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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로 속여 동료에게 마약 먹인 남성 골퍼 '집유' 2023-03-10 18:58:47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프로골퍼 조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60만 원을 선고했다. 또 2년간 보호관찰을 받고 약물치료강의를 40시간 수강할 것도 명했다. 조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여성 골퍼에게 술 깨는 약이라며 마약인 엑스터시...
김효주·이정은6 '韓 18연속 무승' 끝낼까 2023-03-02 17:53:05
여성 프로골퍼들에게 ‘제2의 고향’으로 통한다. 이 나라에서 열리는 대회마다 국내 선수들이 펄펄 날아서다. 싱가포르 대표 골프장인 센토사GC에서 최근 열린 아홉 번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은 여섯 번 우승했다. 승률(66.0%)로 따지면 2018년까지 인천 영종도에서 열렸던...
강춘자 KLPGT 대표 "일선 물러나 여자골프 팬으로 돌아갈 것" 2023-03-02 16:55:29
강 대표를 비롯한 1세대 여성 골퍼들이 단단하게 다진 토대 위에 박세리 박인비 고진영의 성공신화가 나왔고 지금도 국내에서 매 대회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하고 있다. 퇴임의사를 공식발표한 이날, 강 대표가 떠올린 것은 40년 전 처음 일본 대회에 섰던 순간이었다. "상금규모는 비교도 안될 정도에 골프장 환경도 너무...
"한국 골프웨어 일본에 소개합니다"…썸우아클럽 팝업 행사 2023-02-27 17:23:05
젊은 골퍼를 위한 골프웨어와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SNS로 한국 아이돌 그룹과 인플루언서들의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접하는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 골프웨어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썸우아클럽은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칸디니(kandini), 베네치아12(benecia12), 카루셀(carousel), 보큰(voken),...
이갑종 회장 "다들 몸사리지만…야마하는 신사업으로 판 키울 것" 2023-01-19 18:11:01
야마하 여성 라인이 ‘대박’을 터뜨린 것. 기존 ‘가성비 좋은 브랜드’에서 ‘대중적인 명품’으로 이미지도 좋아졌다. 골프클럽 렌털 서비스 등 그가 제안한 차별화 마케팅도 한몫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은 골프채 렌털 프로그램을 처음 내놓는 등 ‘아이디어 뱅크’로 통한다”며 “마케팅 아이디어가 떨어지면...
'골프 레전드' 박세리, 장성규·이특과 뭉쳤다…'더 퀸즈' 2023-01-04 13:04:08
'더 퀸즈'를 선보인다. '더 퀸즈'는 여성 골퍼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골프 오디션으로 오는 8일 오후 5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세리가 마스터로 출연을 확정했고, 장성규와 믿고 보는 MC 이특이 진행을 맡는다. 평소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장성규와 이특은 환상의 케미를 통해...
김효주 "머리 만질 시간 있으면 공 한번 더 쳐야죠…올 목표는 US오픈 우승" 2023-01-02 17:45:57
단발을 고집하는 이유가 뭐냐고. 보다 여성스럽게 꾸밀 계획은 없냐고. 김효주는 머리를 긁적이더니 이런 답을 내놨다. “오늘도 드라이 안 하고 ‘자연 바람’에 머리를 말리고 나왔어요. 머리를 기르면 소위 ‘스타일링’을 해야 하는데…. 머리를 매만지는 데 들일 시간과 힘이 있다면 연습을 더 하거나 차라리 쉬는 게...
'음주운전' 이루 동승자 루머에…유현주, 결국 칼 빼들었다 2022-12-28 14:00:32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해 이루는 혐의를 벗었지만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 조사를 통해 동승자의 진술이 거짓이라고 판단하며 사건을 검찰 송치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동승자가 여성 프로골퍼라고 보도되면서 해당 인물을 두고 각종 추측이 인 가운데 많은 누리꾼이 유현주를 지목하자 유현주는 자신이 아니라고 명백히...
유현주, 이루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루머에 "법적 조치" 2022-12-28 10:41:57
프로골퍼 정체 누구, 다수 예능 출연 힌트' 등의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위 사건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고 적었다. 그는 "각종 블로그나 댓글에 저라고 확신하며 사진과 실명을 거론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어느덧 올해가...
LPGA 투어 88승 '전설'…휘트워스, 하늘서 라운드 2022-12-26 18:25:06
향년 83세. 휘트워스는 ‘대기만성형’ 골퍼였다. 1958년 LPGA투어에 뛰어든 그는 데뷔 4년 만인 1962년에 첫 승을 거뒀다. 그다음부터는 탄탄대로였다. 한 달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따냈고 이듬해에는 7승을 쓸어 담았다. 투어에서 활동한 22년 동안 꾸준히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1962년부터 1978년까지 17년 동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