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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인류가 만든 가장 강력한 혁신 도구는 기업" 2017-05-18 20:54:27
관료제를 거느린 조직 설계자, 오대양을 누비는 무역상으로 화려한 변신을 거듭해 왔다는 것이다.이 책은 협력과 혁신을 키워드로 삼아 인류 역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속에서 기업이 어떻게 등장해 어떤 역할을 맡아왔는지를 보여준다. 기업의 역사를 인류 문명사와 접목해 재구성한 ‘빅 히스토리’라고...
[ 사진 송고 LIST ] 2017-04-10 17:00:01
우다웨이 04/10 15:13 서울 김승두 잠시 생각하는 우다웨이 04/10 15:13 서울 조정호 오대양 어디에 있던지 '선상투표' 04/10 15:15 서울 김승두 무슨 생각…우다웨이 04/10 15:15 지방 김재선 해동사에 모신 안중근 의사 위패 04/10 15:17 서울 윤동진 강화된 면허시험 합격률 53.4% 04/10 15:17...
한진해운 결국 파산…40년만에 꺾인 '수송보국' 꿈(종합) 2017-02-17 10:13:31
'한진'(HANJIN)이라는 로고를 달고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던 한진해운 선박도 더는 볼 수 없게 됐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를 전 세계로 이어주던 대동맥은 반 토막이 났다. 한진해운이 지난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 구축한 네트워크가 한순간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한진해운은 1977년 조중훈 창업주가 국내 최...
한진해운 결국 파산…40년만에 꺾인 '수송보국' 꿈 2017-02-17 09:11:17
'한진'(HANJIN)이라는 로고를 달고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던 한진해운 선박도 더는 볼 수 없게 됐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를 전 세계로 이어주던 대동맥은 반 토막이 났다. 한진해운이 지난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 구축한 네트워크가 한순간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한진해운은 1977년 조중훈 창업주가 국내 최...
작가 향한 번역가의 사랑…박명애 소설 '아홉 대의 노트북' 2017-01-18 09:41:22
그의 작품을 번역해 오대양육대주에 알릴 목적으로 중국에서 유학했고 지금도 행상인처럼 원고를 짊어지고 출판사를 찾아다닌다. 소설은 두 사람이 네이멍구(內蒙古) 국경지대를 여행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둘은 이동하면서도, 함께 묵으면서도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다. 화자는 이형우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면서...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복잡한 시선 2016-12-27 16:45:37
“그것이 ‘승천한 백마날개 주인이자, 오대양과 육대주를 아우르는 대한의 아들’의 마땅한 도리”라고 덧붙였다.국민의당 내부에선 반 총장에 대한 시각이 엇갈린다. 안철수 전 대표는 “반 총장이 아직 자신의 생각도 밝히지 않았다”며 대권 구상부터 내놓으라고 했다. 강력한 대선...
박영수 특검 "대통령 반드시 대면조사" 2016-12-02 18:05:53
많이 한 사람이다. 오대양 사건, 탁명환 피습 사건 등 (수사를) 맡아 종교 부분을 잘 안다”고 강조했다.박 특검은 최씨의 국정농단 행위를 묵인·비호한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 수사에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김기춘 전 실장일...
항공·IT기업에 이어 힐튼호텔까지…중국 하이난그룹 'M&A 포식자'로 급부상 2016-10-25 18:45:49
브라질 3위 항공사 아줄항공도 각각 5월과 8월에 인수해 오대양 육대주를 포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면모를 갖췄다.이 같은 공격적인 행보 때문에 중국 재계에선 “hna그룹이 한 달에 한 번꼴로 해외 기업을 사들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부채 위에 지어진 제국’ 우려도hna그룹은 창업자...
현대상선과 '이별'하는 현정은의 편지 2016-08-05 19:07:30
세계 오대양을 누비는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아산을 중심으로 재도약에 나선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남북 경제협력 사업을 이끌어온 현대아산은 탄산수 수입 등 신사업에 진출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과 맛있는 만남] 주영섭 중기청장 "대기업서 체득한 '디테일 경영', 중기 정책에 '깨알'같이 담아낼 것" 2016-07-14 19:04:16
최고는 아니었지만 늘 꿈이 컸다. 사가에도 ‘오대양 육대주가 우리 일터다’는 구절이 있었다고 한다.세계 최고 기업이 될 기회는 있었다. 톰슨멀티미디어가 매물로 나왔을 때도 그중 하나다. 주 청장은 미국(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박사학위(산업공학)를 받은 직후 1995년 복귀했다. ‘탱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