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얼라인 "카카오측 SM 공개매수 참여 안해…우호주주로 남을 것" 2023-03-07 17:17:12
안해…우호주주로 남을 것"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은 7일 카카오[035720] 측이 진행하는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이하 SM)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고 우호적 주주로 남겠다고 밝혔다. SM 지분 약 1%를 보유한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은 그간 SM 경영권 분쟁에서 SM 현...
행동주의펀드 효과?…주가 16% 더 올랐다 2023-03-06 18:18:59
많이 뛰었다. 얼라인파트너스가 작년 2월 21일 지배구조 개선 등 주주제안에 나선 이후 이날까지 83.7% 급등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지난 1월 16일 KCGI가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보낸 이후 거래정지 전인 2월 27일까지 34.2% 뛰었다.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도 얼라인파트너스의 배당 확대 요구가...
[이건호 칼럼] '쩐의 전쟁' 주총이 괴로운 기업들 2023-03-06 17:55:39
분위기다. SM엔터 경영에도 개입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KB를 비롯한 7개 금융지주에 배당 확대를 요구했다. JB금융은 얼라인 측 요구를 거절해 주총 표 대결이 불가피해졌다. ‘경영권 다툼’ 기업은 물론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고배당과 자사주 소각 압력을 받는 기업들은 이를 막느라 ‘쩐의 전쟁’을 피할 수 없게...
'K행동주의' 개입한 기업들 코스피보다 15%포인트 더 올랐다 2023-03-06 14:34:46
34.2% 뛰었다.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도 얼라인파트너스의 배당확대 요구가 나오면서 연초 이후 각각 18.6%, 14.9% 상승했다. 다만 행동주의펀드와의 분쟁이 반드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안다자산운용으로부터 배당 확대를 요구받은 SK케미칼의 경우 지난해 2월 이후 주가가 37% 가량 하락했다....
얼라인 "JB금융, 9일까지 주주제안 거절 근거 제시하라" 2023-03-06 11:01:17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이 자신들의 주주환원책을 거절 한 JB금융지주를 향해 오는 9일까지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라며 압박에 나섰다. 얼라인은 주당 900원 배당 책정과 추가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제안을 골자로 하는 주주제안을 회사 측에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일 JB금융지주는 앞서...
증시부진에 사모펀드 불신…자산운용사, 작년 절반이 적자 2023-03-06 06:09:00
위축됐다. 적자 자산운용사 상당수가 전문 사모 운용사인 점도 눈에 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모 운용사들이 지난 2020년 증시 호황에 힘입어 한 2년 정도 많은 수익을 내 곳간이 채워지자 다소 공격적으로 고유재산 투자를 진행했다가 지난해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 기조에 큰 손실을 본 곳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여...
액티브 펀드 수익률 톱 10 중 6개…가치주 펀드 전성시대 2023-03-05 17:48:31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각각 얼라인파트너스, KCGI(강성부펀드)의 타깃이 되며 주가가 상승했다. 정용현 KB자산운용 밸류운용실장은 “가치주 펀드들이 주주가치 향상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연초 이후 68%↑…SM 경영권 분쟁에 웃는 주주들 2023-03-05 14:19:23
1%를 보유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역시 주가 상승으로 이득을 보게 됐다. SM 등에 투자하는 얼라인의 '1호 펀드' 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준 34.5%로 집계됐다. 이 펀드가 처음 조성된 2021년 9월 당시 SM 주가는 6만원대였다. 역시 SM 주가가 6만원대 수준이었던 지난해 11월 SM 주식 4.2%를 취득한 컴투스도...
SM 경영권 분쟁에 '방긋 웃는' 주주들…주총땐 누구 손 들어주나 2023-03-05 10:56:00
약 1%를 보유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역시 주가 상승으로 이득을 보게 됐다. SM 등에 투자하는 얼라인의 '1호 펀드' 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준 34.5%로 집계됐다. 이 펀드가 처음 조성된 2021년 9월 당시 SM 주가는 6만원대였다. 역시 SM 주가가 6만원대 수준이었던 지난해 11월 SM 주식 4.2%를 취득한 컴투스도...
"얼라인 주주환원책 수용 못해"…JB금융, 30일 주총서 표대결 2023-03-02 17:37:58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요구한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대주주인 삼양사(14.61%)와 얼라인(14.04%)이 주주총회에서 배당 등을 놓고 표 대결을 벌이게 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오는 30일 전북 전주 금암동 본점에서 정기 주총을 열고 2022년도 이익배당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