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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CEO 바꾸고 임원 감축까지…SK이노, 합병전 '인적 구조조정' 2024-10-24 13:21:16
SK엔무브,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어스온, SK엔텀 등 9개 사업 자회사를 두고 있다. 여기에 SK E&S를 합병하면 SK이노베이션은 매출 88조원, 자산 100조원 규모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이 된다. 또 적자를 지속하는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SK이노베이션의...
아이폰16 판매 부진에…애플 납품업체 이노텍 영업익 28.9% ↓ 2024-10-23 19:18:43
"원·달러 환율 하락, 전기차·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 광학 사업의 공급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예상보다 애플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는 분석을 내리고 있다. 실제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아이폰16의 출시 첫 주 판매량은 370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대비...
경남, 지역경제 이끈 '모범장수기업' 5곳 첫 선정 2024-10-23 18:54:17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BNK경남은행 등과 공동으로 제28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과 제1회 경남모범장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경남 모범장수기업 지원제도’는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장수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선정된...
SK이노베이션, 24일 사장단 인사 2024-10-23 18:22:28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지난해(1937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정제 마진 하락에 따른 SK에너지 적자 등이 더해져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영업이익이 1조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SK온 대표로 선임된 이석희 사장은 연임 가능성이 높다. 이 사장은 SK온의 분기...
AP홀딩스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매각 계획 없어" 2024-10-23 17:32:50
보유한 지분 22% 중 절반에 해당하는 11%를 470억원에 인수했으며, 잔여 지분 11%를 내년 6월 이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도 확보했다. AP홀딩스는 이들의 지분 매매 과정에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영권 매각설을 재차 부인했다. 그러면서 "해당 거래 정보, 과정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며...
에어프레미아, 'JC파트너스 이중플레이'에 경영권 분쟁 조짐 2024-10-23 17:04:30
소노인터내셔널은 최근 JC파트너스가 보유한 2대주주 지분 22%의 절반을 471억원에 인수하고 잔여 지분도 내년 6월부터 사갈 수 있는 콜옵션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AP홀딩스 지분(46%)까지 묶어 팔 수 있는 드래그얼롱 권한까지 부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JC파트너스와 AP홀딩스는 지난해 AP홀딩스와...
"中 빼고 신흥시장 투자"...중국인마저 자산 밀반출 2024-10-23 17:03:54
이상 늘어나 260억 달러(약 35조9천억원)를 넘어섰다.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중국이 러시아를 지지하고 미중 갈등이 격화되자 투자자들은 중국을 인도 등 다른 신흥국들과 함께 취급하기에 너무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상황이다. 중국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려는 움직임은 주로 미국에서 관찰되며, 대형 연기금들이 국가안...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 AP홀딩스 "경영권 매각 계획 없다" 2024-10-23 16:20:29
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사모펀드 운용사이자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인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 22%의 절반을 47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잔여 지분 50%에 대해 2025년 6월 이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도 포함됐다. 이 경우 사실상 소노인터내셔널이 에어프레미아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차은지...
신흥시장 투자에서 '中제외' 움직임…중국인들도 자산 밀반출 2024-10-23 16:18:07
이상 늘어나 260억 달러(약 35조9천억원)를 넘어섰다.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중국의 러시아 지지, 미중 갈등 격화 등에 따라 투자자들은 중국을 인도 등 다른 신흥국들과 함께 취급하기에는 너무 위험하거나 크다고 인식하는 상황이다. 정치적 이유로 중국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려는 움직임은 주로 미국에서 관찰되며, 대형...
K뷰티 바람에 '화장품 인프라' 스타트업 뜬다 2024-10-22 17:33:47
전망(에프앤가이드 기준)된다. 전년 매출(3429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 실리콘투는 화장품 브랜드 400여 개를 100여 개국에 판매한다. 물류 플랫폼 운영사 테크타카는 최근 미국 시애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K뷰티 브랜드의 사전 인허가 업무를 수행한다. 라벨 필수 표기 사항인 미국 주소지와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