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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해외 부실면세점 철수 검토…케미칼, 자산매각 추진 2024-11-28 21:41:51
8곳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롯데는 현재 현금성 자산 1조1천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정비 절감을 위해 월드타워 내 호텔 영업 면적을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회사채 위기가 불거진 롯데케미칼[011170]은 저수익 자산 매각에 나선다. 여수·대산 공장은 이미 원가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내년 이후...
[인사] 롯데그룹 ; 효성 ; DB금융투자 등 2024-11-28 19:04:42
엄기용▷스판덱스PU Diaper영업팀장 이현호○효성화학▷POK사업단장 조성민▷효성 비나케미칼즈법인 PP 담당 차경용▷Optical Film PU 옥산공장장 김후원○효성중공업▷건설PU 마케팅 담당 한상태▷재무실장 이창호 ▷준법지원 담당 이해정▷웰링턴사업단 총괄 매니저 이주은▷피츠버그법인장 조현철▷전력PU 전장 담당...
"캐시카우가 없다"...재계 6위 롯데, 반등 절실한 이유 2024-11-28 18:17:05
자산총액 기준)가 5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이 역시 두 부문에서의 실적이 부진했던 결과다. 롯데그룹은 전체 매출의 약 60%가 화학과 유통 부문에서 나온다. 롯데그룹의 화학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수천억원대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17년까지만 해도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던...
OK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추진…내달 실사 2024-11-28 17:56:38
규모와 더불어 영업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6월말 기준 OK저축은행의 총자산은 13조3,200억 원으로, SBI저축은행(13조8,800억 원)에 이어 업계 2위다. 상상인저축은행의 총자산은 2조5,900억 원으로, OK금융이 상상인저축은행을 인수하면 전체 계열사 저축은행의 자산이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이환주 "국민은행, 소상공인 지원 확대" 2024-11-28 17:56:32
부문과의 시너지 강화 방침도 밝혔다. 자산관리(WM)와 플랫폼 사업 확대를 통해 비이자이익을 늘려 이자이익에 치우친 국민은행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내년 1월 취임 전까지 은행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겠다”며 “오랫동안 몸담은 은행 경력과 통합보험사(KB라이프)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자산운용·학계·법조계 "상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은 퇴행"(종합) 2024-11-28 17:25:52
자산운용·학계·법조계 "상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은 퇴행"(종합) 기업거버넌스포럼, 109인과 상법 개정 촉구 긴급 성명…해외 기관도 참여 재계 반발엔 "개발 독재 시절 사고에 젖어있어…시장경제 기본 갖춰야"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하 포럼)은 2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학계, 법조계...
박지홍 "현대차그룹株, 주주환원 탄력…소극적이던 모비스도 달라져" 2024-11-28 17:17:46
자산운용 헤지펀드본부장을 거쳤고, 2016년 GVA자산운용을 창업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대형주 중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관련주를 주목하고 있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도 장점이지만 지배구조 논란을 불식하려는 의지가 돋보인다고 했다. 박 대표는 “경영권 승계 관점에서 현대모비스 주가가 낮으면 이득인...
'AI 랠리' 이번엔 바이오·의료株로 바통터치 2024-11-28 17:12:47
올해 3분기 매출 168억원, 영업손실 1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3.4% 늘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하드웨어가 아니라 의료, 소프트웨어 등을 AI 수혜주로 주목하는 경향이 있어 국내 의료 AI 종목도 수혜를 볼 수 있다”며 “AI 랠리로 주가가 과도하게 오르면 변동성이 커질...
HDC아이앤콘스,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2024-11-28 14:06:40
: 한국자산신탁)으로 진행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1개월이며, 2025년 분양 예정이다. HDC아이앤콘스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태화강과 동천강 2면에 인접해 있으며, 도심과도 가까운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저축은행, 적자폭 줄였지만…PF발 리스크 여전 2024-11-28 13:38:00
상황인 만큼, 저축은행의 보수적인 영업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앞서 상반기 실적발표에서도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부실자산을 정리하면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미국 연준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 긴축기조 완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