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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월급 한 방에 200만원 뛰었다…수상한 24세 대학생 직원 [혈세 누수 탐지기⑭] 2024-10-11 06:54:01
명예교수는 "모래가 빠져나가듯이 국가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를 막아야 한다"면서 "공공 차원에서 거래 플랫폼은 필요하겠지만 여기저기 생기면서 모니터링이 안 되는 측면이 있다. 적정 수준에서 세금이 올바로 쓰일 수 있게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인 이야기에는 로마 시대 때 베네치아가 번성한...
"SRT 평택지제 차량기지 사업비, 예타 때보다 2천억원↑" 2024-10-11 06:00:08
사업을 '예산 낭비'로 주장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도 했다. 차량기지를 새로 짓기보다 현재 SRT 정비에 쓰이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부산기지를 개량·확장하면 424억원만 추가 투입해도 필요한 시설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연희 의원은 "기존 코레일 정비시설의 증축으로 충분히...
[차장 칼럼]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건립에 부쳐 2024-10-10 17:37:04
곧 거센 반발이 일었다. 진보 진영에선 예산 낭비이고, 국가주의적 발상이라고 몰아세웠다. 오 시장은 태극기를 고집하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고 시는 지난달 27일 6·25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조형물에 대한 통합설계 공모를 시작했다. 이후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당선작을 발표하고 같은 해 5월 착공한 뒤...
혼돈에 빠진 아산시...정치권·시민단체 “박경귀 시장직 상실은 사필귀정” 2024-10-08 18:10:17
해외 관광을 다녀왔다”며 “특정 교육경비 지원 예산을 집행 정지시켜 시민과 의원의 편을 가르고 자신과 의견이 다른 이들에게 공개적 비난을 서슴지 않은 독선 행정의 상징이었다”고 밝혔다. 잦은 문화행사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시민연대는 “박 전 시장은 아산을 ‘아트밸리(art valley)’라는 이름으로 수...
거동 못해도 꿀꺽…농업직불금 부적합자 1년새 2배 2024-10-07 18:35:37
올해 예산은 3조1056억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7년까지 이를 5조원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다만 부적합자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해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 의원은 “직불금 부정 수급은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가로채는 불법 행위인 만큼 엄격한 처벌과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골목서 툭하면 싸움"…서울 '주차난 1위' 중구 신당동 가보니 [현장+] 2024-10-07 17:35:07
지금 상황에서 과도한 예산 투입은 재정 낭비란 점도 무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부동산컨설팅회사 '도시와경제'의 송승현 대표는 "재개발 예상 지역에 공영 주차장을 지어놓으면 나중에 재개발 과정에서 해당 시설을 남겨놓아야 해 사업성이 떨어지고, 흉물로 방치될 가능성이 높다"며 "신당동 일대 지역은 현재...
[데스크 칼럼] 처칠이 살아 있다면 뭐라고 할까 2024-10-06 17:58:35
예산 낭비” “군사 정권 방불” 등 정부 비판을 쏟아낸 야당과 일부 언론의 모습이 당시 영국 정치인들과 묘하게 중첩돼서다. 야당은 연일 미사일을 쏘고 오물 풍선을 날리는 북한의 도발에는 침묵하면서 ‘대북 억제력’을 보여주기 위한 우리 군의 행사는 폄훼했다. 1930년대 나치처럼 북한 정권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경찰 지구대 넘쳐나는 '취객', 보호시설 따로 만든다는데… 2024-10-04 17:42:16
주취자로 인한 경찰력 낭비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 시내에 주취자 전용 보호시설이 마련된다. 집 주소를 말하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취객을 밤새 한곳에 모아 보호했다가 술이 깬 뒤 스스로 귀가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만 일각에선 ‘주취자 뒤처리’에도 세금과 인력을 써야 하냐는 지적이 나온다. 4일...
DJ 기념 시설 가장 많은데 또?…前대통령 이름값에 혈세 '줄줄' 샌다 [혈세 누수 탐지기⑬] 2024-10-04 07:49:17
"사업 준비 과정에서 민간을 통해 적절한 예산 규모를 정하는 절차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기념사업은 대통령 퇴임을 기점으로 2년 또는 5년 등 시행 시한을 두는 일몰제를 둬야 한다. 재단 만들어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은 상관없겠지만, 시한 이후에는 세금을 못 들이게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용산어린이정원에 4년간 1천500억원…용산공원 본공사는 '깜깜' 2024-10-02 06:55:00
예산의 대부분은 어린이정원에 쓰이고 있다. 연간 용산공원 조성사업 예산 중 어린이정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88.3%에서 올해 94.2%, 내년 94.7%로 늘고 있다. 내년 예산은 어린이정원 위해성 저감 조치와 기존 건축물 리모델링(262억8천500만원), 부지 관리·운영(136억3천800만원), 홍보·행사(8억1천400만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