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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민 대표는 기존 있었던 쏘스뮤직 연습생 중에서 민지를 택했고, 본인이 브랜딩한 오디션을 통해 하니를 발굴했고, 이후 '민희진 걸그룹',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 타이틀을 걸고 추가로 다니엘, 해린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는 혜인이 합류했다. 그렇게 뉴진스를 준비하던 중 돌연 뉴진스 전에...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무속인을 상대로 자신들이 육성할 연습생들에 대한 비하발언도 일삼았다. 한 연습생을 놓고 민 대표가 “바보들이 설마 내말은 잘듣겠지 기어먹는 애들은 없겠지?”라고 묻자 무속인은 “읎어”라고 답변했다. 대화록에 따르면 민 대표는 강남 역삼동에 소재한 M 무속업소의 ‘지영님0814’를 2017년 이전부터 알게됐다....
'같은 회사 식구 맞나?'…부메랑 맞은 하이브 표 멀티 레이블 2024-04-24 19:29:01
어도어로 자리를 옮겨가는 과정에서 쏘스뮤직 연습생을 선발해 갔고, 하이브의 지분이 투입됐음에도 한 가족이라는 생각 없이 독자적인 행보를 걸었다. 결국 제 살 깎아 먹기, 편 가르기 식의 경쟁을 면할 수 없었고, 이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책임이 있음이 분명하다. 하이브만 '멀티 레이블 체제'를 쓰고 있는 건...
민희진이 키웠다더니…"뉴진스 중 4명은 쏘스뮤직 연습생" 2024-04-24 12:23:44
2017년부터 쏘스뮤직 연습생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가 걸그룹을 만들겠다면서 쏘스뮤직 데뷔조 멤버들을 뽑아갔고, 그 때문에 내부적으로도 잡음이 컸던 것으로 안다"며 "하이브에서 '전사적 차원의 발전'을 명분으로 쏘스뮤직 임원들을 설득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쏘스뮤직은 그룹 여자친구를...
민희진에 칼 빼들자…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카피" 반격 [종합] 2024-04-22 21:09:37
전 연습생들의 초상·건강 상황 등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도 외부에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이러한 내용들을 제보를 통해 파악했으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고,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전 연습생들의 초상·건강 상황 등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도 외부에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티스트 개인 정보는 엔터테인먼트사의 핵심 비밀에 해당하며 사생활 보호 문제와도 엮여 있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는 이러한 내용들을 제보를 통해 파악했으며, 사실관계를 명확히하기 위해 민...
"친구들이 이미 끝낸 고민, 전 지금 하고 있어요"…윤아가 직접 전한 진심 2024-04-22 14:22:53
"연습생 때부터 노래와 연기를 같이 준비했고, 오디션도 많이 보러 다녀서 200번 정도는 본 거 같다"고 털어놓기도. 길거리 캐스팅이 됐을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윤아는 "SM 소속 가수들이 늘 불만을 갖는 앨범 속 광고지가 있는데, 저는 그걸 보고 오디션을 보러갔다"며 "캐스팅 팀 언니들이 '너 같은 애가 있어서...
유니스, 물음표가 느낌표로…K패션-K팝 만남 통했다 2024-04-16 12:17:54
오디션이다. K팝 대표 아티스트 3인이 연습생 드래프를 통해 팀원을 꾸리고 대결을 펼친다. 색다른 포맷과 세계관을 예고한 만큼 '유니버스 리그도' 론칭 전부터 주목하게 만든다. 더욱이 '유니버스 티켓'에서 배출된 유니스가 성공적인 데뷔를 거둔 만큼 이들이 기획한 보이그룹 또한 눈여겨보지 않을 수...
[특파원 칼럼] 한한령 해제 노력 절실하다 2024-04-15 18:06:45
연습생으로 들어간 뒤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을 포기하고 ‘K팝 스타’의 꿈을 키우며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 문화콘텐츠산업이 중국에서 전면 통제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이처럼 중국 내 한류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다. 2016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태가 터진 이후 본격화한...
자체 스페드업 구간까지…보이넥스트도어, 실력으로 승부할 컴백 [종합] 2024-04-15 17:16:29
없이 좋다고 하더라.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수정할 부분이 한 군데도 없이 칭찬만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쁘다. 이번 곡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번 앨범으로 거둘 성적에도 기대가 모인다. 신보의 선주문량은 전작의 최종 선주문량(41만4451만장)보다 40%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