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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네이버 FARM] "돼지를 마리당 아파트 안방만한 공간서 키웁니다" 30대 귀농 신혼부부의 자연목장 도전기 2017-11-16 16:26:18
축사 한 동을 받아 본격적인 양돈업을 시작했다. ◆복숭아 먹는 흑돼지자연목장에서는 돼지와 함께 80여 그루의 복숭아 나무를 키운다. 부부가 먹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열매는 돼지들이 먹는다. 산에서 자라는 청치, 쌀겨, 유황, 쑥, 망초, 아카시아, 호박, 마 등 20여가지의 채소류도 돼지들의 몫이다. 이 대표는...
아파트 입주 점점 느는데…충남 내포신도시 축사 이전 지지부진 2017-11-08 07:05:00
악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름철에는 가축 분뇨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파 문도 열어놓지 못할 정도였는데, 겨울로 접어드니 낮에는 잊고 있었던 축사 냄새가 밤만 되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2013년 1월 1일 내포신도시가 출범한 지 5년이 다 돼 가지만 최대 현안인 악취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
제주 가축분뇨 관리·처벌 강화 개정 조례안 '심사 보류' 2017-10-30 17:08:29
가축분뇨 관리·처벌 강화 개정 조례안 '심사 보류' 도의회 환경도시위 "파급 영향 커 부서간 협의 필요"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양돈농가에서 나오는 가축분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규정을 위반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가축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0일 조간) 2017-10-20 08:00:02
= 도 양돈산업 체질개선 '칼뺐다' ▲ 제주일보(제주) = 양돈농가 가축분뇨 처리 '총체적 난국' ▲ 제주신문(제주) = 원도정의 '자연ㆍ문화ㆍ사람ㆍ협치' 글쎄요 ▲ 한라일보(제주) = 제주 대중교통체계 개편 최대 고비 직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돈장 악취 '사육두수 총량제'로 잡는다…분뇨 처리비 현실화 2017-10-19 14:34:29
가축분뇨 불법 처리 신고 포상금제를 운용한다. 깨끗한 양돈장을 지정해 인센티브를 준다. 재발방지를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에도 나선다. 축산부서에서 축산업 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축산법 개정을 건의한다. 축산업에 대한 제한 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도 요청한다....
돼지고기 반입금지 해제된 제주, 방역·브랜드가치 추락 우려 2017-10-18 16:23:29
분뇨 문제로 인한 도민의 부정적인 여론을 무마하고, 미흡한 행정지도 문제를 전적으로 양돈농가에게 돌리는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경원 제주도 축산과장은 "(다른 지역 돼지고기 반입금지 해제 조치가 단행된 데는) 현재 방역 여건이 변화됐고, 축산분뇨 무단배출에 따른 도민 질타, 그동안 여러 차례...
관 연결해 가축분뇨 2천600t 하천도랑 불법배출 농장 적발 2017-10-16 11:05:32
분뇨를 수년간 보호지역에 불법 배출한 양돈농가들이 또 적발됐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하수자원 특별관리 구역인 공공수역에 가축분뇨를 불법 배출한 혐의(가축분뇨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정읍에 있는 A농장 대표 양모(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양씨는 2014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3년여간 양돈장...
[제주소식] 지열 이용 굴착공 716개소 실태조사 2017-10-15 08:20:03
축산분뇨 무단 배출 등 양돈농가 등에서 지열 이용 굴착공을 통해서도 오염물질을 투입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축산분뇨뿐만 아니라 주변 오염물질 유입 여부도 조사한다. 도는 지하수 개발 목적이 아닌 지열 이용 굴착공도 지하수 오염물질이 유입 경로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신고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축산분뇨관리 행정 직무유기"…감사청구 2017-09-14 14:12:36
달아 수거된 분뇨가 어디에서 얼마나 반출돼 처리됐는지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무선으로 전달까지 하는 장비다. 제주에서는 최근 축산농가가 용암동굴 등에 무단으로 축산폐수를 방류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수년간 8천500t이 넘는 양돈 분뇨를 불법 투기한 양돈업자 2명이 도 자치경찰단에 구속되기도 했다....
돼지 분뇨 환경오염에 고개 숙인 제주도…양돈장 허가 취소 2017-09-13 12:19:21
따라 양돈장 허가도 곧바로 취소한다. 숨골은 지표면에서 지수가 저장된 밑바닥 용암층까지 연결된 일종의 통로로, 이를 통해 많은 양의 지표수가 흘러들어 지하수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숨골로 흘러들어 가는 돼지 분뇨 등은 지하수 오염의 가장 큰 요인이다. 예부터 양돈장들이 빈번하게 숨골로 분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