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이도류(二刀流)의 비결 2023-02-07 18:15:09
쓰면 찔리도록 하면서 왼발 연습을 했다고 한다. 손흥민은 어렸을 때부터 발 씻을 때나 양말·신발 신을 때, 옷 입을 때, 운동장에 들어설 때조차 왼발부터 시작하도록 배웠다. 대가들은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다. 오타니는 MVP가 확정된 날 “기념 파티는 없다. 내일 훈련이 있어서 일찍 자야 한다”고 했다. 손흥민이 독일...
주말의 홈트|'헬스장 엉덩이 기구 사용법' (황선주의 득근득근 in 헬스장) 2023-02-04 08:00:01
틀고, 오른발을 발판에 10시 방향으로 두고 왼발은 들어준다. 손잡이를 잡고 지탱한 다리를 이용해 머신을 위로 밀어 올려준다. 상체는 앞으로 살짝 기울인 상태에서 들숨에 내려갔다가 날숨에 올라온다. 반대쪽 진행할 때는 왼발을 2시 방향으로 둔다.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에서 볼...
득점왕 손흥민, 옵타 선정 `올해의 EPL 베스트 11` 2022-12-31 23:06:54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흥민이 올해 왼발로 9골, 오른발로 9골을 기록했다며, "이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1년 동안 양발로 9골 이상씩을 넣은 선수는 2019년 제이미 바디가 마지막이었다"고 소개했다. 중앙 공격수로는 케인, 오른쪽 윙어로는 제임스 매디슨(레스터시티)이 뽑혔고, 미드필더로는 케빈 더브라위...
아빠는 오른발, 아들은 왼발…우즈 父子, 부상 딛고 대회 '완주' 2022-12-19 18:15:3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아들 찰리 우즈(13)와 공동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PNC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컵을 거머쥐는 데는 실패했지만 아버지와 아들 모두 다리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첫날 공동 2위까지 오르며 선전했다. 우즈와 찰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음바페 2연패냐, 메시 첫 트로피냐…두 '10번'의 결말은 2022-12-15 18:02:52
테오 에르난데스(25·AC 밀란)가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첫 득점을 뽑아냈다. 프랑스는 수비도 공고했다. 전반 21분 모로코가 선수를 교체하며 4백으로 돌아갔지만 프랑스의 벽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 들어 모로코는 공세에 총력을 기울이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이때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용인술이...
메시의 아르헨 vs 음바페의 프랑스, 결승에서 만난다 2022-12-15 15:00:45
굴절됐지만 테오 에르난데스(25·AC밀란)가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첫 득점을 뽑아냈다. 프랑스는 수비마저 강했다. 전반 21분 모로코가 선수를 교체하며 4백으로 돌아갔지만 프랑스의 벽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들어 모로코는 공세의 강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때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용인술이 빛났다....
'축신' 메시, 대관식 눈앞…아르헨, 크로아티아 꺾고 8년만에 결승 [종합] 2022-12-14 06:28:40
왼발 슈팅으로 크로아티아 골대 오른쪽 구석을 꿰뚫었다. 이번 대회서 절정의 페널티킥 선방 능력으로 주목 받은 크로아티아의 리바코비치 골키퍼도 속수무책이었다. 기세가 오른 아르헨티나는 전반 39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아르헨티나의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 근처에서 볼을 받은 알바레스가 드리블 돌파를 시작해...
`할리우드 액션` 안된다…미 풋볼 구단 `벌금 7억원` 2022-12-11 13:18:21
전했다. 뉴올리언스 구단은 거세게 반발하고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단 측은 성명에서 "조던은 실제로 발에 통증을 느껴 경기 중 의료 텐트를 방문해 진찰을 받았다. 다음 날 검진 결과 왼발 염좌를 확인했으며, 지금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조던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말도 안 되는 결정이다. 어떤...
"승부차기에서 패하다니…" 브라질, 8강서 짐쌌다 2022-12-10 06:15:40
디나모 자그레브)가 왼발 슛으로 동점 골을 만들어낸 것. 브라질은 이날 슈팅 개수에서 19(유효 슛 11)-9(유효 슛 1)로 우위를 점하고도 쉽게 득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효슈팅 11개 중 네이마르의 골 만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브라질은 첫 번째 키커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의 슛이...
백승호의 대포알 중거리골…한국, 희망을 쐈다 2022-12-06 06:29:55
뒤,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었다. 백승호가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교체 투입된 지 10분 만이다. 약 12.3m 거리에서 벼락같은 슛이었다. 세계 최강 골키퍼 중 한 명인 알리송(리버풀)도 백승호의 슛을 막지 못했다. 앞서 백승호는 2010년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스팀으로 유학을 갔다. 이후 지로나(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