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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없앤다" 아기 몸에 향불·시신 훼손한 엄마 2017-12-24 15:26:16
이 사건은 올해 1월 A 씨의 아들이 초등학교 취학 예비소집일에 불참하자 학교 측이 경찰에 A 씨 아들의 소재 확인을 요청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에 붙잡힌 A 씨는 애초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B 씨에게 맡겼는데 B 씨가 숨지면서 연락이 끊겨 아기 소재를 알 수 없다"며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사실을 털어놨다.
"액운 없앤다" 아기 몸에 향불 방치·시신 훼손한 엄마…징역형(종합) 2017-12-24 13:56:59
예비소집일에 불참하자 학교 측이 경찰에 A 씨 아들의 소재 확인을 요청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에 붙잡힌 A 씨는 애초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B 씨에게 맡겼는데 B 씨가 숨지면서 연락이 끊겨 아기 소재를 알 수 없다"며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사실을 털어놨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2017-11-24 06:00:02
기존에는 학부모가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아 예비소집일에 학교에 직접 가서 내야 했지만, 서울시는 2017학년도부터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만 온라인 제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 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는 다음 달 1∼14일 취학...
잠잠하던 포항 여진 또 '꿈틀'…수능 끝나자 2차례 발생 2017-11-24 01:43:24
21일에는 오전에 규모 2.0∼2.4의 여진만 3차례 발생했다. 수능 예비소집일이던 22일에는 두 차례 여진이 있었다. 이날 수능시험 시간에는 규모 2.0 미만의 작은 여진이 4차례 일어났을 뿐이다. 2.0이 넘는 지진은 전날 밤 10시 15분 41초의 여진(규모 2.0) 이후 약 25시간 만에 일어났다. 이 시각 현재 규모 2.0 이상의...
수능은 피했다…잠잠하던 포항 여진 25시간 만에 발생(종합) 2017-11-23 23:48:13
21일에는 오전에 규모 2.0∼2.4의 여진만 3차례 발생했다. 수능 예비소집일이던 22일에는 두 차례 여진이 있었다. 이날 수능 시험 시간에는 규모 2.0 미만의 작은 여진이 4차례 일어났을 뿐이다. 2.0이 넘는 지진은 전날 밤 10시 15분 41초의 여진(규모 2.0) 이후 약 25시간 만에 일어났다. 이 시각 현재 규모 2.0 이상의...
"휴∼ 다행이다"…수능날 큰 지진 없었다 2017-11-23 17:40:22
21일에는 오전에 규모 2.0∼2.4의 여진만 3차례 발생했다. 수능 예비소집일이던 22일에는 두 차례 여진이 있었다. 이 시각 현재 규모 2.0 이상 여진은 총 63회를 기록 중이다. 규모 4.0∼5.0 미만이 1회, 3.0∼4.0 미만이 5회, 2.0∼3.0 미만이 57회였다. 천만다행으로 수능이라는 큰 고비는 넘겼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수능 1천180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포항 여진은 '잠잠'(종합) 2017-11-23 08:40:01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예비소집일인 전날 오후부터 포항교육지원청에 상주하며 이틀간 수능 시험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서울 반포고에 마련된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과 응원 나온 학생들을 격려했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황사 내습에 미세먼지 '나쁨'…수능일, 한파에 눈·비 2017-11-22 17:21:20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비 소집일인 22일은 중국발 황사의 유입으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까지 올랐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울산의 이날 미세먼지 PM10 농도 최곳값은 세제곱미터(㎥)당 223㎍(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PM10...
수능 도중 지진대피 결정, 감독관 책임 묻지 않기로 2017-11-21 18:40:27
5도 지원 특별법’ 등 전례가 있다”고 말했다.수능 예비소집일도 22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기존과 바뀐 시험장을 정확히 안내받을 수 있다.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수능 앞두고 다시 한파…중국발 황사, 내일 서해안 영향 2017-11-21 16:57:34
예비소집일인 22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수능일인 23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능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량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2일 비가 그치면 찬 공기가 몰려올 것"이라며 "수능일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