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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3', ITZY(있지) 리아→데이브레이크 이원석…환상 2차 OST 라인업 공개 2023-05-16 07:03:29
김사부' 시리즈를 비롯해 '재벌집 막내아들', '홍천기', '하이에나', '군주-가면의 주인', '별에서 온 그대' 등 수많은 역작을 남긴 프로듀서 전창엽 감독이 1차 OST에 이어 이번 2차에선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3'는 매주...
"시시콜콜한 수다 상대"…구글 퇴사한 'AI 천재'의 역작 나왔다 2023-05-03 07:20:33
무스타파 술레이만이 1년여만에 내놓은 역작이다. 술레이만은 2일(현지시간) "사람과 지극히 사소하고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는 챗봇 파이(P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술레이만은 구글이 2014년 인수한 AI 대표기업 딥마인드의 공동 창업자다. 그는 작년 초 구글을 나온 뒤 '인플렉션AI'를 세웠다. 링크드인 창업자...
'전석 1만 8000원'…3분 만에 완판된 韓 최대 오페라축제 2023-05-02 18:11:34
설명했다. 모차르트의 역작 돈 조반니는 현대 관객들의 구미에 맞춰 재탄생된다. 지루하게 느껴질 만한 레치타티보 세코(간단한 반주와 대사로 극의 전개를 전달하는 부분)를 축소해 러닝타임을 3분의 1가량 줄였다. 두 편의 어린이 오페라도 준비했다.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재해석한 아트로의 창작오페라 ‘혹부리...
퐁피두센터 여의도에 온다…더현대서울서 '라울 뒤피' 작품전 2023-05-02 09:52:36
역작으로 알려진 '전기의 요정'(1952~1953) 오리지널 석판화 연작과 그의 작품 중 처음으로 프랑스 국가 소장품으로 등록된 '도빌의 예시장'(1930) 등이 관객과 만난다. 전시는 라울 뒤피가 생전에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고 자신의 아틀리에에 보관하며 애착을 보였던 작품들로 꾸려지며 크리스티앙 브리앙...
"3분 만에 티켓 동났다"…오페라 페스티벌의 '파격 세일' 2023-04-25 17:37:30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모차르트의 역작 돈 조반니는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재탄생된다. 지루한 레치타티보 세코(간단한 반주와 대사로 극의 전개를 전달하는 부분)를 줄여 러닝타임을 3분의 1이상 줄였다. 돈 조반니를 선보이는 서울오페라앙상블 관계자는 "지루해할 만한 요소는 줄이고, 현대인들이 ...
‘낭만닥터 김사부 3’, 백현-도영-거미-승관 1차 OST 특급X감성 라인업 오픈 2023-04-24 14:00:20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음악 감독으로서 유명한 역작들을 남긴 프로듀서. 화려한 가창자들과 함께 전창엽 감독이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선보일 음원에 대한 관심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3'은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주말의 한경arteTV] 더 마스터피스 2023-04-21 17:52:26
작곡한 역작이다.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멜버른 합창단의 앙상블에 현대 무용을 접목한 ‘합창 교향곡’을 만나본다. 소프라노 데보라 치텀과 마에스트로 벤자민 노시가 함께한다. 23일(日) 09:00 브라보 보체 서산시립합창단 '카르미나 부라나' 세속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 작곡가 카를 오르프의...
'가오갤3' 감독 "MCU 방향성, 어떻게 갈지 모르지만 팀 가디언즈는 없을 것" 2023-04-18 10:54:54
건 감독이 이번 작품이 10년 역작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제임스 감독은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을 '가오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만들고 싶었다"면서 "가장 크지만 가장 작길...
"한국어 콤플렉스 극복"…'파우스트' 박은석 더욱 빛나는 이유 [인터뷰+] 2023-04-17 17:27:11
60년 역작인 동명 소설을 연극 무대로 옮겼다. 박은석은 메피스토에게 전달받은 마법의 약으로 젊음을 얻은 '어린' 파우스트를 연기한다. 노년의 파우스트는 세상의 모든 진리에 능통한 인물이라면, 어린 파우스트는 보다 열정적이고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박은석을 포함해 '파우스트'의 모든...
연극 '파우스트' 박해수 아니면 어쩔 뻔했나 [리뷰+] 2023-04-17 17:04:18
60년 역작인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겼다. 박해수가 연기한 메피스토는 인간 파우스트에게 쾌락을 선사하며 그를 파멸과 타락의 길로 이끄는 캐릭터다. 노년의 파우스트는 유인촌, 젊은 파우스트에는 박은석이 발탁됐고, 그와 사랑에 빠지는 그레첸은 원진아가 연기했다. 교체 배우가 없는 '원캐스트(단일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