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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찰 간부 여성 비중 늘었지만…公기관 임원은 줄어 2020-08-31 17:29:30
17.8%에서 19.1% 등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다. 군인 간부(7.3%)와 경찰(12.7%), 교감·교장(45.0%)의 여성 비율도 각각 6.8%, 12.6%, 44.1%였던 지난해 말보다 늘었다. 하지만 모든 영역에서 증가 추이를 보인 것은 아니다. 국가 고위직 공무원은 7.9%에서 7.6%로, 공공기관 임원은 21.1%에서 20.8%로 줄었다. 공공부문 여성...
군·경찰 등 공공부문 女관리자 늘었지만…공공기관 임원은 감소 2020-08-31 15:38:29
여성 비율이 늘었다. 군인 간부(7.3%)와 경찰(12.7%), 교감·교장(45.0%)의 여성 비율도 각각 6.8%, 12.6%, 44.1%였던 지난해 말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모든 영역에서 증가 추이를 보인 것은 아니다. 국가 고위직 공무원은 7.9%에서 7.6%로, 공공기관 임원은 21.1%에서 20.8%로 감소했다. 공공부문 여성대표성을 끌어올리는...
이정옥 장관 "여가부 폐지론, 국민 이해 부족이 한 원인" 2020-08-31 13:45:53
시민 교육과 결합돼 여성 인권이 당연시된다"며 "해당 부분이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거나 (여가부) 폐지 근거가 되기에는 너무 부끄러운 주장이 된다"고 했다. 이정옥 장관은 여성 가족 정책에 대한 국내·외 이해가 다른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정옥 장관은 "1325규약(유엔 안보리 결의안 1325호), 북경여성대규약 등...
독일, 임금격차 개선 등 성평등 촉진 전략 채택 2020-07-09 01:45:37
격차를 줄이고 기업과 정치권에서 여성 대표성을 높이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고 프란치스카 기파이 독일 가족부 장관이 소개했다. 기파이 장관은 "이는 모든 부처를 거쳐 조율되고 합의된 독일 역사상 첫 번째 평등 전략"이라면서 하나의 "이정표"라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일과 삶의 균형, 여성들이 파트타임으로 일할...
'백인들의 리그' EU의 뒤늦은 반성…60여년간 소수인종 최고위직 '0명' 2020-06-18 08:24:13
수는 EU 회원국 수와 동일하다. 집행위원단 27명 중 여성은 12명이다. 반면 모두 백인들로 구성돼 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집행위뿐 아니라 유럽의회에서도 EU의 다양성이 대표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의회 의원 705명 중 소수인종은 4.0%인 28명에 불과하다. 전체 유럽인의 10~15%가 소수인종이라는 점을...
[기고] 국가 R&D, 여성 과학자 참여 늘려야 2020-06-14 16:44:32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5개년 계획’ 중간점검 결과에서 공공부문의 여성 대표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성 대표성 제고는 조직 구성원으로서 여성 참여 확대뿐 아니라 의사결정 영역에까지 여성의 균형 있는 참여가 이뤄지는지를 의미한다.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정부 여러 부처가 여성...
"男女 가를수록 불균형만 심화…여권 신장이란 말도 쓰지말아야" 2020-06-07 17:58:16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도 ‘공공부문 양성평등 강화’로 명칭부터 바꿔야 합니다. 이분법적 사고로는 여성이 남성과 공존하고 그들의 리더가 되기 어렵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거치면서 경제활동 인구가 많이 줄었습니다. 여성 인력의 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봅니다. ▷김 사장=공감 리더십이...
김상희 '첫 여성 국회부의장' 출사표 2020-05-15 11:32:03
“통상 국회는 다양한 지역의 대표성을 고려해 자리를 배분하기 때문에 같은 권역에서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모두 배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전 서구갑을 지역구로 둔 박병석 의원이 국회의장이 될 경우 같은 충청권의 이 의원(대구 유성을)과 변 의원(충북 청주 청원)의 부의장 당선 가능성은 낮아진다....
국회 부의장 도전하는 김상희 "정치가 남성의 영역인가" 2020-05-14 10:19:51
의원은 14일 "헌정사에서 국회 의장단에 여성이 없었던 건 비정상"이라고 토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한민국은 국가적인 위상이 굉장히 높아졌음에도 유독 정치만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라며 "의장단에 한 번도 여성이 없었던 것은 국회의 대표성과...
與 여성 의원들 "여성 국회부의장 선출은 국회 혁신의 출발" 2020-05-12 11:06:37
부문에서의 여성 대표성은 제대로 확보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1948년 제헌국회 이래 73년 동안 우리 국회의장단에 여성대표자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21대 국회에서 최초로 여성의원이 국회의장단에 진출하게 되면, 공고한 유리천장 하나를 깨는 의미 있는 역사적 모델이 된다”며 “이런 역사적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