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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정크 DNA·섹스, 다이어트 그리고 아파트 원시인 2017-12-28 16:30:07
[신간] 정크 DNA·섹스, 다이어트 그리고 아파트 원시인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 정크 DNA = 네사 캐리 지음. '정크 DNA'는 단백질을 형성하지 않아 생물학적 기능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DNA다. 인간의 DNA 중 뼈와 피, 근육 등 단백질 형성에 관여하는 것은 2%에 불과하며 나머지 98%는 존재...
[다시 읽는 명저] "군중은 비이성적·충동적 존재" 2017-12-13 18:36:07
이끄는 리더십은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있다.군중의 난폭성은 원시인의 본성저자는 《군중심리학》 서론에서 “과거에는 소수의 엘리트층이 사회를 이끌었다면, 다가오는 20세기는 군중의 힘이 커지는 ‘군중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군중의 등장을 불가피한 역사 흐름으로 보면서도 군중이...
[연합이매진] 청주 젓가락페스티벌 2017-12-11 08:01:02
젓가락'을 아우르는 말이다. 원시인에게 숟가락이 손바닥이라면 젓가락은 손가락이었다. 물이나 국을 마실 때 손바닥을 이용하고 식량을 먹을 땐 손가락을 사용했는데 이게 숟가락과 젓가락이라는 도구를 낳게 했다. 즉 숟가락과 젓가락은 손바닥과 손가락의 연장선인 셈. 역사를 보면 숟가락이 훨씬 길다. 중국의 경우...
1000만 영화, 롱패딩 열풍 만든 '집단동조' 2017-11-22 17:34:00
측면에서 무리에서 떨어지면 안전에 위협을 느낀 원시인의 뇌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는 학자도 있다.집단 동조 현상은 한국에서 특히 강하게 나타난다. ‘국민 아이템’이라 불리는 롱패딩(벤치파카)이 그렇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운동부 학생이나 입던 롱패딩이 올겨울 가장 잘 팔리는 패션 상품이 됐다....
[연합이매진] 조현설 교수의 우리 신화 이야기 2017-11-11 08:01:03
사유구조를 찾았어요. 원시인류와 현대인의 차이는 돌도끼와 쇠도끼의 차이 정도라고 생각했죠. 인류는 어디에 살든 비슷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신화 속에 비슷한 내용과 생각이 들어있다는 거죠. 다른 하나는 지역적인 보편성이에요. 유라시아 대륙 곳곳에서 비슷한 신화가 발견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신데렐라 이야기죠....
[다시 읽는 명저] 소유권 없으면 자유도 얻을 수 없다 2017-10-18 18:48:11
보편적 현상으로 동물은 물론 아이와 어른, 원시인, 문명인 등 구분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며 “이는 자기 보존의 본능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적 소유가 인정됐던 아테네인들이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울 수 있던 것도 자기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人사이드 人터뷰] '교통사고 소송 20년' 한문철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 2017-10-13 19:52:43
했다.또 “차량에 블랙박스를 달지 않은 사람은 원시인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블랙박스 등장 전후는 기원전과 후, 석기시대와 문명시대에 비교될 정도로 교통사고 과실 판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한 변호사는 “블랙박스가 없으면 과실비율이 100 대 0일 것을 80 대 20으로 판정받을 수...
대선 이틀 앞둔 케냐를 보는 '5가지 키워드' 2017-08-07 00:06:33
케냐를 거쳐 탄자니아에 이르는 동아프리카 지구대에 놓인 서부 리프트 밸리(Rift Valley) 지구대는 고대 인류 화석이 다량 출토돼 '인류의 요람'으로 불린다. 북서부 투르카나 지역에서 유골이 발견된 호미닌(원시인류)의 역사는 2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airtech-kenya@yna.co.kr (끝) <저작권자(c)...
`문 닫는` 제천 누드펜션, 공감대도? "누드비치는?" "사유지인데.." 2017-08-04 15:07:21
지들 자유고 피해만 안주면 되지(kaka****)", "문명에서 벗어나 다시 원시인으로 가고 싶을 때도있다(dlsc****)", "자유국가에서 옷을 입고 다니든 벗고다니든은 자기 자유지. 보는 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 있으니 경계가 보다 철저했어야 했음(dptl****)", "사유지에서 뭘 하든 다른사람이 무슨 상관??(ssh8****)"이라는 ...
"물없어 아기 분유도 못 타"…청주 홍수 이재민 '이중고' 2017-07-16 19:39:24
침수된 탓에 전기가 오전부터 끊기면서 반 원시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더군다나 생후 11개월 된 아기 분유조차 타 줄 수 없어 발을 동동 굴렀다.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물에 가득 차 접근이 아예 불가능하다. 인근 상수도관이 파열된 탓에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돼 침수돼 흙범벅이가 된 곳을 세척조차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