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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대토 보상' 지지부진 2021-02-02 17:23:19
개발대행업체들이 주민을 상대로 불법 전매를 유도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대토보상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가 하남 교산지구에서 20여 곳, 인천 계양지구에서는 다섯 곳 정도가 성행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대토보상권을 신탁하면 LH의 현금보상보다 더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는 식으로 영업하고 있다. 현행...
'물류거점' 전략 통했다…GS수퍼마켓 배달 3배↑ 2021-02-02 17:16:41
있는 상품을 가져다준다. 이를 위해 영업 중인 오프라인 점포에서 남는 공간을 활용해 온라인 주문까지 소화하는 ‘세미다크스토어’를 도입했다. 신속한 배달을 위해 자체 배송 인력뿐 아니라 도보배달플랫폼(우딜), 배송대행업체와도 적극 협업하고 있다. GS더프레시는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연계(O2O)...
폭설에 배달망도 '올스톱'…식당 주인들 "직접 배달 나서" 2021-01-07 17:11:22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더 커졌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매장 영업이 제한된 상황에서 배달마저 줄줄이 취소돼서다. 배달 앱 요기요는 6일 오후 7시께부터 요기요 자체 배달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대행기사의 안전을 고려해 배달 가능 지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배달대행업체 바로고...
대설·한파에 배달망도 마비…라이더 노조 "폭설에 배달은 살인" 2021-01-07 15:29:34
마저 도와주지 않는다”며 “8일까지 배달대행업체가 영업을 안하다고 해서 식당도 강제 휴업했다”고 말했다. 간밤에 내린 폭설과 한파에 도로가 얼어 붙어 배송망이 마비되자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더 커졌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홀 영업이 제한된 상황에 배달마저 줄줄이 취소돼서다. 음식배달 업체들은 전날에 이어 ...
"배달로 매출 조금이라도 만회를"…자영업자 생존 안간힘 2020-12-24 05:50:01
영업자들은 배달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매출을 만회하려고 애쓰고 있다. 배달업계는 특수를 누리는 모습이다. 배달 대행업체 바로고에 따르면 이달 1~20일 배달 대행 건수는 1천70만 건으로, 이달 말까지 1천500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고의 배달 대행 건수는 코로나19 2차 유행 때인 지난 8월 1천350만 건에서...
[결산2020] 비대면 소비 확산…온라인 쇼핑·배달시장 급성장 2020-12-17 07:10:20
대행업체 바로고는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배달 주문 건수가 1억2천300만 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132%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아예 카페 내 취식이 금지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일반 음식점 이용도 불가능해지면서 배달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배달이 가능한 음식도 과거...
[SIU 보험조사파일] '무법' 렌트 오토바이 배달 성업…사고보상 불안 2020-12-12 09:00:01
성업 중이다. 이들이 법의 사각지대에서 영업용 이륜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특수를 누리는 실태가 최근 경찰 수사에서 확인됐다. 12일 손해보험업계와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A 배달 플랫폼을 통해 배달을 대행하는 부산 지역 업체 대표 1명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으로 구속 기소되고, 다른 대표 등...
"커피 배달 시키신 분"…지친 라이더에게 건넨 '한 잔의 여유' 2020-12-10 17:44:36
배달대행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자 봉석은 오토바이를 몰고 급히 커피와 빵을 배달한다. 서로를 경계하고 마주치기조차 싫어 주문한 커피를 문 앞에 두고가라는 사람들의 차가운 한마디에 지쳐갈 때쯤 봉석에게 다음 커피 배달 호출이 들어온다. 배달할 커피를 찾으러 급히 카페에 들어온 봉석은 배달할 커피를 보자...
수도권 2단계 1주일…커피 전문점 매출 '반 토막' 2020-12-01 13:00:00
내 영업이 가능해지고, 카페는 매장 내 취식이 아예 금지되면서 배달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배달 대행업체 바로고에 따르면 지난달 24∼29일 배달 건수는 303만건을 기록해 1주일 전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했다. 파스쿠찌·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의 배달 서비스인 '해피 오더' 주문 건수는 지난달...
'카페 NO·식당 OK' 이상한 방역…뿔난 자영업자 靑 청원 2020-11-30 13:39:18
앞서 24일 게시된 '코로나 2단계 카페 홀 영업금지 대책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수도권에서 개인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 이 청원인은 "개인 카페 배달과 포장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느냐"며 "배달 등록도 바로 안 되고, 배달 대행업체랑 계약하면 월 기본 관리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