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웨스트엔드 뮤지컬 '위 윌 락 유' 한국어 버전 무대에 2019-04-09 10:52:06
"하반기에 상설공연장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2002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위 윌 록 유'는 퀸의 히트곡 24곡과 '미스터빈'의 작가로 유명한 벤 엘튼의 시나리오가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퀸과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과 노래를 그리는 작품은 아니...
"록 콘서트 같은 뮤지컬 '스쿨 오브 락'…눈물나게 웃길 것" 2019-04-08 15:32:43
뮤지컬 제작 권리를 따냈다. 2015년 12월 브로드웨이를 거쳐 이듬해 웨스트엔드에서도 막을 올렸고 양쪽에서 모두 흥행을 거뒀다. 2016년 미국 '토니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2017년 영국 '올리비에상'을 받았다. 밴드에서 쫓겨난 '듀이 핀'이 신분을 속이고 명문 사립학교 교사로 위장...
인도 총선 이번주 돌입…모디 "안보" vs 간디 "경제 심판" 2019-04-07 17:39:08
있다. ‘록사바’로 불리는 연방 하원 543석을 선출하는 인도 총선은 11일 우타르프라데시, 웨스트벵골 등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전국 29개 주에서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개표는 5월 23일 하루 동안 이뤄진다. 총선에서 과반을 획득한 정당이 총리를 배출하고 정권을 잡는다.이번 총선에선 나렌드라 모디...
뮤지컬 거장 웨버의 '스쿨 오브 락' 한국 온다 2019-03-24 17:27:04
학생들에게 록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웨버가 7년간 협상을 거쳐 제작사 파라마운트픽처스로부터 뮤지컬 관련 권리를 얻어냈다. 웨버가 뮤지컬 제작에 뛰어든 것은 ‘러브 네버 다이즈’ 이후 5년 만이다. 2015년 미국 브로드웨이, 201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공연했으며 토니어워드 등 각종...
뮤지컬 거장 웨버 최신작 '스쿨 오브 락' 6월 개막 2019-02-18 11:27:35
'듀이 핀'이 학생들에게 록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2015년 12월 브로드웨이, 2016년 11월 웨스트엔드에서 막을 올린 이후 인기리에 공연됐다. 이번 내한 공연은 아시아 투어, 미국 투어, 호주 투어 등으로 이어지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웨버는 "이 작품은 즐거움에 관한...
美 중북부 체감온도 영하 60℃ '살인 한파'…8명 사망 2019-02-01 02:25:08
지새웠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시카고트리뷴 등 현지 매체는 "시카고가 지난 이틀간 유령도시나 다름없었다"고 전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한파가 서쪽부터 서서히 풀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미국 미드웨스트의 서쪽 끝인 네브래스카와 사우스·노스다코타 주는 이날 오후부터 기온이 영하 10℃ 위로 올라갈 것으로...
아이콘·청하·XXX 등 북미 최대 음악축제 SXSW 출연 2019-01-31 11:09:28
등 6팀이 3월 북미 최대 음악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무대에 오른다. 31일 SXSW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이들은 3월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시티 리미츠 라이브 앳 더 무디 씨어터'에서 열릴 '코리아 스포트라이트'(Korea Spotlight)에 출연한다. 이...
'플래시댄스' 샬럿 구치 "15분간의 논스톱 춤 가장 힘들죠" 2019-01-22 18:09:25
록 앤드 롤' 등 세계적으로 히트한 곡들이 흐르는 가운데 맞춰 강도 높은 댄스 장면들이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특히 알렉스가 발레 학교 진학을 위해 오디션을 보는 마지막 장면은 영화에서나 뮤지컬에서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구치는 "현란한 춤 뒤에 질투와 사랑, 싸움, 열정과 같은 우리들의 진실한...
추억과 촌스러움 사이 뮤지컬 '플래시댄스'…커튼콜은 백미 2019-01-21 06:03:02
'글로리아', '아이 러브 록 앤드 롤' 등 영화에서 귀에 익은 음악이 엉덩이와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천장부터 쏟아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는 댄스 장면이나 발레학교 진학을 위한 마지막 오디션 장면 등이 무대 위에서 재현되는 재미도 쏠쏠하다. 추억의 명곡이 메들리...
영화 원작 감동을 뮤지컬로…색다른 '무비컬'이 몰려온다 2019-01-14 17:15:28
선생 듀이 핀이 학생들에게 록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보디가드’는 보디가드와 톱스타의 사랑을 다룬 1992년 영화 원작을 뮤지컬로 만들었다. 이 작품은 무비컬인 동시에 세상을 떠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등...