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Z세대 끌어안은 '간 때문이야~' 2022-07-29 08:38:28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우루사를 8주간 복용한 간 기능 저하 환자의 80%에게서 피로 증상이 개선됐지만, 가짜약을 복용한 환자는 개선율이 46%에 그쳤다는 내용이었다.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한 의약품 재평가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를 통해 식약처는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간...
"감각신경성 난청, 마크롤라이드 항생제와 연관" 2022-07-26 10:23:38
부위까지의 신경조직에 이상이 생겨 청력이 저하되는 현상이다. 마크롤라이드계 항생제는 광범위한 박테리아 감염 치료에 사용되며 아지스로마이신, 클라리스로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이 자주 처방된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이비인후 외과 전문의 제니퍼 신 박사 연구팀이 군인, 군 퇴직자, 이들...
"심근경색 땐 20분 이상 가슴 쥐어짜는 통증…무조건 119 연락을" 2022-07-19 15:45:28
병인가. “관상동맥의 경화로 혈류가 저하돼 심장근육의 산소 공급이 충분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협심증은 관동맥질환의 하나로 왼쪽 가슴의 불편감이나 통증을 동반한다. 급성심근경색증은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 혈류가 막혀 심장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병이다.” ▷돌연사도 비슷한 심장질환인가. “여러 원인에 의해 ...
"만성 콩팥병, 식물성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해도 괜찮다" 2022-07-18 10:11:41
식단 가이드 라인은 콩팥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 매우 제한적인 식단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식단에서는 칼륨과 단백질 섭취를 경고하는데, 이를 피하다 보니 칼륨뿐 아니라 식이섬유도 같이 들어있는 채소·과일과 통곡류 등 식물성 단백질 섭취 섭취를 경계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 중...
"소량 음주도 뇌 건강에 영향" 2022-07-15 10:30:05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수록된 2만965명(평균연령 55세, 여성 48%)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 자료에는 이들의 음주 습관, 일련의 인지기능 검사 결과, 두 차례(평균 5.8년 간격)의 뇌 MRI 영상 그리고 이 중 6천936명은 전신성 철분량(systemic iron)을 측정하기 위한 간(肝) MRI 영상이 포함돼 있었다. 분석...
"중·노년기 PTSD, 인지기능 급속 저하" 2022-07-12 08:45:10
PTSD, 인지기능 급속 저하"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충격적인 일이나 사건을 겪은 후 나타나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를 겪는 중년 이상 여성은 인지기능이 급속히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PTSD는 전쟁, 자동차 사고, 폭행, 강간, 테러, 지진, 홍수 등...
"갑상선 기능 저하, 치매와 관련있다" 2022-07-07 13:15:37
새로 치매로 진단된 7천843명(평균연령 75세, 여성 52%) 그리고 이들과 연령과 성별이 같고 치매가 없는 7천843명의 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이 자료에는 이들의 갑상선 건강에 관한 것도 포함돼 있었다. 전체적으로 치매 환자는 0.9%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 1%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병력을 갖고 있었다. 이에...
어! 생리량이 왜 많아졌지?…'월경과다증' 의심해보세요 2022-06-15 15:33:16
부족…소극적 대처로 병 키워월경과다증은 건강한 여성 중 많게는 20%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다. 건강한 여성의 정상적인 생리량은 평균 35mL 정도다.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 한 월경주기당 80mL 이상이면 통상 월경과다증이라고 판단한다. 평소 사용하는 생리대 개수의 두 배 이상을 사용하거나 밤에 생리대를 지속적으...
박완수 당선인, 출자출연기관 구조조정 및 합리적 재정 배분 주문 2022-06-09 15:25:56
배경을 설명했다. 경제진흥원, 여성가족재단 등 도 출자출연기관들의 기능이 행정조직과 중복되는 사항은 없는지, 비효율은 없는지 살펴보고 원칙에 입각해 기관들에 대한 전면적인 기능 재조정부터 구조조정까지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3급 국장 위에 2급 본부장이 또 있는 것에 대해 옥상옥으로 판단, 2급도 소관...
너도나도 찍는 '바디프로필' 열풍에…경고 쏟아진 이유 [건강!톡] 2022-06-04 16:00:01
수 있다. 면역기능도 저하돼 만성염증은 물론 감기, 몸살, 장염 등 잔병치레와 탈모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에 걸쳐 몸을 만들어야 무리가 가지 않으며 몸에 맞는 식습관과 운동법을 찾은 후 다달이 체중 2~3% 정도를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