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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청정에너지 협력 확대…배터리·ESS·전력망 혁신 등 논의 2024-06-27 07:53:37
청정에너지 투자, 전력망 혁신, 청정수소 기술의 상용화 및 보급 등에 걸친 논의가 진행됐다. 한미 양국 기업 중에서는 SK E&S, LS전선, GE, 엑손모빌 임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 논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기회와 도전 과제를 놓고 논의를 벌였다고 산업부가 전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인플레이션...
산업부, 캄보디아 등 7개국과 온실가스 감축 협력방안 논의 2024-06-24 06:00:05
정책을 공유하는 포럼, 기업 간 사업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케냐, 가나,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정부 기관과 6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GS에너지, LX인터내셔널, SK E&S, SK TI, 한화솔루션, 한국지역난방공사, 동서발전, 서부발전 등이 함께한다. 행사...
한·슬로베니아 원자력 포럼…원전 수주 기반 마련 포석 2024-06-22 03:38:18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영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 총괄팀장과 다니엘 레비카 원전보좌관이 양국 에너지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 두산 에너빌리티 등 국내 업체들은 슬로베니아 기업 20여곳과 회의를 열기도 했다. 슬로베니아는 1983년부터 동부 도시 크르슈...
인터배터리 유럽, 한-EU 배터리 포럼·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2024-06-20 14:58:48
한-EU 배터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 세션에서는 ▲EU 배터리법 추진 현황 및 향후 일정 ▲공급망 실사 제도화 배경 ▲탄소발자국 주요 내용 및 대응 방안 ▲디지털 배터리 여권에 따른 기회와 과제 등에 관한 현지 로펌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 유럽 배터리단체와 협회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EU 내 배터리...
한국수력원자력, 지자체와 댐 수질 개선 협력…수력발전소 윤활유, 물로 대체 2024-06-19 16:09:44
한수원은 친환경에너지 수력 발전사업 공공기관으로 물관리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체계적인 댐 유역환경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부처에 분산돼있던 물관리 권한을 일원화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물관리 기본법이 2018년 국회를 통과하면서 우리나라의 물관리 시스템은 한단계 도약했다. 효율적 물관리를...
현대차, 회원사 시총 1경원 넘는 수소생태계 이끈다 2024-06-18 16:26:28
환영한다”며 “그의 비전과 경험은 수소위가 청정 에너지 미래의 초석으로서 수소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매우 귀중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소위는 2017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중에 출범한 세계 최대 수소 기업 CEO 모임이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도요...
민관, 전기차 배터리 '8대 유망 서비스' 집중 육성(종합) 2024-06-18 16:00:00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배터리 성능평가와 운송·보관 등과 관련한 기준 마련, 유망 서비스 모델에 대한 실증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상시 소통창구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날 발족식에 앞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포토]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글로벌 분산에너지 포럼' 개막 2024-06-17 17:59:54
분야 전문가 88명이 12개 세션에 걸쳐 제주도의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 산업, 협력방안 등을 모색한다. 오영훈 제주지사가 17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글로벌 분산에너지 포럼' 개막식에...
국내외 수소 전문가 400명 제주에 모인다 2024-06-17 15:01:02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금번 포럼에는 해외 정부 인사, 주요국(독일, 노르웨이, 덴마크 등) 대사 및 국내·외 수소 전문가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개막식에서 제임스 F.밀러(美 아르곤 연구소...
[시론] 북미 경제 생태계 흔드는 멕시코 정치 2024-06-16 18:00:42
때 개방한 에너지산업을 국가 주도로 되돌려놓고 관련 기구와 독립기관을 해체하며, 법원 판사와 선거관리위원을 국민투표로 선출한다는 것이다. 그간 최저임금 116% 인상 등 선심정책을 펴온 덕에 확보한 압도적인 지지를 토대로 반민주, 반기업적 헌법 아래에서 MORENA 장기 집권 시대를 열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