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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겨울 과일의 왕’ 딸기를 즐겨볼까” 특급호텔 다양한 딸기프로모션 2020-12-15 17:19:59
파이, 3종의 미니 샌드위치, 새우&깨 토스트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이버리 또한 맘껏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티 메뉴로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각종 커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한편,...
더 추운 겨울 온다…운전자라면 꼭 챙겨야 할 6가지는? 2020-12-09 13:33:23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눈이나 빗물 등을 깨끗이 닦아내지 못한다. 수명이 다한 와이퍼를 계속 사용하면 전면 유리가 손상될 가능성도 있다. 자주 사용하지 않더라도 1년·1만km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밤 사이 차량 유리에 눈이나 성에가 잔뜩 꼈다면 대강 눈만 치운 뒤 시동을 걸고 히터를 틀어 얼음을 어느...
山 꼭대기서 나뉜다…높은장선이, 깊은장선이 2020-11-19 17:23:07
물이 얕은 곳만 골라 건너다녔다. 겨울에는 얼음이 깨져 긁히고 피멍이 들기도 했다. 비만 오면 물이 불어 고립되기 일쑤였고, 심지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자식들이 물이 불어 건널 수 없어 강을 사이에 두고 얼굴만 바라보고는 각자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시절도 있었다. 한씨의 회상은 한없이 이어질 태세다. 금...
대우조선해양, 쇄빙LNG선으로 2조원 수주계약 따냈다 2020-10-12 15:27:45
쇄빙 LNG선은 LNG를 싣고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며 항해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4년 이 선박을 세계 최초로 수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 러시아와 모잠비크 등에서 쇄빙 LNG선의 추가 발주가 현실화할 경우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수주 가뭄을 이기고 올해 수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북극권 선점 잰걸음' 세계 최대 러시아 쇄빙선 북극 도달 2020-10-05 11:31:18
최대속력 22노트로 두께 2.8m 얼음을 깨고 중단없이 이동할 수 있다고 타스는 덧붙였다. 승무원은 75명이다. 지난달 22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발틱공장에서 취역한 아르크티카는 현재 2주간의 시험운항 중이다. 북극에 도착한 아르크티카는 시험운항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러시아 북극권 개발의 핵심기지인...
"대세는 '얼죽아'…가을에도 아이스음료 인기" 2020-09-24 09:31:19
얼음에 부어마시는 에이드 2종 출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최근 기온이 떨어지며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편의점에서 아이스 음료 매출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가 늘어나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편의점 CU는 지난...
얼음정수기 6년 특허 전쟁…청호나이스 '유리한 고지' 2020-09-10 17:42:28
‘얼음정수기 기술’을 둘러싸고 6년간 지속된 청호나이스와 코웨이 간 특허소송전에서 청호나이스가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대법원이 특허법원이 낸 원심을 뒤집고 청호나이스가 신청한 특허 정정 청구를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해서다. 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코웨이가 청호나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정정...
'얼음정수기' 특허소송전 6년…청호나이스, 유리한 고지 올라 2020-09-10 14:51:49
‘얼음정수기 기술’을 둘러싸고 6년간 진행 중인 청호나이스와 코웨이의 특허소송전에서 청호나이스가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대법원이 원심을 뒤집고 청호나이스가 신청한 특허 정정 청구를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해서다. 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코웨이가 청호나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정정 무효소송...
'십시일반' 누구야? 김정영, 압도적 연기력 시선 집중 2020-08-14 15:57:09
결국 자신의 괴물 같은 모습을 깨달은 설영은 자수로 자신의 죄를 밝히며 조금은 후련해진 모습으로 인사를 고했다. 극 초반 김정영은 자상하고 기품 있는 설영을 세심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조근 조근 우아하게 말하면서도 눈빛에서는 차가움을 담아 표면적인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있음을 암시했다. 곧이어 쇼윈도...
러, 두께 4m 얼음 깨고 뱃길 트는 초대형 쇄빙선 건조 착수 2020-07-07 10:12:56
4m 얼음 깨고 뱃길 트는 초대형 쇄빙선 건조 착수 연해주 '즈베즈다' 조선소서 핵 추진 선박…2027년 운항 목표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세계 각국이 북극에서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 러시아가 초대형 핵 추진 쇄빙선(nuclear-powered icebreaker) 건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