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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2024-11-06 09:39:27
꼽았다. 다만 '낙태' 이슈를 가장 중시한 비율은 여성에서는 약 20%로 높았으나 남성에서는 8%에 그쳤다. '이민'을 최우선 이슈로 꼽은 비율은 남성 12%, 여성 10%였다. 유권자들은 "지금 나라가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비관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주 만족'은 7%에...
[美대선]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누구든 좋은 관계 맺을 것" 2024-11-06 02:43:41
대선 후보) 어느 쪽에 대해 이렇다 할 평가를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누가 당선되든 우리와 좋은 관계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미 대통령 당선인 측과의 고위급 회담을 통한 양국 현안 정보 교환과 조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마약 펜타닐과 이주민 억제를 위해 우리가 기울인 노력을...
'미친X' 트럼프 폭주…막판 표심 변수 될까 2024-11-05 20:06:33
했다.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도 4일 애틀랜타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쓰레기"(trash)라고 불렀다. 이번 선거는 연방 차원의 낙태권을 백지화해 미국을 발칵 뒤집은 2022년 '로 대 웨이드' 판결 이후 첫 대선이라는 점에서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이 초박빙 판세를 한쪽으로 기울일 주요...
[美대선] 트럼프, 펠로시에 '미친X'…막판 '샤이 해리스' 건드나 2024-11-05 19:46:52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도 4일 애틀랜타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쓰레기"(trash)라고 불렀다. 밴스 의원은 연설 도중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를 '쓰레기'(garbage)라고 부른 것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이틀 뒤에 쓰레기를 갖다 버릴...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로…히든 해리스·샤이 트럼프에 막판 호소 2024-11-05 18:21:24
두 후보는 저마다 승리를 자신하면서 투표를 독려했다.트럼프 언급 피한 해리스해리스는 최대 경합지 펜실베이니아주에 이날 하루를 몽땅 바쳤다. ‘조 바이든의 도시’ 스크랜턴에서 유세를 시작해 앨런타운, 레딩, 피츠버그를 거쳐 필라델피아에서 최종 유세를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1일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
4승2무1패 vs 4승2무1패…경합주 7곳 여론조사, 완전 딱 붙었다 2024-11-05 18:09:16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전날까지 7개 경합주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사실상 동률을 보였다. 조사 기관과 시점 등에 따라 지지율이 계속 달라져 사상 초유의 박빙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합주에서의 승부가 전체 판세를 결정하는 만큼 누가 이기든...
해리스 "승기 잡아" vs 트럼프 "득점까지 1야드" 2024-11-05 17:59:43
두 후보에게 3표씩을 던져 초박빙 대선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해리스를 지지하는 숨은 여성 표(히든 해리스),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 등의 선거 당일 유권자 등록,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같은 독립 후보 지지율 등이 이번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부분 주는 5일 오후...
첫 여성 대통령 Vs 트럼프 2기…압승은 없다 [2024 미국 대선] 2024-11-05 17:48:28
첫 여성 대통령이 나올지, 트럼프 전 대통령의 2기가 열릴지,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결정할 선거가 불과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두 후보가 사상 초유의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는 가운데 판세를 가를 경합주에서 승자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먼저 뉴욕에서 김종학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美대선] 해리스 "승리할것" 트럼프 "미국을 구해야"…경합주서 피날레(종합2보) 2024-11-05 16:52:27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 등 최대 승부처인 경합주에서 유세 피날레를 장식하며 마지막 한표를 호소했다.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 7개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19명으로 가장 많아 이곳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해리스 "승기는 우리 편" vs 트럼프 "득점까지 1야드" [2024 美대선] 2024-11-05 15:41:47
후보가 각각 3표씩을 얻어 초박빙 대선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해리스를 지지하는 숨은 여성 표(샤이 해리스), 위스콘신 미시건주 등의 선거 당일 유권자 등록,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같은 독립 후보들의 지지율 등이 이번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