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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실장 "주말농장 목적이라면 LH 직원도 땅 살 수 있어" 2021-03-16 18:20:49
농지법상 주말·체험 영농을 하려는 사람이 1000㎡ 미만의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정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구윤철 실장은 실제 주말농장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지자체에서 확인해 (사용하지 않을 때) 매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면서도 "이를 확인하는 공무원의 숫자가...
국조실장 "LH 직원, 주말농장 목적이면 토지 살 수 있어" 2021-03-16 17:50:02
있다"고 답했다. 현행 농지법상에는 주말·체험 영농을 하려는 사람이 1천㎡ 미만의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 실장은 `실제 주말농장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지자체에서 확인해 (사용하지 않을 때) 매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를 확인하는...
[단독] 주말농장 살 때도 농사계획서 낸다 2021-03-15 17:39:44
정부는 도시민이 주말농장 체험농장 등을 위해 1000㎡ 미만 농지를 매입할 때도 영농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관련 법규를 고칠 방침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를 계기로 소규모 농지가 투기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어서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15일 “비농업인이 1000㎡ 미만 농지를...
1000㎡ 주말농장도 '실제 농사' 증명해야…농지 거래·가격 위축될 듯 2021-03-15 17:33:53
소규모 농지에까지 튀었다. 주말농장이나 체험농장 역시 투기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적잖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정부는 이에 1000㎡ 미만 소규모 농지를 매입할 때도 영농계획서를 내도록 관련 법규를 고칠 방침이다. 하지만 이 경우 농지 거래 자체가 크게 위축되고 농지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투기 걸려도 호미질하는 척하면 된다…'황당한 농지법' 2021-03-15 11:38:51
체험영농에 쓰기로한 농지를 목적에 맞게 쓰지 않거나, 농지 취득자격을 상실한 농업법인이 3개월 이상 농지를 그대로 갖고 있는 경우,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경우 등도 처분 의무 부과 대상이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함께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는 전국 농지이용실태조사에서 이같은 위반...
LH 사태로 불붙은 농지 꼼수이용 논란…"소유 규정 강화 검토" 2021-03-11 14:15:58
'주말·체험영농을 하려는 사람은 총 1천㎡ 미만의 농지를 소유할 수 있다. 이 경우 면적 계산은 그 세대원 전부가 소유하는 총면적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 토지를 취득할 때는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이때 1천㎡ 미만의 농지는 자격증명 발급에 필요한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3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밀알영농조합 천병한 대표 2021-03-10 11:00:02
밀알영농조합 천병한 대표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3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밀알영농조합법인의 천병한 대표를 선정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10일 밝혔다. 밀알영농조합은 조합원·지역농가와 우리 재래종인 앉은뱅이밀을 계약재배하고 밀가루, 국수, 빵과자 등을 만들어 판매하며 우리밀 체험사업을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들어서고 드론 날고…서산·태안, 첨단산업도시 '변신' 2021-03-03 17:19:28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을 반영한 영농단지를 조성하는 게 핵심 목표다. 현대건설은 서산시가 마련할 기본 계획을 토대로 단지 내 구역별 세부 계획 수립과 스마트한 농업 기술을 실현할 사업자 선정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특구에는 자동차 관련 집적시설도 속속 건립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6년 고속...
1년에 4184만원 벌던 가구, '귀농 후 소득' 따져보니… 2021-02-24 11:00:04
불만족 이유로는 영농기술·경험부족과 자금부족이 꼽혔다. 귀농귀촌 가구가 자금부족을 호소하는 것은 도시 생활 시의 소득 수준에 비해 귀농귀촌 후 소득이 급감해서다. 귀농 1년차의 가구소득은 2782만원으로 귀농 전 평균 가구소득 4184만원의 66%로 쪼그라든 것으로 조사됐다. 귀촌은 3932만원에서 3436만원으로 소폭...
2100 가구가 찾아왔다…경북 '귀농 1위' 2021-01-21 18:02:29
영농 교육 및 지역민과의 융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원체계 덕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올해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도 경북의 시·군이 대거 포함됐다.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영주 문경 청송 등 17개 시·군이 총 25억원(총 사업비 50억원)의 국비를 선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