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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서 경찰이 아내 살해 후 암매장…공분 들끓어 2023-01-14 02:37:25
진술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유족을 비롯한 여성단체는 이 사건이 가정 문제로 비롯된 게 아닌 '공권력에 의한 혐오 범죄'라고 성토하고 있다. 피해자의 모친인 엘리자베스 오타발로는 "당시 현직에 있던 경찰관이 국가 시설 안에서 저지른 범행"이라며 시신을 숨기기 위해 파놓은 구덩이의 위치나 크기 등을...
`여성혐오` 악명 美인플루언서 체포…강간에 인신매매까지 2022-12-30 16:14:21
극렬 여성혐오주의 성향의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온라인 인플루언서가 됐다. 2016년 미국의 리얼리티 TV쇼인 `빅 브라더`에 출연해 유명해진 그는 몇 년 전 동생과 함께 루마니아로 이주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틀림없는 성차별주의자이자 여성혐오주의자"라고 공공연히 밝힌 적이 있다. 그는 지난 27일에는 스웨덴의...
'여성혐오' 악명 美인플루언서, 루마니아서 체포…강간 등 혐의 2022-12-30 15:53:45
극렬 여성혐오주의 성향의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온라인 인플루언서가 됐다. 2016년 미국의 리얼리티 TV쇼인 '빅 브라더'에 출연해 유명해진 그는 몇 년 전 동생과 함께 루마니아로 이주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틀림없는 성차별주의자이자 여성혐오주의자"라고 공공연히 밝힌 적이 있다. 그는 지난 27일에는...
포탄 떨어지고 귀성객 발 묶이고…성탄 연휴에도 전세계 몸살 2022-12-25 10:31:38
英공항·佛철도 파업으로 수송 차질…파리는 혐오범죄 여파로 얼룩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 지구촌 곳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의미가 무색하게도 전쟁과 갈등, 악천후와 각종 사건·사고로 몸살을 앓았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이...
'미투촉발' 와인스틴 또 유죄…뉴욕 23년형 이어 LA 최대 24년형 2022-12-21 05:40:50
성범죄 3건 중 마사지 치료사가 제기한 2010년 사건에는 무죄 평결을 내렸다. 이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내이자 영화감독인 제니퍼 시에벨 뉴섬이 고소한 2005년 성범죄 사건 등 남은 2건에 대해선 유무죄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이들 두 사건은 새로운 배심원단이 다시 재판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 시에벨...
영국, '표현자유 침해' 비판에 유해콘텐츠 규제안 완화 추진 2022-11-29 11:47:42
동성애 혐오 등을 금지한다고 규정하고도 이를 어길 경우에는 연 매출 10%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이 법안은 또 업체들에 섭식장애 미화나 여성혐오 같은 유해 콘텐츠에 대한 경고 등을 통해 사용자들이 그런 내용을 보지 않게 도와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은 성적인 이미지나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인터뷰] "난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한국 이야기 써야죠" 2022-11-28 17:59:18
뉴욕타임스에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혐오 범죄를 규탄하는 장문의 글을 실었다. 그런 용기는 어디서 났을까. 영어로 답하던 그는 서툰 한국어로 “나도 사실 무서워요”라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역사를 공부할 때 보면 많은 사람이 침묵한 탓에 변화가 더디거나 아예 오지 않았죠....
"미국은 총기사고 빈번한 나라" 여행 경보령 내리는 美동맹들 2022-11-28 11:29:41
영국 여성의 증언을 전하기도 했다. CNN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국과 가까운 동맹국인 한국도 미국을 '여행 자제' 대상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는 전체 4단계 여행경보 가운데 2단계에 해당하는 경보 수준이다. 되도록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고 체류 기간에 신변안전에...
"여자랑 교제 못해서" 하노이서 묻지마 폭행으로 女 9명 부상 [코참데일리] 2022-11-10 13:56:14
지난 2일과 3일에는 짱띠엔 프라자 앞에서도 여성들을 공격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출소한 후 많은 여성들에게 교제를 시도했으나 모두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후이는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10명을 모두 폭행했고 그중 9명은 여성이었다"며 "아직 그의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여...
한인 5명 美 하원 도전기…다큐 '초선' 11월 3일 개봉 2022-10-18 11:23:51
3000건 이상의 아시안 혐오범죄가 발생하는 가운데 한인 사회를 지키고 변화를 이끌 지도자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인공들의 배경은 다양하다.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메릴린 스트릭랜드’, 현역 연방의원 ‘앤디 김’, 변호사 출신의 성소수자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