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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화예금 29억달러↑…기업 예비용 달러 확보 등 영향 2025-01-20 15:54:30
예금이 29억달러 가까이 늘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013억달러로 11월 말보다 28억7000만달러 불었다. 10월(-51억달러)과 11월(-5억4000만달러) 두 달 연속 감소 이후 3개월 만의 반등이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IMM PE,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원금대비 2.4배 수익 2025-01-20 14:47:04
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지난 9일 보유 중이던 우리금융 보통주 1026만1893주(1.38%)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주당 매각단가는 1만6218원 수준이다. 이번 매각으로 회수한 자금은 약 1664억원 수준이다. IMM PE는 지난 2016년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가 매물로 내놓은...
작년 12월 외화예금 29억달러↑…기업 예비용 달러 확보 등 영향 2025-01-20 12:00:20
작년 12월 외화예금 29억달러↑…기업 예비용 달러 확보 등 영향 달러 38억달러↑·유로 2.3억달러↑·엔화 11.9억달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지난달 기업을 중심으로 거주자 외화예금이 29억달러 가까이 늘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달러 사 모은 기업들…외화예금 석 달 만에 증가 2025-01-20 12:00:00
기업이 예비용 자금을 크게 늘린 결과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매출 대금 일시 예치 등 이유로 전달대비 2억3천만 달러 늘어 43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엔화예금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달 엔화예금은 81억8천만 달러로 11억9천만 달러 줄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달러화 강세로 인한 엔화예금...
새해 CD 금리 급락…2년4개월 만에 2%대 2025-01-20 07:45:47
새해 들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91일물 CD 수익률은 지난 15일 2.99%를 기록하더니 이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말 3.39%에서 40bp(1bp=0.01%포인트)나 급락한 것이다. 91일물 CD 수익률이 2%대로 내려온 것은 2022년 9월 19일 이후 약 2년 4개월...
새해 CD 금리 40bp 급락…2년4개월 만에 3%선 밑돌아 2025-01-20 06:10:00
올해 들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91일물 CD 수익률은 지난 15일 2.99%를 기록한 뒤 이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말 3.39%에서 40bp(1bp=0.01%포인트)나 급락했다. 2%대 91일물 CD 수익률은 2022년 9월 19일 이후 약 2년...
美 은행들 '짠물 이자' 혼쭐 2025-01-19 17:48:34
875억7000만원)를 부과했다. 이들 은행은 고객의 유휴 현금을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는 ‘스윕 계좌’로 옮겨 수익을 올렸다. 스윕은 고객 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금 등 현금 일부를 별도 계좌에 자동 예치시키는 금융 기법이다. WSJ는 “금융회사들이 스윕 계좌에 연간 ‘제로(0)’에 가까운 이자율을 부과하면서도...
영어 배우고 경제용어 익히고…"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재밌어요" 2025-01-19 17:13:57
기회를 가졌다. 3~4학년 학생은 은행의 역할, 예금과 적금의 차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개념을 영어로 배웠다. 5~6학년 수업에선 국내총생산(GDP), 국민소득, 무역, 환율 등 제법 어려운 경제 용어를 다뤘다.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며 무역학, 경영학 등을 전공한 전문 영어 강사가 수업을 진행했다....
우리금융 회장 "밸류업 정책 변함 없어"…해외 투자자들에 서한 2025-01-19 09:00:03
맞이한 중요한 해였다"며 "지난해 3월 예금보험공사 잔여 지분의 매입·소각을 통해 완전 민영화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해 주주 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우리금융은 은행 지주사 중 처음으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하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밸류업 정책 변함없이 추진" 2025-01-19 09:00:00
은행지주사 중 처음으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하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며 우리금융의 성장 잠재력을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예금보험공사 잔여 지분 매입·소각을 통해 완전 민영화를 달성한 것과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 한 것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