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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끊이지 않는 우리금융...CEO 연임·M&A '가시밭길' 2024-08-27 17:43:57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및 관련 회사에 350억원 규모의 특혜성 부당대출을 진행했다고 보고 2차례에 거쳐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국이 최종적으로 우리은행에 징계를 내리더라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그룹의 최상단인 우리금융지주가 받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보험사 인수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검찰,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압수수색 2024-08-27 16:09:12
김수홍)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과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과 사건 관련자 주거지 4곳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우리은행이 손 전 회장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616억원의 대출을...
호랑이·판다 있는 에버랜드, ‘이것’도 있다 2024-08-27 15:50:59
우리은행이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위비프렌즈 팝업 코너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코너는 우리은행과 에버랜드의 ESG협력·공동마케팅의 하나로 마련됐다. 오는 10월 6일까지 에버랜드 정문에 있는 ‘그랜드 엠포리움 기프트샵’ 내 팝업 코너에서 위비프렌즈를 만날 수 있다. △위비프렌즈...
檢,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본점 등 압수수색 2024-08-27 10:39:52
우리은행 대출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과 강남구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 관련자 주거지 4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부당 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는다....
[속보] 검찰,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본점 등 압수수색 2024-08-27 10:11:24
우리은행 대출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과 강남구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 관련자 주거지 4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2020년 4월3일부터 올해 1월16일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연임이냐 교체냐 심판대 오른 은행장들…‘모범관행’ 변수 2024-08-27 06:00:05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태를 엄중하고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특히 우리은행이 ‘뚜렷한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이유로 금감원에 부당 대출 건을 보고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았다. 앞서 우리은행은 올해 두 차례나 자체 검사를 진행했지만 1차 검사 때 ‘금융사고가’ 아닌 ‘부실여신’...
금감원, 우리은행 부당대출 전격 재검사 2024-08-26 17:48:37
(우리은행이) 인지했지만 당국 보고, 자체 감사 등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가 임 전 본부장이 퇴직한 이후인 올 1월이 돼서야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고 지적했다. 이 사건이 당국 보고 사안인지를 놓고도 우리은행의 반박을 당국이 재반박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당국이 현 경영진 책임론을...
신한, KB 이어 우리은행도 '주담대 총량 관리' 돌입 2024-08-26 16:50:59
우리은행이 다음달부터 주택담보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해 대출 한도 축소, 보증 제한 등에 나선다. 26일 우리은행은 다음 달 2일부터 주담대 총량 관리를 위한 조치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의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기존 2억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된다. 대출 모집법인 한도는 법인별 월간...
이복현 vs 임종룡, 금융당국 “우리금융 현 회장도 책임” 2024-08-26 09:09:40
신뢰하기 어렵다”며 “우리은행이 (사건 관련 사항을) 숨길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진상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전에도 이 원장은 우리금융을 겨냥해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우리은행이 ‘뚜렷한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이유로 금감원에...
금감원 "우리금융 현 경영진, 전 회장 부당대출 늑장 대처"…책임론 강조 2024-08-25 15:58:01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과 관련해 우리은행이 보고의무를 위반하고 늑장 대처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책임 있는 현 임직원에 대해 최대한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5일 '우리은행 전직 회장 친인척 부적정 대출 취급 관련 추가 사실에 대한 설명 자료'를 내고 우리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