은 미국 시장에서 연간 50억달러어치의 레이저티닙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국산 항암제 최초 미 FDA 승인…유한양행 사상 최고가 2024-08-21 09:23:23
FDA의 허가를 받은 첫 사례로 꼽힌다.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약 800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하고, 판매에 따른 별도 로열티도 받는다. 이번 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연 매출 1조 원을 넘어서는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FDA 승인은 국산 항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