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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미래 "1960년대생 15%, 부모·자녀 이중부양한다" 2024-06-03 10:04:30
43%는 자녀에게 경제적 도움으로 월평균 88만원을 주고 있었다. 15%는 부모와 자녀 양쪽 모두를 부양하는 이중 부양 상황에 처해 있었다. 돌봄 비용으로 월평균 164만원을 지출했다. 응답자의 59%는 법적 노인연령인 65세보다 5세 많은 70세부터 노인이 시작한다고 답했다. 그보다 많은 연령을 꼽은 응답자도 18% 차지했다....
월급보다 더 오른 물가…실질임금 또 뒷걸음질 2024-05-30 12:45:34
고물가 탓에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3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 총액은 421만6천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만3천원(1.3%) 늘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지수는 3.0%...
[커버스토리] 쪼그라드는 중산층?…과연 사실일까 2024-05-27 10:01:01
그런데 KDI가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 가구 구성원 설문을 해보니 자신이 상층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1.3%에 불과했고, 중층이라고 인식한 이가 76.4%에 달했습니다. 중산층에 속하면서도 자신을 하층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35~40%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보고서는 상위소득계층의 상당수가 자신을 중산층으로 인식하고,...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근로자'에 대해서만 임금 최저수준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적용 대상이 아닌 특고·플랫폼 노동자의 경우 적정 생계비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배달라이더의 경우 코로나 이후 배달 건수와 배달료가 줄면서 소득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실제...
남녀 임금격차 줄이면 대출금리↓…日은행, 이례적 혜택 신설 2024-05-23 12:28:57
듯하다"고 전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일본의 남녀 임금 격차는 회원국 평균인 11.9%보다 두 배가량 많은 21.3%였다. 관리직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12.9%로 매우 낮은 편이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2023년도(2023년 4월∼2024년 3월) 5인 이상 업체 노동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이 전년도 ...
일본 대기업 임금 올해 5.58% 올랐다…33년 만에 최대 2024-05-20 17:24:24
일본 대기업 임금 올해 5.58% 올랐다…33년 만에 최대 게이단렌 1차 집계…월평균 인상액은 17만원으로 48년만에 최대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은 20일 올해 봄철 임금 협상인 춘투(春鬪)에서 대기업의 평균 임금인상률이 5.58%로 1차 집계됐다고...
의사 평균 연봉 3억 돌파…6년새 45%↑ 정부 "소득 과잉·불균형은 수급 부족 탓" 2024-05-14 18:44:35
증가했다. 한국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같은 기간 283만3000원에서 352만6000원으로 24% 늘어나는 데 그친 점을 감안하면 두 배 가까이 빠른 속도다. 임금 상승은 개원의가 주도했다. 중증·응급 의료를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 의사들의 연봉은 2016년 1억5800만원에서 2022년 2억100만원으로 연평균 4.1% 상승하는...
의사 연봉 3억 넘었다 '입이 떡'…정부 "의사 수급 부족 때문" 2024-05-14 13:48:19
근로자의 월평균임금이 2016년 283만3000원에서 2022년 352만6000원으로 24%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빠른 증가 속도다. 의사들의 임금 상승은 개원의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응급 의료를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 의사들의 연봉은 2016년 1억5800만원에서 2022년 2억100만원으로 연평균 4.1%...
외국인 근로자 한국에 다 뺏길라…日 비상 2024-05-12 18:24:30
인력의 이탈을 우려하고 있다. 2022년 베트남 근로자의 월평균 수입은 660만동(약 35만원)으로 1년 새 12% 올랐다. 일본경제연구센터는 2032년이면 베트남의 현지 급여 수준이 일본의 50%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생활비 등을 감안하면 베트남인이 일본을 외면하고 급여 수준이 더 높은 한국에 가기를 희망할 가능성이 커...
"슈퍼엔저로 연봉 쥐꼬리"…해외 인재들, 日취업 손사래 2024-05-09 18:20:20
임금은 24개월 연속 감소했다. 후생노동성이 이날 공표한 3월 근로통계조사에 따르면 5인 이상 업체의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은 전년 3월보다 0.6% 증가한 30만1193엔이었으나 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같은 기간 2.5% 줄었다. 24개월 연속 실질임금 감소는 1991년 이후 최장 기록이다. 일본 정부는 물가 상승을 넘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