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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40% 삭감안 내라"…영국, 복지·노동개혁 이어 '작은 정부' 시동 2015-07-22 19:36:15
다시 추진하는 것이다.◆“일하는 사람들의 정부”조지 오즈번 재무장관은 22일 모든 정부 부처에 2019~2020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까지 예산을 최대 40% 삭감하는 계획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정부 부처 지출에서 200억파운드(약 35조원)를 줄이겠다는 목표다. 오즈번 장관은 9월까지 각 부처로부터...
구조개혁 속도내는 영국·일본…'합의의 덫'에 걸린 한국 2015-07-22 19:34:35
대조적이란 지적이 나온다.조지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은 22일 정부 부처들에 2020년까지 예산을 최대 40% 삭감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지난 8일에는 예산개혁을 통해 세금을 적게 걷고 복지 혜택을 줄이는 방안도 내놨다. 노조의 파업조건을 까다롭게 바꾸고, 파업할 경우 고용주가 대체인력을 고용할...
[다산칼럼] 그리스를 닮아가는 발상들 2015-07-14 21:06:30
조지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이 명언을 남겼다. “국가가 빚을 통제하지 못하면 빚이 국가를 통제하게 된다.”대표적 비용부문인 정치권은 수익부문의 효과성과 경쟁력 제고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명분에 치우쳐 비용부문의 규모와 범위를 늘리는 작업은 당분간 자제해야 한다. 분수효과니 소득주도 성장이니...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 "국가가 빚 통제 못하면 빚이 국가를 통제" 2015-07-09 20:42:34
흑자 재정’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조지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은 개혁안을 발표한 이날 하원 연설에서 “그리스의 위기를 보라”며 “국가가 빚을 통제하지 못하면 빚이 국가를 통제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그의 발언을 “재정을 흑자로 돌려놓겠다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세금 늘려 복지 확대는 터무니없는 회전목마"…캐머런 영국 총리, '복지 축소' 또 강조 2015-06-23 21:09:38
조지 오즈번 재무장관과 이언 덩컨스미스 노동연금부 장관도 캐머런 총리의 복지축소론을 거들었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캐머런 총리가 영국 중부의 산업도시 렁컨을 방문해 “영국을 ‘낮은 임금, 높은 세금, 높은 복지’ 사회에서 ‘높은 임금, 낮은 세금, 낮은 복지’ 사회로 변화시켜야...
[사설] 낮은 세금·낮은 복지, 캐머런의 개혁에 주목한다 2015-06-23 20:31:47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믿고 있다. 조지 오즈번 재무장관은 영국의 가정을 의존에서 독립으로 바꾸는 것이 복지 개혁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독립심 없이는 어떤 사회적 정의도 없을 것이라는 논리다. 베버리지 복지의 출발지였던 영국이 근본적 복지개혁에 나서고 있다. 캐머런의 논리에 틀린 것이 없다.[한경+ 구독신청]...
영국 "재정 45억파운드 추가 절감" 2015-06-05 21:14:57
추가 방침을 발표했다.조지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은 정부가 보유한 자산을 매각하고 지출을 줄여 올해 45억파운드(약 7조7000억원)를 추가로 절감하겠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예산 절감액은 이미 올 예산안에 반영한 130억파운드의 절감액과는 별개다.우체국에서 분리된 택배업체 로열메일의 정부 지분...
크루그먼에 직격탄 날린 퍼거슨 "긴축정책 비판한 케인지언 반성하라" 2015-05-11 20:57:55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 덕분”이라며 “지난 5년 동안 긴축정책은 처참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했던 케인즈주의 경제학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영국 보수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체 650석 중 과반인 331석을 확보하며 노동당과 초접전을 벌일 것이라던 예상을 뒤엎고...
힘 받은 영국 보수당, 복지비 대폭 삭감 2015-05-11 20:46:23
균형 재정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한편 캐머런 총리는 뗍?오즈번 재무장관과 필립 해먼드 외무장관, 마이클 팰런 국방장관,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 등 핵심 부처 장관 4명도 모두 유임한다고 발표했다.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영국총선 보수당 압승] 나랏빚 줄이며 탄탄한 성장…영국 보수당 '포퓰리즘과의 전쟁' 이겼다 2015-05-08 20:38:24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오즈번 장관을 사퇴시키라는 요구가 끊이지 않았지만 캐머런 총리는 “2015년까지 재무부 장관직을 유지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힘을 실어줬다.○‘고립무원’ 상태서도 친시장 정책보수당은 인기가 없더라도 당초 공약을 끈기있게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