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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 3주기…美부통령, 성명 발표·유족에 위로 서한 2024-03-17 13:53:29
8명이 숨졌다. 희생자 8명 가운데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었고, 이 중 4명이 한인이었다. 사라 박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회장은 추모식에서 "세월은 지났지만 추모와 치유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제 증오가 애틀랜타를 비롯한 어느 곳에도 발붙일 수 없도록 모두가 나서자"고 말했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는 "3...
마크롱 "프랑스법에 강간죄 '동의' 개념 명시할 것" 2024-03-14 02:07:25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유럽의회는 앞서 피해자가 성행위에 동의하지 않은 경우 강간에 해당한다고 규정하려 했으나 회원국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해 무산됐다. 당시 프랑스와 독일, 헝가리 등 10여개 회원국은 EU가 강간의 정의를 규정할 권한이 없다고 반대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동의 개념'은...
나이지리아서 또 납치 사건…마을 주민 61명 피랍 2024-03-13 18:49:13
무장세력에 끌려갔다. 지난주에도 보르노주에서 여성과 어린이 200여명이 납치됐다. 군경이 현지에 투입돼 수색 중이지만 아직 구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납치 배후를 자처한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반디트'로 불리는 현지 무장단체의 몸값을 노린 민간인 공격이나 납치가 빈번하다....
아르헨 축구선수 4명, 기자 성폭행 혐의에 '공분' 2024-03-09 06:52:12
검찰이 성폭력 혐의로 아르헨티나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벨레스 사르스피엘드(벨레스) 소속인 세바스티안 소사(37), 브라이안 쿠프레(27), 호세 플로렌틴(27), 아비엘 오소리오(21) 등 축구선수 4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매체 라나시온과 인포바에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아틀레티코...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2024-03-09 06:35:05
성폭력 혐의로 세바스티안 소사(37), 브라이안 쿠프레(27), 호세 플로렌틴(27), 아비엘 오소리오(21) 등 축구선수 4명을 조사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벨레스 사르스피엘드(벨레스) 소속인 이들은 지난 2일 아틀레티코 투쿠만(투쿠만)과의 원정 경기 후 호텔로 20대 여성 기자를 불러 들인 뒤 성폭행을...
유엔 조사단 "이란 '히잡시위 촉발' 아미니 사인은 폭행" 2024-03-08 21:10:18
551명이 이란 군에 의해 사망했고 여기에는 여성 49명, 어린이 68명이 포함된다. 대부분 사망자는 돌격 소총을 포함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설명했다. 수개월간 이어진 시위에서 1천500여명 이상이 체포됐으며 구금자 중 일부는 사형이 집행되기도 했다. 보고서는 "군은 구호를 외치거나 자동차 경적을 울렸다는 단순한...
폭력피해 상담 여성 절반, "배우자·애인이 가해" 2024-03-08 16:24:38
성폭력 3.1% 등의 순이었다. 배우자나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폭력을 당한 이후 2차 피해를 겪었다고 상담한 사례는 1천797건이었다. 이 가운데 35.7%는 피해자 가족·주변인으로 인해 2차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해자 가족·주변인 30.6%, 경찰 23.0%, 직장 2.7% 등의 순이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법적...
나이지리아 또 학생 287명 피랍…유목민 무장세력 소행 추정 2024-03-08 11:30:21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극단주의자들이 여성과 어린이 등 200명 이상을 납치했다고 전했다. 북동부에서는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 분쟁이 심각하다. 민족·종교 갈등과 무력 충돌로 어지러운 나이지리아에서는 인질의 몸값을 노리는 납치 사건이 빈번하다. 주로 여성과 어린이, 학생이 표적이 되며, 피해자들...
한동훈 "앞집 조두순, 감당할 수 있나" 고민정 "與 사과부터" 2024-02-20 18:57:20
마련”이라며 “(안심주소는)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피해자 주민등록상 실거주지 가상주소로 대체할 수 있게 한단 것이다. 본인 허락 없이 본인 주소가 드러나지 않게 원천적으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생 거주 지역이나 직장인 거주 지역에 다가구 연립이나 주택이 많다. 가스 배관 이런 ...
美 슈퍼볼 행사 총격 사건 용의자는 '청소년' 2024-02-16 05:51:12
여성 엘리자베스 갤번이라고 밝혔다. 또 전체 피해자 22명의 나이는 8세부터 47세까지 다양하고, 이들 중 절반 이상이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라고 전했다. AP통신과 CNN 방송 등은 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여성이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 DJ로 일하고 있었으며, 지역의 라틴계 커뮤니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