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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정위에 '갑질' 고발요청…전속고발권 개편논의 불붙나 2017-07-10 13:50:53
요청하면 의무적으로 고발하는 '의무고발요청제도'도 도입돼 있다. 그러나 올해 2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위 전속고발권 관련 공청회에 따르면 의무고발제도 시행 후 세 기관에서 고발요청권을 행사한 것은 총 12차례에 그쳤다. 검찰 역시 총장 명의의 고발요청권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결국,...
닻올린 김상조號 공정위…타깃은 재벌·가맹본부 불법행위 2017-06-14 06:25:00
기존 의무고발요청제도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수준에서 개선안이 도출될 가능성이 있다. 전속고발권은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에 한해 공정위가 고발해야 검찰이 기소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공정위가 대기업에 대한 고발권 행사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아 전속고발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재벌 저격수'가 이끌 공정위…"4대 재벌 경제력집중 억제"(종합) 2017-05-17 18:00:06
의무고발요청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대기업 고발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대기업에 대한 조사 강화, 전속고발권 폐지 등이 공약대로 시행되면 만연한 재벌의 갑질 등을 줄일 수 있겠지만, 기업의 경영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김 후보자가 재벌개혁에 대한 의지를 앞세워...
'재벌 저격수'가 이끌 공정위…재벌개혁 탄력받을 듯 2017-05-17 16:40:47
의무고발요청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대기업 고발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대기업에 대한 조사 강화, 전속고발권 폐지 등이 공약대로 시행되면 만연한 재벌의 갑질 등을 줄일 수 있겠지만, 기업의 경영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김 내정자가 재벌개혁에 대한 의지를 앞세워...
[국민통합 시대] 힘 실리는 '경제검찰' 공정위…위원장 후보군도 주목 2017-05-10 10:13:21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하도록 하는 의무고발요청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대기업 고발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대기업에 대한 조사 강화, 전속고발권 폐지 등이 공약대로 시행되면 만연한 재벌의 갑질 등을 줄일 수 있지만, 기업의 경영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특히 최근 여...
'건강식품 안전관리 까다롭게'…피해 소비자가 위생검사 요구 2017-04-07 09:39:59
위생검사요청제'의 도입으로 소비자 20명 이상이 동일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동일한 이상 사례가 발생했을 때 피해 소비자 대표 또는 소비자단체가 해당 제품과 제조시설에 대해 위생검사를 해달라고 식품안전 당국에 요청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뿐 아니라 판매업자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기능성에...
중기청, LH 등 공정위에 고발 요청 2017-04-05 18:15:36
과징금 2억7100만원 처분을 받았다.의무고발요청제도는 공정위가 고발하지 않은 사건을 중기청장 등이 중소기업청의 피해나 사회적 파급효과를 이유로 고발요청하면 공정위가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해야 하는 제도다. 2014년 제도가 도입된 이래 중기청은 총 13건을 고발요청했다.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기업의...
중기청, 인화정공·한국토지주택공사 공정위에 고발요청 2017-04-05 12:00:05
고발 요청한다고 밝혔다. 의무고발요청제도는 공정위가 고발하지 않은 사건을 중기청장 등이 중소기업의 피해나 사회적 파급효과를 이유로 고발 요청하면 공정위가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해야 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청은 공정위 사건을 중소기업의 관점에서 재검토해 이번 2건까지 총 13건을 고발 요청했다. 현재도 50건의...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vs "기업활동 위축 우려"(종합) 2017-02-20 17:38:43
김 부회장은 "의무고발요청제도 시행 이후 3년간 조달청장이 고발 요청권을 행사한 것은 3건, 중소기업청장은 9건에 불과했다. 감사원장은 3년간 단 1건도 없었다"라며 의무고발요청제도의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도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탈취 등 불공정행위는 공정위가 전속고발권을...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vs "기업활동 위축 우려" 2017-02-20 10:36:17
김 부회장은 "의무고발요청제도 시행 이후 3년간 조달청장이 고발 요청권을 행사한 것은 3건, 중소기업청장은 9건에 불과했다. 감사원장은 3년간 단 1건도 없었다"라며 의무고발요청제도의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과 공정위의 협력 행정을 통해 공정거래 사건 조사의 효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