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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무용론' 논란…'젠더 갈등' 대선이슈 되나 2021-11-22 17:35:54
‘여경 무용론’까지 번지는 등 ‘젠더 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데 대해선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야당에선 “성비를 맞추겠다는 정치적 목적으로 자격 요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경찰의 최우선 의무는 시민의 생명을...
이준석 “경찰, 성비 맞춰” vs 文 "남경·여경 문제 아니다" 2021-11-22 16:13:25
부실 대응을 질책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건으로 '여경 무용론'까지 번지는 등 '젠더 갈등'으로 확산할 조짐이 보이자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야당에서는 그러나 "성비를 맞추겠다는 정치적 목적으로 자격요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경찰의 최우...
`인천 흉기 난동` 文대통령 "남경·여경 문제 아냐" 2021-11-22 14:56:24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기본 자세와 관련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의 최우선적인 의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훈련을 강화하고 시스템을 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 "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여경·남경 문제 아냐" 2021-11-22 14:43:59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자세의 사항"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17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A(4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50대 B씨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에게...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청장 사과, 서장 직위해제 2021-11-21 20:39:21
주민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여경인 C 순경이 사건 현장에 있었으나 구급 지원 요청 등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했고, 빌라 밖에 있던 D 경위도 곧장 현장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B씨는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뇌경색이 진행돼 뇌사상태라는 병원 측 소견을 받았다...
흉기 난동에 이탈한 여경 "트라우마로 아무것도 기억 안나" 2021-11-21 14:31:10
사건에서 현장을 이탈했던 여경이 "처음 겪는 상황이라 피해자 구호가 먼저라고 생각했다.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기억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피해 가족은 전날 통화에서 "지구대에서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여자 경찰관을 만났지만 그는 (현장 이탈 이유에 관해) '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경 무용론' 재점화…"남자 2·여자 1, 근무일지 바뀌었다" 2021-11-21 10:30:41
여경이라서가 아니라 경찰로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이라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여기에 현직 경찰관이 "의무감 때문에는 인생 종 치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여경 무용론'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이웃 간 흉기 난동 사건으로...
"흉기난동 현장서 도주한 여경과 감싸준 경찰청, 이들이 범인" 2021-11-20 08:01:34
현장에 있던 여경이 이탈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경찰의 행태를 고발했다.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는 전일 등록된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 경찰 대응 문제로 인천 논현경찰서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1만7000명 넘는 누리꾼에게 동의를 받았다. 이...
'여경 도망' 논란에 경찰들 "쉴드 불가"…체력 기준 문제제기도 [이슈+] 2021-11-19 18:43:51
다른 부분에서 여경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라면서 "여성 피해자들을 진정시켜 진술을 듣거나 술 취한 여성을 상대할 때 여경들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이 커지자 일부 경찰들은 오는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인 '경찰 남녀통합선발 체력검사'를 전면 재검토해야...
警 "여경 테이저건 안 뺐겼다"…시민들 "갖고 도망갔나" 분노 2021-11-19 14:45:13
시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여경이 사건 발생 당시 테이저건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피해자를 두고 현장을 벗어난 것이 결국 팩트 아니냐는 지적이다. 인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이날 SNS 등에 "사실과 다른 내용에 시민들의 오해가 없길 바란다"며 "여경이 테이저건을 가해자에게 뺏기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