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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그너 장인'의 팔순 기념공연이 전하는 메시지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6-01 06:01:02
등 각지의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1972년 일본에 귀국한 후에는 요미우리일본교향악단, 나고야 필아모니, 도쿄 시티 필하모닉, 간사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도쿄 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는 베토벤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전곡 녹음 음반도 내놨습니다. 특히 주목받는 행보는...
"브로드웨이가 돌아왔다"…'라이언킹' 등 대표작 9월 공연 재개 2021-05-12 10:57:10
한다"고 말했다. '알라딘', '재기드 리틀 필'도 9월 말부터 10월까지의 공연 일정을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티나: 티나 터너 뮤지컬', '시카고' 등도 올가을 개막할 계획이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소재로 한 신작 뮤지컬 '마이클 잭슨'은 내년 초...
'K방역' 때문에…세계적인 거장들, 韓 건너뛰게 만들었다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5-01 05:00:01
필요성을 설명한 뒤 외무성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조건을 걸었지만, 유명 해외 예술인이 입국할 때 자가격리 기간을 3일로 대폭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엔 '도쿄 봄 음악축제' 참여차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방일해 일본의 젊은 지휘자들을 지도하고, 오페라 공연을 했습니다....
가족 사랑 담아…정명훈·조수미 '클래식 성찬' 펼친다 2021-04-25 17:04:31
대구 오페라하우스를 시작으로 5일 경기 성남 남한산성아트홀을 거쳐 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공연은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어머니에게 바치는 무대다. 조수미는 2019년 4월 어머니를 위해 음반 ‘마더’를 냈다. 지난해 음반 수록곡을 들려줄 계획이던 전국 투어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이번...
테너 최원휘 "깊은 울림으로 봄을 일깨워 드릴게요" 2021-03-15 14:54:05
오른다. 오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콘서트 '봄을 여는 소리'를 통해서다. 공연에는 그를 비롯해 소프라노 임세경, 소프라노 이명주, 테너 정호윤, 바리톤 김기훈, 바리톤 이응광 등 내로라하는 성악가들이 공연에 나선다. 성악가들은 이날 프라임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김광현) 반주에 ...
부산 관객 사로잡은 ‘캣츠’, 리뷰 포스터 공개 2021-03-10 13:20:03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등 연이은 대작 뮤지컬의 부산 초연이 성사되면서 세계적인 히트 콘텐츠들이 공연됐던 부산에서 오랜만에 명작의 오리지널 공연을 본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코로나 때문에 거의 1년 만에 보는 뮤지컬인데 행복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작품! ‘메모리는 역시 배신하지...
빈필하모닉 11월 한국 찾아온다...'2021 세종시즌'통해 내한해 2021-02-22 16:25:54
공연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다음달 25일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작으로 서울시무용단은 무용극 '감괘'(4월 16~17일)를 선보인다. 서울시뮤지컬단은 창단 60주년을 맞아 '지붕 위의 바이올린'을 4월 28일 막을 올린다. 서울시예술단 산하 9개 예술단체가 한...
빈 감성 충만한 '피가로의 결혼'…시대를 앞서간 지휘자 에리히 클라이버 2021-02-04 17:34:12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부르크테아터에서 초연했다. 선배인 하이든과 후배인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등 모차르트 외에도 빈의 음악가는 많다. 태어난 곳 잘츠부르크와 환영받았던 프라하도 각자 모차르트의 지분을 주장할 만하다. 하지만 빈 왕궁 정원의 모차르트 동상과 높은음자리 화단 앞에 서면 빈을 대표하는...
40대 지휘자 두다멜, 파리 오페라단 이끈다 2021-01-26 17:25:01
두다멜(40·사진)이 프랑스 파리 국립오페라단을 이끈다. 파리 오페라단은 새 음악감독으로 두다멜을 낙점해 연봉 협상 중이라고 클래식 전문 온라인 매체 슬립트 디스크(Slipped Dis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임된다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악단을 이끈 필립 조르당 음악감독의 뒤를 잇게 된다. 루이 14세가 1669...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 앙코르 공연, 22일 개막 앞두고 21일 티켓 오픈 2021-01-14 08:50:05
오페라의 유령>과 함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적인 명작으로 손꼽히는 <캣츠>는 30개국, 300개 도시, 8000만 명의 사랑을 받은 Big4 작품이다. 올해 초연 40주년을 기념한 공연이자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는 유일한 투어 공연이라는 뮤지컬 사적으로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프로덕션이다. 특히 팬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