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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융지주 순이익 14조 돌파…전년 대비 3.3%↑ 2024-10-04 07:43:04
12.88%로 모두 규제비율을 웃돌았다. 다만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로 전년 말(0.72%) 대비 0.18%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0.63%)과 비교하면 0.27%포인트 높아졌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며 차주들의 상환 여력이 악화한 데다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재평가로 부실채권이 증가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금융지주회사 상반기 순이익 14.1조원 2024-10-04 07:02:26
규제비율을 상회했다. 그러나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0%로 전년 말(0.72%) 대비 0.18%포인트(p) 상승했다. 1년 전(0.63%)과 비교하면 0.27%p 오른 것이다.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차주들의 상환 여력이 악화한 데다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재평가로 부실채권이 증가한...
금융지주 올해 상반기 순이익 14.1조원…성장세 지속 2024-10-04 06:00:03
규제비율을 상회했다. 그러나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0%로 전년 말(0.72%) 대비 0.18%포인트(p) 상승했다. 1년 전(0.63%)과 비교하면 0.27%p 오른 것이다.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차주들의 상환 여력이 악화한 데다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재평가로 부실채권이 증가한 영향...
가계대출 막힌 인뱅 3사, 中企 대출서 돌파구 찾는다 2024-10-03 17:01:23
6월 말 기준 1조6345억원으로, 2017년 출범한 케이뱅크(1조416억원)와 카카오뱅크(1조4070억원)보다 많다. 토스뱅크는 주담대를 개발하는 등 가계대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중소기업 대출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인터넷은행 3사가 모두 중소기업 대출 확대에 나선 이유는 법률에 따라 대기업...
저축은행 고삐죄는 금융당국…3곳 경영평가 4등급 2024-10-02 13:44:17
올 6월말 기준으로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지표가 개선돼, 실제 적기시정조치를 부과받는 저축은행은 1~2개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국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화가 저축은행의 자산건전성 지표를 악화한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 지속되는 PF 경기 악화로 전체 79개 저축은행의 6월말 기준...
미 경제 골디락스 온다…성장주 투자 매력 여전 2024-10-02 11:04:54
약 6개월 뒤에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 전략이 중요하다. 최근 미국 은행의 여신 증가율은 전년 대비 3%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은행 대출 심사 기준도 큰 폭으로 완화되는 추세다. 우려했던 신용카드와 오토론은 모두 심사 기준이 크게 완화되고 있다. 향후 여신 증가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4년 3분기 리그테이블]금리인하 순풍타고…KB증권 DCM 선두 ‘수성’ 2024-10-02 10:20:28
대표 주관해 2위에 올랐다.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대표주관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50건, 8조2415억원어치 발행을 주관해 3위 자리에 올랐다. 신한투자증권은 131건, 6조2870억원 대표 주관실적을 쌓아 4위를 기록했다. 5위에 오른 SK증권은 79건, 5조9048억원의 실적을 쌓았다. 올해 하반기...
DCM 강화한 미래에셋·대신 회사채 시장 '신흥강자' 부상 2024-10-01 18:04:13
딜에 모두 참여했다. 금융지주채나 여신전문금융회사채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이준규 한양증권 FICC 센터장이 대표 주관 수주전을 주도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우리투자증권도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 출신 박현주 CM본부장을 영입한 데 이어 대기업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기업금융 부서를...
[단독] 저축은행 부실 우려에…금감원, 대주주 면담 2024-10-01 17:58:34
따르면 금감원은 연체율·고정이하여신 비율 상승으로 경영실태평가 대상이 된 A저축은행 대주주와 조만간 면담하기로 했다. 금감원이 저축은행 대주주를 직접 호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에 부실채권 매각, 증자 등을 요구할 때 경영진과 주로 소통해왔다. 그만큼 일부 저축은행의 경영 상황이...
주담대 증가세 주춤…2단계 스트레스 DSR 효과 2024-10-01 17:09:36
한 시중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은 “부동산 공급 대책 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금리 인하 이후 다시 대출 수요가 살아날 수 있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은행들이 지난달 말 일제히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 든 것 역시 주담대가 크게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