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중권 "대통령 비판에 여당 의원이 '꼴갑' 폭언하다니" 2020-06-15 15:33:09
윤영찬 의원은 곧바로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이 연설문을 수정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보지 않은 사실을 상상하는 것은 자유지만, 남 앞에서 떠들면 '뇌피셜'이 된다"고 비판했다. 최우규 전 연설기획비서관도 페이스북에 "(진 전 교수의 얘기는) 명백한 거짓"이라고 적었다. 진 전 교수는 이에 다시...
"난사 수준 침 뱉기"…진중권 文비판에 여권 비난 증폭 2020-06-12 10:30:24
최우규 전 연설 기획비서관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반박. 시인 출신의 신동호 청와대 연설비서관은 직접 시를 쓰며 진 전 교수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쏟아지는 여권의 비판에 일일이 대응하며 "앵무새처럼 읽는다는 것이 아니라 연설문에 철학이 없다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靑 연설비서관-진중권 시(詩) 공방…`빈 꽃밭` vs `빈 똥밭` 2020-06-11 16:48:06
연설비서관이 시(詩)로 진중권 전 교수를 에둘러 비판했다. 진 전 교수가 "문 대통령은 남이 써준 연설문을 읽는다"며 도발한 데 대한 반격이다. 신 비서관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형도 시인의 `빈 집`을 변용한 `빈 꽃밭`이라는 제목의 시를 올렸다. 신 비서관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84년 `오래된 이야기`로...
진중권 "文 참모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盧 연설과 질적 차이 느껴야" 2020-06-11 15:20:18
참모들은 지능의 결핍. 노무현 전대통령의 연설과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도 둘 사이의 질적 차이를 못 느낀다면, 참모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모자라는 문해력을 충성심으로 보충하겠다는 건지, 참모 셋이 거의 수령을 옹호하는 총폭탄이 되겠다는 결사보위의 태세로 덤벼든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무슨 말...
'진중권이 뭐길래…' 한마디에 청와대 출신 의원까지 들끓는 이유 2020-06-11 11:16:45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까지 일제히 반박하고 나섰다. "뇌피셜(근거 없는 망상)이다", "유치하다" 등 설전이 오간 이번 사태의 발단은 진 교수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남이 써준 연설문을 그냥 읽는 거고 탁현민(청와대 의전비서관)이 해준 이벤트 하는 의전 대통령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진...
문 대통령 19.4억, 6000만원↓…김현종 58억, 靑 참모 중 1위 2020-03-26 00:00:29
집계됐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참모는 신동호 연설비서관(3억9700만원)이었다. 청와대 참모 3명 중 1명꼴인 16명이 다주택자(3주택자 1명, 2주택자 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 실장이 지난해 ‘수도권 내에 두 채 이상의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한 채를 제외한 나머지...
“배윤정·김중만·강원국 등 전문가 안방에서 만난다”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 취미클래스’ 오픈 2020-02-20 11:34:00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인 강원국 작가도 글쓰기 분야 마스터로 나선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현대무용가 최수진 마스터의 발레 클래스, 천상의 바리톤으로 유명한 김동규 마스터의 성악 클래스, 부동산 전문가 이상우 마스터가 전하는 부동산 투자 성공 비법 등이 있다. ‘커넥츠 취미클래스’는 듣고 싶은 마스터의 강의만...
"트럼프 부당 압력" 아마존 손 든 美법원…'제다이 프로젝트' 제동 2020-02-14 17:07:01
장관의 연설비서관을 지낸 가이 스노드그래스는 책 《현상유지: 매티스 장관과 함께한 트럼프의 국방부 안에서》에서 2018년 여름 트럼프 대통령이 매티스 장관에게 전화해 아마존을 수주전에서 떨어뜨릴 것을 지시했다고 적었다. CNN은 현직 대통령이 민사소송에 증인으로 서게 된다면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범죄 연루 회사 주가 오르고, 큰소리치며 출두하는 피의자'…문재인표 검찰개혁 후 생긴 일 2020-01-30 16:12:13
"피의자인 청와대 비서관이 공수처를 들먹이며 보복하겠다고 서슴없이 말하고 있다. 최 비서관은 공수처를 만든 속셈을 그대로 실토해버리고 말았다. 공수처가 범죄를 처단해야 하는 검찰을 옥죄는 족쇄가 되고 있다"고 비판 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30일...
총선에도 꿈쩍 않는 文지기 참모들 누군지 살펴보니… 2020-01-20 11:35:17
문 대통령 당선 이후 임명된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참모들 가운데 현재까지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신동호 연설비서관, 조용우 국정기록비서관, 이정도 총무비서관 정도에 불과하다. 숱한 개편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낸 셈이다. 이들을 두고 ‘문(文)지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신 비서관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