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승원 광명시장, 한국철도공사와 'KTX광명역 철도용지 복합개발' 업무협약 2024-10-22 14:00:16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합개발에 대한 개발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50%씩 분담해 공동 시행하고, 개발 가이드라인을 함께 수립하기로 했다. 개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면 공사는 공간혁신 구역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시는 사업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 내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 허용 추진 2024-10-22 10:27:31
국토계획법(외국인 의료시설 건폐율ㆍ용적률 완화) 등의 규제 특례가 적용 중인데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까지 가능해지면 외국인 환자들의 의료기관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더 확대될 수 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개정안이 국회의 면밀한 심의를 통해 원만히 통과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업계 등...
'한국판 화이트존' 용산업무지구…최대 용적률 1700% 이상 추진 2024-10-18 17:17:14
구역)인 공간혁신구역 지정이 추진된다.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의 랜드마크가 포함된 ‘국제업무존’ 등에서 용도와 용적률 제약을 거의 받지 않고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 국제업무존의 공간혁신구역 지정을 검토하는 용역이 내년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
목동·여의도 왜 뛰었나 봤더니…'재건축 사업성' 좋네 2024-10-17 17:37:12
평균)이 각각 159%, 70.95㎡다. 일반적으로 용적률이 낮을수록, 가구당 대지지분이 많을수록 일반 분양 규모가 증가해 분양 수익이 늘어난다. 사업성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목동5단지는 용적률 116%에 가구당 평균 대지지분이 97㎡로 넓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현금 부자...
"이촌 한가람 재건축 땐 조합원 면적 줄여야" 2024-10-16 17:25:37
종 상향(용적률 최대치 500%)을 검토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였다. 여기에 서울시가 이달 시행한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과밀단지의 사업성 개선 방안이 담겨 논란이 커졌다. 조합에 따르면 이촌 한가람을 준주거지로 종 상향하면 용적률을 최대 447.8%까지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분양 가능한 연면적은...
서울시, 뉴타운 재개발도 '사업성 개선방안' 만든다 2024-10-15 18:08:26
높아지는 용적률의 절반 이상을 임대주택 확보에 쓰게끔 규정하고 있다. 일반 재개발에선 각종 기준만 충족하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지만 뉴타운에선 각종 기준 충족뿐 아니라 임대주택까지 지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타운 재개발의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도로...
마장동 '한전 알짜 땅', 13년 만에 주인 찾을까 2024-10-14 17:14:33
따르면 건폐율이 60%, 기준 용적률 180%, 허용 용적률은 200%로 설정됐다. 개발업체 매입 후 인허가 과정에서 최종 용적률이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은 온비드에서 일반경쟁 방식으로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2022년부터 한전 재정 건전화 계획에서 주요 매각 대상으로 꼽혔다. 서울지하철 5호선...
"집값 떨어진다"…'님비'에 두 번 운 청년임대 2024-10-13 18:07:36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민간 시행사가 아파트를 지어 관리 운영하는 방식이다. 착공한 청년임대주택 단지는 이달 기준으로 71개에 달한다. 이번 사례와 같은 일조권 분쟁이 늘어나면 시행사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 시행사 관계자는 “청년임대주택...
'더블 역세권' 충정로1구역, 최고 30층 297가구로 탈바꿈 2024-10-13 16:54:44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450% 이하, 최고 30층 이하, 297가구(임대주택 10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한다는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29㎡의 소형 주택 54가구(임대 37가구)도 들어갔다. 앞으로 청년 지원시설도 짓기로 했다. 충정로1구역은 인근에 120년 된 서양식 건물인 '충정각'이...
전면이 좁고 세로로 길쭉한 건물도 투자 가치가 있을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10-13 11:01:01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필지 결합을 통해 용적률과 건폐율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더 큰 상업 공간을 확보하거나, 층수를 높여 임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필지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확장 가능성을 갖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결론적으로, 세로로 긴 직사각형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