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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이제 너무 흔해" 매장 텅텅…'찐 명품족' 몰려간 곳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7-22 14:02:19
“샤넬 가방이나 에르메스, 디올백 등은 이미 기본템 위주로 다 갖추고 있어요. 이젠 주얼리에 입문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사야할까요?” 일요일인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 백화점의 까르띠에 매장 앞에서 만난 30대 여성 소비자는 이 같이 말했다. 통상 주말에 이 브랜드 매장에 입장하려면 3~4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
그릇도 명품 인기…1억원 스피커 팔려 2024-07-22 07:15:41
베르나르도를 입점시키면서 그릇계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불리는 'BBC'(바카라·베르나르도·크리스토플)를 한 공간에 선보였다. 바카라는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아코어 1841 글라스는 50만원대에 달한다. 은식기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토플의 무드 아시아 6인 세...
"백화점 리빙관 고가상품 잘나가네"…그릇계 '에루샤'도 날개 2024-07-22 06:31:00
베르나르도를 입점시키면서 그릇계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불리는 'BBC'(바카라·베르나르도·크리스토플)를 한 공간에 선보였다. 바카라는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아코어 1841 글라스는 50만원대에 달한다. 은식기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토플의 무드 아시아 6인 세...
'의자계 에르메스' 쏜 삼성디스플레이 2024-07-21 18:27:09
일반 사무용 의자의 수배에 달해 ‘의자계 에르메스’로 불리는 바로 그 의자다.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회사가 수백억원을 쏘는 셈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초부터 10월까지 사무실 의자를 허먼밀러로 순차적으로 바꾸고 있다. 새 의자를 받는 임직원은 경기 용인 기흥캠퍼스와 충남 아산캠퍼스...
"이제 이거 없으면 일 못하겠어요"…삼성도 400억 쏜다 [뉴스카페] 2024-07-19 15:45:40
‘의자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바로 그 의자다.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회사가 400억원을 쏘는 셈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초부터 10월까지 사무실 의자를 허먼밀러로 순차적으로 바꾸고 있다. 새 의자를 받는 임직원은 경기도 기흥 캠퍼스와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근무하는 2만여명이다. 의자...
시크(CHIC), 프랑스 명품 감정 장인과 단독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2024-07-18 09:00:01
18일 밝혔다. 제롬 랄랑드는 1998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가방과 액세서리 감정을 25년간 진행해 온 명품 감정 업계의 장인이다. 현재는 프랑스의 검수 전문가 연합 소속으로 크리스티스(Christie’s), 아트 큐리알(Artcurial)와 같은 메이저 옥션하우스에서도 활동하...
"중국이 설마 이럴 줄은"…몇 달 사이 '276조' 날아갔다 2024-07-18 00:44:21
가치있는 기업이었던 LVMH에서 증발됐다. 페라리와 에르메스, LVMH, 리치몬트, 프라다 등에 투자하고 있는 GAM의 럭셔리 브랜드 투자 전략 공동 매니저인 플라비오 세레다는 재량 지출이 회복될 조짐이 아직 보이지 않지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비통과 디올, 티파니앤코의 모회사인 LVMH는 이 달 23일에 실적을...
불황에도 끄떡없는 명품 2024-07-16 18:03:01
이끌고 있는 명품은 소위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가 아니라 롤렉스,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 등 시계와 주얼리 브랜드다.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시계 및 주얼리 명품 매장이 최근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한국 명품시장 규모는 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단독숍 내는 티파니·매장 키운 리차드밀…다시 뜨는 청담 명품거리 2024-07-16 17:41:19
갈증을 달랬다.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주도해 명품시장의 판을 키웠다. 현재 명품시장 판도는 이때와는 다르다. 해외여행은 작년부터 본격 재개됐다. 에루샤도 인기 모델을 자국에 우선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이 시장을 주도하는 건 반클리프아펠, 티파니 등 주얼리와 오데마피게 등 시계 브랜드다. 이들...
중고 명품 플랫폼도 호황…구구스는 백화점 뚫었다 2024-07-16 17:40:07
높다. 구구스 관계자는 “불황에도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 등 ‘하이엔드’ 브랜드 수요는 굳건하다”며 “명품 주얼리와 의류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크림이 운영하는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도 지난달 거래액이 작년 12월 대비 30% 증가했다. 트렌비도 지난해부터 중고 명품 거래 시장에 뛰어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