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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금 받고 잠적했다 검거된 양주 스튜디오 사장 "빚 때문에" 2019-07-11 10:25:58
= 선입금을 받고 잠적했다가 검거된 경기 양주시 아기 사진 촬영 전문 스튜디오 사장은 "채무 등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가게 문을 닫고 서산으로 내려갔다"고 진술했다. 11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지난 10일 체포된 이 스튜디오 사장 A(57)씨는 1차 조사에서 "최근 빚을 많이 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며...
선입금 받고 잠적한 아기사진 스튜디오 대표 검거(종합) 2019-07-10 17:04:22
가입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기 사진 촬영 전문 스튜디오 대표가 사진이나 앨범 제작비 명목으로 선입금을 받고 잠적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10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돌사진이나 성장앨범 촬영을 위해 양주시 A 스튜디오에 선납금을 냈는데 대표가 가게 문을 닫고...
"선납금 80만∼200만원 줬는데"…사진 스튜디오 대표 잠적 2019-07-10 10:01:26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한 아기 사진 전문 스튜디오 대표가 앨범 선납금을 받고 사전 고지 없이 업체 문을 닫은 채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 양주시내 A 스튜디오 사장 B씨가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8일부터 접수됐다. 현재까지 고소장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09 08:00:12
"모바일 앱으로 지방세 납부하세요" 190708-0764 지방-078716:04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 최수봉 의사 추모제 거행 190708-0767 지방-079216:07 여수해경, 어선 바닥 폐수 버린 기관장 검거 190708-0774 지방-080116:11 "새끼 낳은 길고양이 때려 중상…가해자 처벌해 주세요" 190708-0775 지방-080416:12 기암괴석...
양주 요양병원 6층서 60대 환자 추락사…경찰 수사 2019-06-11 14:02:01
(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양주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환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30분께 양주시 광사동의 한 요양병원 6층 병실에 입원 중이던 A(66·여)씨가 병원 밖 인도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이날 시신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6-05 08:00:01
수사가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공범들은 사건 발생 직후 검거돼 검찰에 넘겨졌지만, 사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조폭 부두목은 보름이 지나도록 행방이 묘연하다. 5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광주지역 폭력조직 국제PJ파 부두목 조모(60)씨가 A(56·부동산업)씨 납치·살해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조씨의...
'사업가 살해 혐의' 조폭 부두목 어디에…수사 장기화 우려 2019-06-05 07:00:01
기도를 하면서 양주경찰서장 앞으로 범행을 시인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A씨가 조씨를 만난다며 나간 뒤 연락이 끊기고 실종신고가 됐음에도, 조씨의 범행 입증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경찰은 이번 사건 수사를 위해 양주경찰서 강력팀과 지능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인원...
`궁금한이야기Y` 국제PJ파, 그리고 사업가의 죽음…숨겨진 배후는? 2019-05-31 18:36:16
자살기도와 한통의 유서 지난 22일, 경기도 양주의 한 모텔에서 60대 노신사 두 명이 동반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일어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그들이 남긴 건 양주경찰서장이 수신인인 유서 한 통이었다. 유서 속에는 살인을 자백하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었고, 실제로 유서에 적힌 시신 유기 장소에서 전날 50대 남성의...
'50대 사업가 납치살해' 조폭 하수인 2명 구속 송치 2019-05-31 10:34:30
있었다. 시트에는 핏자국도 남아 있었다. 권오현 양주경찰서 수사과장은 "조씨 검거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공범들의 진술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면서 "검거를 위해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씨는 2006년에도 '건설 사주 납치사건'을 주도하고 5개월간...
사업가 납치·살해 공범 혐의 조폭 친동생 구속 송치 2019-05-30 09:05:05
경찰서는 30일 부동산 업자 납치·살인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폭력조직 부두목의 친동생인 조모(58)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국제PJ파 부두목인 형(60) 등 일당 3명과 함께 지난 20일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한 노래방에서 A(56)씨를 차에 태우고 서울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서울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